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 환경조성과 문학운동, 대구광역시의 대구박물관, 대구광역시의 약령시와 약령시축제, 대구광역시의 패밀리레스토랑, 대구광역시의 교복공동구매, 대구광역시의 통일의식, 대구광역시의 발전계획 분석

소개글

대구광역시의 환경조성과 문학운동, 대구광역시의 대구박물관, 대구광역시의 약령시와 약령시축제, 대구광역시의 패밀리레스토랑, 대구광역시의 교복공동구매, 대구광역시의 통일의식, 대구광역시의 발전계획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대구광역시의 환경조성
1. 행동원칙. 환경을 고려한 도시개발
1) 시정부의 역할
2) 기업의 역할
3) 시민의 역할
2. 행동원칙. 자연과 어울리는 도시
1) 시정부의 역할
2) 기업의 역할
3) 시민의 역할
3. 행동원칙. 친환경적인 지역경제
1) 시정부의 역할
2) 기업의 역할
3) 시민의 역할
4. 행동원칙. 인식의 제고를 위해 환경학습 강화
1) 시정부의 역할
2) 기업의 역할
3) 시민의 역할

Ⅲ. 대구광역시의 문학운동

Ⅳ. 대구광역시의 대구박물관

Ⅴ. 대구광역시의 약령시

Ⅵ. 대구광역시의 약령시축제
1. 축제개요
2. 행사내용
3. 주요관광지 소개

Ⅶ. 대구광역시의 패밀리레스토랑

Ⅷ. 대구광역시의 교복공동구매
1. 소비자운동으로서의 교복공동구매
2. 학부모들의 학교운영의 적극적인 참여로서의 교복공동구매
3. 지역(동네) 경제 살리기의 관점에서 본 교복공동구매

