목차
1. 현대 산업사회의 부산물, 해리성정체장애
2. 프라이멀 피어의 작품내용
3. 다중인격장애를 다룬 영화들과 프라이멀 피어
4. 다중인격장애의 원인과 공식 명칭
5. 다중인격장애의 증세와 치료
6. 범죄행위와 관련된 다중인격장애에 대한 논란
7. 우리 삶속의 다중인격에 대한 소고
2. 프라이멀 피어의 작품내용
3. 다중인격장애를 다룬 영화들과 프라이멀 피어
4. 다중인격장애의 원인과 공식 명칭
5. 다중인격장애의 증세와 치료
6. 범죄행위와 관련된 다중인격장애에 대한 논란
7. 우리 삶속의 다중인격에 대한 소고
본문내용
만들어지는 조작적 개념이 아닌가 라는 의문이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다중인격장애가 북미대륙에 있어서, 1970년대 이후 급격한 숫자로 보고되었는데, 이 시기는 다중인격장애를 주제로 한 많은 영화, TV물, 소설 등이 제작되던 시점과 대체로 일치한다. 그리고 1990년대 이후에 들어서게 되면 오히려 다중인격장애의 보고 건수는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한다. 또한, 각종 심각한 외상성 스트레스 등이 그 원인이 된다면, 각종 전쟁, 기아 등이 생활의 심각한 위협요소가 되고 있는 저개발국가가 아닌 최선진국으로서 생활수준이 가장 높은 북미대륙에서 집중적으로 보고되는 이유는 무엇인지도 설명하기 힘들다.
이처럼, 다중인격장애(MPD)에 대해서는 긍정적 견해와 부정적 견해가 대립하지만, 대체로 정신장애의 일종으로 긍정할 수 있지만, 그 실제 발병률은 1970년대 이후 1990년대 초반까지의 경우처럼 유행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장애형태이며, 다만, 그 원인이 대체로 아동기(성인기의 경우도 있을 수 있다)의 신체적 성적 학대 기타 외상후 스트레스(PTSD) 등에 기인하지만 이 역시 일률적인 설명은 곤란하다는 것이 주류적 견해라고 생각된다.
7. 우리 삶속의 다중인격에 대한 소고
인간의 본성에 대해 처음부터 착하게 태어나는 것인가 아니면 나쁘게 태어나는 것인가 하는 것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다시피 동양철학자들의 끊임없는 물음이었고 그것에 대한 답은 정의할 수 없다. 다만 내가 종종 보이는 나의 악한 모습이나, 세상을 살다보면 상식으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종종 뉴스의 톱 라인을 장식하는 것을 보면 어쩌면 태어날 때부터 나쁘게 태어나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나름이다. 그럼 만약 선한 사람들은 그들의 분노를 어떤 식으로 참아내고 그들이 남들에게 보이는 천사의 모습이란 과연 진실된 것인지에 대한 답 또한 함부로 내릴 수 없다. 게다가 요즘의 세상이란 게 옛날과 달리 참으로 착한 사람을 그다지 높게 취급해 주지 못하며 자신의 개성을 갖추고 소신있게 살아가는 사람을 높이 칭하고 기껏해야 착한 사람들은 "어리숙하다"나 "멍청하다"란 소리만 안 들으면 다행이라 그 착하다라는 단어에 대해 얼마나 가치를 부여 할 것인가도 또한 자신의 몫으로 남아있다.
때때로 우리는 인간들에게서 양면적인 모습을 발견하거나 누구보다 자신이 잘 아는 자기 자신에게서 그런 모습을 발견하고는 놀라곤 하는데 타인에게서 그런 모습을 찾는 것은 아주 친밀한 사람들만이 가능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고 있어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겉과 속이 다른 이중성도 있을 수 있고 본인도 모르게 행동하는 다중성이란 것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우리는 보다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심각할 정도의 다중인격장애를 겪는 사람은 소수일지 모르지만 현대사회의 누구나 약간씩은 이런 종류의 인격장애를 겪고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번과 같은 학습은 우리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다중인격장애가 북미대륙에 있어서, 1970년대 이후 급격한 숫자로 보고되었는데, 이 시기는 다중인격장애를 주제로 한 많은 영화, TV물, 소설 등이 제작되던 시점과 대체로 일치한다. 그리고 1990년대 이후에 들어서게 되면 오히려 다중인격장애의 보고 건수는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한다. 또한, 각종 심각한 외상성 스트레스 등이 그 원인이 된다면, 각종 전쟁, 기아 등이 생활의 심각한 위협요소가 되고 있는 저개발국가가 아닌 최선진국으로서 생활수준이 가장 높은 북미대륙에서 집중적으로 보고되는 이유는 무엇인지도 설명하기 힘들다.
이처럼, 다중인격장애(MPD)에 대해서는 긍정적 견해와 부정적 견해가 대립하지만, 대체로 정신장애의 일종으로 긍정할 수 있지만, 그 실제 발병률은 1970년대 이후 1990년대 초반까지의 경우처럼 유행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장애형태이며, 다만, 그 원인이 대체로 아동기(성인기의 경우도 있을 수 있다)의 신체적 성적 학대 기타 외상후 스트레스(PTSD) 등에 기인하지만 이 역시 일률적인 설명은 곤란하다는 것이 주류적 견해라고 생각된다.
7. 우리 삶속의 다중인격에 대한 소고
인간의 본성에 대해 처음부터 착하게 태어나는 것인가 아니면 나쁘게 태어나는 것인가 하는 것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다시피 동양철학자들의 끊임없는 물음이었고 그것에 대한 답은 정의할 수 없다. 다만 내가 종종 보이는 나의 악한 모습이나, 세상을 살다보면 상식으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종종 뉴스의 톱 라인을 장식하는 것을 보면 어쩌면 태어날 때부터 나쁘게 태어나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나름이다. 그럼 만약 선한 사람들은 그들의 분노를 어떤 식으로 참아내고 그들이 남들에게 보이는 천사의 모습이란 과연 진실된 것인지에 대한 답 또한 함부로 내릴 수 없다. 게다가 요즘의 세상이란 게 옛날과 달리 참으로 착한 사람을 그다지 높게 취급해 주지 못하며 자신의 개성을 갖추고 소신있게 살아가는 사람을 높이 칭하고 기껏해야 착한 사람들은 "어리숙하다"나 "멍청하다"란 소리만 안 들으면 다행이라 그 착하다라는 단어에 대해 얼마나 가치를 부여 할 것인가도 또한 자신의 몫으로 남아있다.
때때로 우리는 인간들에게서 양면적인 모습을 발견하거나 누구보다 자신이 잘 아는 자기 자신에게서 그런 모습을 발견하고는 놀라곤 하는데 타인에게서 그런 모습을 찾는 것은 아주 친밀한 사람들만이 가능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고 있어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겉과 속이 다른 이중성도 있을 수 있고 본인도 모르게 행동하는 다중성이란 것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우리는 보다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심각할 정도의 다중인격장애를 겪는 사람은 소수일지 모르지만 현대사회의 누구나 약간씩은 이런 종류의 인격장애를 겪고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번과 같은 학습은 우리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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