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광기 8 유안 음장생 장도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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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평광기 8 유안 음장생 장도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유안 음장생 장도릉

본문내용

있다. 오탁: 세상(世上)의 다섯 가지 더러움. 명탁(命濁), 중생탁(衆生濁), 번뇌탁(煩惱濁), 견탁(見濁), 겁탁(劫濁)

내가 머리를 묶은 어릴때부터 도와 덕을 좋아하여 집을 버리고 스승을 따라서 동서남북으로 오탁을 버렸네.
避世自匿,三十餘年。
세상을 피해 스스로 숨길 30여년을 하였네.
名山之側,寒不遑 遑(허둥거릴 황; -총13획; huang)
衣,饑不暇食,思不敢歸,勞不敢息。
명산의 곁에 추위에도 옷을 입지 않고 굶주려도 음식을 빌리지 않고 생각은 감히 돌아가지 못하며 피로하여도 감히 쉬지 못했네.
奉事聖師,承歡悅色,面垢足,乃見褒飾 褒飾二字原缺,據明本補. 포식 두 글자는 원문에 없으니 명초본에 근거하여 보충하였다.
握褒 : 순(舜)임금의 수중[手中(손바닥)]에 褒字의 문양(文樣)이 있었다는 고사(故事)에서 온 말이니, 노고로부터 이룩한 포식(褒飾). 큰 길상(吉祥)을 성취함에 비유한 것이다.
,遂受要訣,恩深不測。
성스러운 스승을 받들어 모시며 기쁨을 잇고 안색을 즐겁게 하며 안면에 때가 끼고 발바닥에 굳은 살이 있어서 포식을 보니 요결을 받아서 은혜가 깊어서 측정하기 어렵다.
妻子延年,咸享無極。
처와 자식은 수명을 연장하여 모두 누리길 끝이 없었다.
黃白已成,貨財千億,使役鬼神,玉女侍側。
황백술이 이미 생성하니 재화가 천억이 되어 귀신을 부리니 옥녀가 곁에서 모시네.
今得度世 도세: 속세를 초탈하여 선인(仙人)이 되다. 度世法; <불교> 세상 사람을 구원하는 방법
,神丹之力。”
지금 세상을 초월함은 신단의 힘이네.
陰君處民間百七十年,色如女子,白日升天而去。
음군은 민간에 170년간 처하여 안색이 여자와 같고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 떠났다.
(出《神仙傳》)
신선전 출전
  