Ⅸ. 대구광역시의 통일의식
1. 통일여건에 관한 의식구조
2. 통일문제에 관한 의식구조
3. 대북 및 안보문제에 관한 의식구조

Ⅹ. 대구광역시의 발전계획

참고문헌

본문내용

움을 잃어버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방문객에게 약령시로 이름난 대구지역의 독특한 전통과 문화를 심어줄 수 있는 새로운 그린투어리즘의 개발이 긴급히 요청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대구시가 약령시의 원조로서 명성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토종약초 생산기반 유지와 그 발전을 위한 연구·기술개발을 위한 여건조성, 그리고 약초문화의 생활화·실용화를 서둘러야만 한다. 바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시는 지금과 같은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에서 대책을 마련해야만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대구시민들에게 약초를 이용한 그린투어리즘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만약 이렇게 마련된 시민농원을 중심으로 산학협동을 기반으로 약초의 고품질화와 고부가가치 창출에 성공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이제 약령시 부활을 위한 전진기지로서 약초농원을 새롭게 개발하는 일은 시급한 과제라고 하겠다.
대구지역의 약초재배·유통의 역사는 유구하지만, 특히 토종약초의 집산 및 유통의 중심지로서의 위치는 이미 조선후기에 만들어진 것이다. 물론 약령시가 처음 창시된 것은 1658년(효종 9)의 일이다. 조선초기이래 토산약재의 유통 중심지로서 전국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던 대구·경북지역은 약령시가 처음 개장된 이후에도 여전히 전국 약재생산의 거의 절반 이상을 담당해 왔었다. 이러한 사정은 일제시대까지 지속되어 1940년경까지도 대구경북지역은 전국 약재 생산량의 약 40%를 담당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처럼 번성하던 대구지역의 위상은 해방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기 시작하여 최근에는 완전히 그 의미조차 상실하였다. 권병탁은 대구 약령시의 쇠퇴 원인으로는 무엇보다 교통·통신의 발달, 약사행정의 잘못, 그리고 한의약품에 대한 수요 감소 등을 지적하였다. 특히 약령시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던 한약업자와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하여 실시한 1986년도의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보면, 그와 같은 약령시의 급격한 쇠퇴는 무엇보다 이에 대한 대구시민들과 정책당국의 무관심 때문이었다고 지적되었다.
최근 들어 이처럼 중요한 역사적·경제적 가치를 지닌 약령시의 부활논의가 적지 않게 제기되고 있으나, 아직 그 구체적인 대안조차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렇지만, 약초를 테마로 하는 그린투어리즘 개발이란 새로운 대안은 그러한 약령시 부활의 명제를 대구시민의 문화·생활 속에 뿌리내리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는 대구의 역사·문화에 부응할 뿐 아니라, 대구 근교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약령시로 대변되는 약초유통의 중심지로서의 대구의 위상, 그리고 최근에 다시 고조되고 있는 약초문화를 결합시킨 새로운 문화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러한 그린투어리즘은 대구시민들에게 그들의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는 새로운 문화명소를 제공할 수 있으며, 아울러 자랑스러운 약초문화를 보존하고 이를 연구·계승·발전시켜 나갈 수 있게 함으로써 새로운 시민문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인구 200만의 대도시 대구가 그들의 무질서한 개발이 빚은 도시근교 생활환경 악화를 막고, 심적·물적 자원을 최적 상태로 배분하여 지역사회의 효용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라도 이러한 약초농원은 반드시 필요하다.
Ⅵ. 대구광역시의 약령시축제
1. 축제개요
대구약령시는 조선 효종 9년(1658년)부터 대구성(大邱城) 안의 객사(客舍) 주변에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주기적으로 한약재를 유통시켰던 전통한약시장이다. 우리나라 전역은 물론 중국, 만주, 러시아 등 세계 여러 나라에 한약재를 공급함으로써 세계적인 한약물류유통 거점으로서 명성을 떨쳤으며, 일제시대 때는 민족정기 구현과 국권회복운동에 관여하기도 했다.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일대(800m)는 한의원과 한약방, 약업사, 제탕·제환소, 제분소, 인삼사 등 한방관련업소가 350여개소나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옛날부터 약전골목이라 불려왔다. 1978년부터 지금까지 약령시 보존과 한의약문화의 온전한 전승을 위해 해마다 한방문화축제를 약령시 개장행사로 개최해 오고 있다. 대구약령시에서 개최되는 2001년 대구약령시 축제는 다양한 한방관련행사를 통해 한의약에 대한 친근감을 증대시키며 한의약문화의 보존·개발·상품화를 통해 전통한의약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세계적인 한의약도시로써의 대구 이미지를 구축하여 세계적인 관광 상품으로 개발시키려고 한다.
2. 행사내용
○ 행사명
- 국 문 : 대구약령시축제
(행사주제 : 인간과 약초의 만남, 다시 : 정(情)과 사랑 그리고 건강과 여유)
- 영 문 : Daegue Yakryongshi Festival\'
- 일 문 : ヤクニョンシ(약령시)제り
- 중 문 : 대구약령시장절
○ 행사장소 : 약전골목, 약령시전시관, 동아쇼핑, 삼성생명빌딩
○ 행사 문의처
- (사)약령시보존위원회
- 대구광역시 보건과 한의약진흥담당
3. 주요관광지 소개
○ 쇼핑관광코스
동성로(의류) → 야시골목(의류패션) → 약령시(한약) → 동아쇼핑(종합쇼핑) → 염매시장 떡골목(전통떡) → 서문시장(전통시장)
○ 달구벌역사문화관광코스
국채보상기념공원 → 경상감영공원 → 약령시 → 이상화시인생가 → 관덕정(천주교순교기념관) → 계산성당·제일교회(지역최초의 성당과 교회) → 대구향교 → 달성공원
○ 약령시연계지역관광코스
약령시 → 대가야유물전시관(고령) → 약산온천(달성) → 비슬산자연휴양림(달성) → 녹동서원(달성) → 동화사·갓바위(팔공산) → 불국사·석굴암(경주) → 하회마을·도산서원(안동)
○ 불교문화관광코스
석조반가사유상, 석조여래좌상(경북대학교) → 관봉 석조여래좌상 → 석조지장보살좌상(북지장사) → 동하사입구 마애불좌상 → 석조비로자나불좌상(동화사 비로암) → 마애여래좌상, 보살좌상(동화사 염불암) → 동봉 석조약사여래입상 → 신무동 마애불좌상 → 마애약사여래입상(상성암지) → 송정동 석물입상 → 달성 용봉동 석불입상
○ 유교·양반문화를 찾아서
예연서원 → 도동서원 → 현풍향교, 현풍곽씨 12정려각 → 남평문씨 본리세거지 → 순천박씨 세거지(육신사)
○ 천주교·개신교 성지를 찾아서
약전골목(제일교회 → 계산성당) →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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