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의 원인, 증상, 대책,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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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우병의 원인, 증상, 대책, 치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2

II. 본론
1. 광우병 이란 무엇인가. ・・・・・・・・ 2
2. 광우병의 역사. ・・・・・・・・・・・・・・・・・・・・ 3
3. 광우병의 원인. ・・・・・・・・・・・・・・・・・・・・ 5
4. 광우병의 감염경로 및 전파 방법 ・・・・・・・・・・・・・・ 8
5. 광우병의 증상 ・・・・・・・・・・・・・・・・・・・・・ 8
6. 광우병의 진단 및 치료방법 ・・・・・・・・・・・・・・・・ 9
7. 소의 가장 위험한 부위 ・・・・・・・・・・・・・・・・・・ 9
8. 광우병 위험음식 ・・・・・・・・・・・・・・・・・・・・ 10
9. 한국은 광우병의 안전지대 인가? ・・・・・・・・・・・・・・ 10
10. 소의 광우병 여부 확인방법・・・・・・・・・・・・・・・・ 11
11. 유사 질병과 광우병과의 관계 ・・・・・・・・・・・・・・・ 11

III. 결론 ・・・・・・・・・・・・・・・・・・・・・・・・ 12

본문내용

다.10. 소의 광우병 여부 확인방법
살아있는 소의 소변을 검사해 광우병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선보였다.
이 방법을 소개한 과학자는 “이 검사법은 간단하면서도 정확하기 때문에 소를 죽이지 않고도 광우병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며 “수출용 소의 전수검사가 쉽게 이뤄질 뿐 아니라 인간광우병(vCJD)의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캐나다 국립 미생물학연구소 데이비드 크녹 박사팀은 소 소변의 단백질 분석을 통해 소가 광우병에 걸렸는지 여부와 현재 어느 정도 광우병이 진행됐는지를 알 수 있다고 2008년 9월 5일 밝혔다. 연구진은 특정 용액에 전기를 가했을 때 샘플의 분자를 종류, 크기별로 분리해내는 ‘2차원 젤 전기영동법(2-D DIGETM)’이라는 기술을 이용해서 같은 연령인 광우병에 감염된 소 4마리와 건강한 소 4마리의 소변샘플 안의 단백질을 비교분석했다.분석 결과 연구진은 광우병에 감염된 소와 건강한 소의 단백질의 차이가 명확해 구분이 가능했고 단백질이 모여 있는 상태를 보고 광우병이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크녹 박사는 “이 연구를 통해 소고기 검사에 들어가는 비용문제도 해결할 수 있고 인간광우병의 위험을 미리 예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광우병 검사방법은 소의 뇌 조직에서 샘플을 채취해서 분석하는 형식이다. 이 방법은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살아있는 소에게는 검사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새 진단법은 보다 많은 소를 대상으로 한 실험, 동료 과학자들의 재연실험, 진단시약의 대량생산 등의 단계를 통과한다면 광우병 예방 및 관리와 vCJD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연구는 생물학 및 의학분야 학술지 ‘프로테옴 사이언스(Proteome Science)’에 게재됐고 미국 의학논문소개사이트 유레칼레트 등에 소개됐다.
11. 유사 질병과 광우병과의 관계
1) 면양의 스크래피(Scrapie)병
면양에 발생하는 스크래피는 1732년 영국에서 최초 발병하여 1920년부터는 면양에 큰 피해를 준 질병이다. 소 광우병과의 관계를 역학조사한 결과, 스크래피에 감염된 면양의 육골분 사료를 소에게 급여하여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어 1988년부터 반추동물 사료에 반추동물의 고기와 뼛가루(골분)를 첨가하여 생산하던 사료 생산을 금지시켰다.
2) 크로이츠펠트 야콥병(CJD)
1920년대부터 사람에 발생한 병으로서, 50~60대 연령에서 발생하여 정신 착란, 치매 등의 증상이 매우 빠르게 경과하다가 발생 후 6~7개월에 사망하는 질병이며, 유전성으로 밝혀진 바 있다. 병원에서 뇌파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며, 세계 각국에서 100만명 당 1명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국내에서는 45명이 발생하였으며, 발병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3) 변형 크로이츠펠트 야콥병(vCJD, 일명 인간광우병)
소 해면상뇌증에 감염된 쇠고기를 섭취함으로써 발병된다는 변형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은 1995년 영국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고, 주로 20~30대의 연령에서 발생하여 우울증, 운동마비 등의 경미한 증상을 나타내며, 발병 후 15개월 전후에 사망한다. 뇌조직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며, 1995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59명이 발생하였으나 국내에서는 발병환자가 없다.
또한 1982년 프리온의 실체가 밝혀진 이후 프리온 연구는 단백질의 구조 변화가 질병, 특히 신경퇴행성 질병이 생기는 데 결정적인 원인이라는 통찰을 낳았다.
III. 결론
광우병을 일으키는 변형 프리온은 괴물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 신화에는 스킬라, 히드라, 메두사 따위의 갖가지 기괴한 괴물들이 등장한다. 스킬라는 다리가 열둘에다 이빨이 세 줄로 났으며 머리가 6개인 바다에 사는 괴물이다.
히드라는 머리 하나를 자르면 다시 자라나는 머리가 9개 달린 괴물이다.
메두사는 머리카락은 뱀이고, 몸통은 멧돼지이며, 손은 청동으로 된 괴물이다.
그런데 광우병을 전염시키는 변형 프리온 단밸질은 이들 괴물들을다 모아 높은 것보다 더 끔찍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600도의 높은 열을 가하거나 시체를 담그는 포르말린에 넣어도 죽지 않으며, 방사선이나 자외선에도 끄떡없다.
더군다나 후추 한 알의 1000분의 1에 해당하는 0.001g 이라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양으로도 광우병을 옮길수 있다.
우리의 생명과 건강, 환경과 생태, 식품 안전과 검역 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광우병 변형 프리온을 퇴치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번 한미 FTA와 갖가지 광우병 괴담 파동을 통해 우리들이 얻은 것과 잃은 것을 되돌아 봤다.
얻은 것은 첫째 국민 건강을 좌우하는 먹을거리의 안전성에 대한 우리들의 경각심을 높였다는 점이다.
우리의 안전의식이 높아지다 보니 지난번 우리나라를 찾은 호주 외무장관의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국에 식품을 수출하는 국가들이 정신적으로 긴장하는 것은 물론 좀더 엄격하게 수출 검역절차를 거치도록 압력을 행사한 효과가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 축산농가들도 가축 사육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반면에 잃은 것도 많다. 누군가가 인터넷의 익명성을 악용해 무책임하게 퍼뜨린 소문에 의해 전 국민이 불안에 떨었다는 점이다. 국제적으로도 사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짧은 기간에 큰 파장을 일으킨 게 사실이다.
정부에 대한 불신이 과대포장 된 것도 잃은 것이다. 국정책임자가 언급했듯이 자국민들에게 해로운 것을 외국에서 수입까지 하는 정부가 이 세상에 있을까.
이외에도 이번 파동을 겪으면서 우리가 얻은 교훈은 꽤 많을 것이다.
앞으로는 우리 국민들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일 처리가 되어야 하며 갈등을 부추기는 것 보다는 함께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토론을 통해 사회적인 이슈들이 해결돼 나가길 바란다.
♠ 참고문헌
- 과학동화 2004년 2월호
- 한국은 광우병 안전지대가 아니다 _주제서평_박상표
-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생명과학
- Dongasdience.com
- 기계저널 제28권 제6호; 광우병 파동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9.09.16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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