張道陵
장도릉
張道陵者,沛國人也,本太學書生,博通五經 오경: 시詩, 서書, 예禮, 역易, 춘추春秋

장도릉은 패국 사람이며, 본래 태학서생으로 5경에 박학하였다.
乃歎曰:“此無益於年命,遂學長生之道,得黃帝“九鼎丹法”,欲合之。
만년에 한탄하며 말하길 5경은 수명에는 무익하니 오래 사는 방도를 배워서 황제의 구정단법을 얻어서 합하였다.
用藥皆費錢帛,陵家素貧,欲治生,營田牧畜,非己所長,乃不就。
약을 사용함에 모두 부스러기 비용과 돈이 있어서 장도릉의 집이 평소 가난하여 밭을 운영하며 목축을 하고 자기가 장기가 아니므로 나아가지 못했다.
聞蜀人多純厚,易可化,且多名山。
촉나라 사람이 순수하고 두터워서 쉽게 교화할 수 있고 또한 명산에 많다고 들었다.
乃與弟子入蜀,住鵠鳴山,著作道書二十四篇,乃精思煉志。
제자와 촉에 들어가 곡명산에 살면서 도서 24편을 짓고 정밀하게 연단의 뜻을 생각하였다.
忽有天人下,千乘萬騎,金車羽蓋, (곁마 참; -총21획; can,can)
龍駕虎,不可勝數。
갑자기 천인이 내려와서 많은 수레와 말과 금 수레와 깃털 덮개들 달고 용을 곁마로 호랑이를 부림을 이루 다 셀 수 없었다.
或自稱柱下史 주하사: 노자가 일찍이 주나라에서 이 벼슬을 지냄
,或稱東海小童。
혹은 스스로 주하사라고 말하거나 혹은 동해소동이라고 했다.
乃授陵以新出《正一明威》之道,陵受之,能治病,於是百姓翕然,奉事之以爲師,弟子戶至數萬。
도릉에게 새롭게 정일명위의 도를 주니 도릉이 받고 병을 치료할 수 있어서 이에 백성이 모여들어서 그를 스승으로 봉사하니 제자의 수가 수만호에 이르렀다.
立祭酒,分領其戶,有如官長。
도릉은 좨주를 세우고 호를 나눠서 관장처럼 하였다.
立條制,使諸弟子,隨事輪出米絹器物紙筆樵薪什物等,領人修復道路,不修復者,皆使疾病。
함께 조와 법제를 세워서 여러 제자로 하여금 일에 따라서 쌀, 비단, 기물, 종이, 붓, 땔나무등의 물건을 바치게 하며 사람으로 하여금 도로를 수복케 하니, 수리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질병에 걸리게 했다.
縣有應治橋道,於是百姓新草除 (어지러울 혼; -총13획; hun)
,無所不爲,皆出其意。
현에 다리와 길을 다스림에 이처럼 백성이 새로 풀을 베고 더러운 물을 치움은 하지 않음이 없으니 모두 그의 뜻에서 나왔다.
而愚者不知是陵所造,將爲此文從天上下也。
어리석은 자들은 장도릉이 만든지 모르니 이 문화는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다.
陵又欲以廉恥治人,不喜施罰刑,乃立條制:
장도릉은 또한 염치로 사람을 다스리지 형벌을 베풀기 좋아하지 않고 조의 법제를 세웠다.
使有疾病者,皆疏記生身已來所犯之罪,乃手書投水中,與神明共盟約,不得復犯法,當以身死爲約。
질병이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모두 생전 몸의 이미 범한 죄를 기록하게 하여 손수 쓴 책을 물 속에 던져서 신명과 함께 맹약을 하여 다시 법을 범하지 않게 하니 응당 몸을 죽여 약속하게 했다.
於是百姓計念,邂逅疾病,輒當首過,一則得愈,二使羞,不敢重犯,且畏天地而改。
이에 백성이 생각을 하여 질병을 만나면 곧 과실을 드리우니 첫째는 병을 낫게 함이며 둘째는 부끄럽게 하여 감히 죄를 거듭 범하지 않게 하며 또한 천지를 두려워하여 고치게 했다.
從此之後,所違犯者,皆改爲善矣。
이 뒤로부터 법을 위반해 범하는 사람이 모두 고쳐 착하게 되었다.
陵乃多得財物,以市其藥,合丹。
장도릉은 재물을 많이 얻어 약을 팔아서 단을 합하였다.
丹成,服半劑,不願升天也,乃能分形作數十人。
단이 완성되자 반제만 복용하며 하늘에 오르길 승천하지 않고 수십명을 형체를 나눌수도 있었다.
其所居門前水池,陵常乘舟其中,而諸道士賓客,往來盈庭巷 巷原作蓋,據明抄本改 거리항은 원래 덮개 개로 되어 있는데 명초본에 근거하여 고쳤다.
座上常有一陵,與賓客對談,共食,而陵故在池中也。
거처하는 문앞에 물 연못이 있어서 장도릉이 항상 배를 타고 그 속에 놀고 여러 도사와 빈객이 왕래하여 앉아서 항상 한명의 장도릉이 있어서 빈객과 대담하여 함께 음식을 먹고 진짜 장도릉은 그래서 연못 속에 있었다.
其治病事,皆采取玄素,但改易其大較,轉其首尾,而大途猶同歸也。
병을 치료하는 일은 모두 현소를 채취하여 단지 큰 비교점만 고치며 머리와 꼬리만 바꾸면 큰 길은 함께 돌아갔다.
行氣服食,故用仙法,亦無以易。
기를 운행하며 복식하므로 신선법을 사용하니 바꿈이 없었다.
故陵語諸人曰:
그래서 장도릉이 여러 사람에게 말했다.
“爾輩多俗態未除,不能棄世,正可得吾行氣導引房中之事,或可得服食草木數百歲之方耳。”
너희 무리는 많이 세속적인 태도를 제거하지 못하며 세상을 버리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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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8.09
  • 저작시기2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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