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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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자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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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고로 나는 상처받지 않기 위해 내 자신을 고수해야 한다.
이 남자는 여러 가지 기본적인 잘못을 갖고 있다. 그의 개인적 논리는 그에게 중요한 심리적 유일성을 제공한다. 애드러학파의 치료자는 우울증에 초점을 두지 않는다. 그 대신에 내담자를 어떤 행동으로 이끌어서 감정의 장애를 야기시키는 생각과 신념에 초점을 둔다.
애들러학파에 의하면 우리는 먼저 생각하고 다음에 행동하며 그 다음에 느낀다고 한다. 이것은 이 학파의 치료자들이 감정의 역하릉 낮게 본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들은 가정을 (원인이라기보다는)사고와 행동의 결과로 본다. 정서는 인지관정의 결과로 생기기 때문에 내담자는 생각과 신념을 논의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며 삶의 개념 구조에 rlh한 현재 행동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 간단히 말하면 만약 내담자가 보다 기분좋게 느끼고 보다 바람직하게 행동하려면 보다 합리적으로 사고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아가 내담자는 치료자에 의해 \"병든\"사람으로 인식되지 않고 많이 좌절된 사람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변화를 위해 격려를 받는다. 치료과정을 통해 내담자는 삶의 중요한 문제를 처리함에 있어서 그 자원과선택을 자신에게서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4) 치료자와 내담자의 관계
애들러학파는 치료자와 내담자의 관계가 행동, 상호신뢰, 존경에 기초된 동등한 관계라고 가정한다. 치료는 협동적 모험이기 때문에 특수한 목적은 위한 계약이 만들어지고 그 목표를 위해 내담자와 치료자가 연합해야 한다는 것이 확실해진다. 치료 초기에서부터 이 관계는 협동적인 것이며 두 사람이 상호동의에 의해 만들어진 하나의 목표를 향해 일한다. 딩크마이어, , 포와 딩크마이어(1979)는 치료 초기에서부터 내담자는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계획을 세울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방해되는 것은 무엇인지, 비생산적인 행동을 생산적인 행동으로 어떻게 변화시킬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신의 장점을 어떻게 충분히 활용할지 등에 대한 계획과 계약을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내담자는 자신이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어떤 우월한 자도 열등한 자도 없는 관계에서 활동적인 주체자임을 배우게 된다. 계약에서 상담목표와 함께 치료자와 내담자의 책임을 구체화시키기 때문에 자기 행동에 책임을 가져야 함을 인식한다.(Dindmeyer et al., 1979). 비록 애들러학파에서는 치료의 결과에 관련된 것으로서 치료관계의 질(quality)을 중요하게 보지만 이런 관계만으로 변화가 일어난다고는 보지 않는다. 이것은 변화과정의 시발점이다. 이런 신뢰와 라포가 없으면 개인의 생애유형의 변화를 위한 어려운 작업은 시작되기 어렵다.
4. 적용 : 치료기법과 절차
애들러학파의 심리치료는 치료과정의 네 가지 측면에 부합되는 네 가지 ahrvymf 중시으로 구성된다.(Dinkmeyer ey al. , 1979)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이 단계들은 다음과 같다.
① 적절한 치료관계를 만들기
② 내담자에게 작용하는 역동성을 탐색하기(분석과 평가).
③ 자기이해(통찰)의 발달을 격려하기.
④ 새로운 선택(방향의 재조정)을 하도록 돕기.
1) 국면 1 : 관계의 형성
앞에서 언급했듯이 애드러학파의 치료자들은 내단자로하여금 그의 삶에 책임감을 느끼도록 협동관계에서 일한다. 치료과정은 치료목표가 분명하게 정의되고 치료자와 내담자 간의 목표에 대한 공도노선의 설정이 이루어져야만 가능해진다. 치료과정이 효율적으로 되려면 내담자가 중요하다고 인식하여 기꺼이 논의하고 변화시키려는 개인적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Dindmeyer et al. 1979).
생산적인 치료관계를 만들는 방법의 하나는 치료자가 내담자로 하여금 그의 단점이나 약점보다 강점이나 장점을 자각하도록 돕는 것이다. 따라서 애들러학파의 치료자들은 긍정적 영역에 초점을 맞추고 격려와 지지의 방법을 사용한다. 관계의 이런 기본 측면은 경청, 반응, 존중가이 표현, 변화를 위한 내담자의 능력에 대한 신념, 진실한 열정의 표현 등에 의해 만들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것은 따뜻한 인간관계를 경험하게 한는 첫 단게가 될 것이다. 격려는 내담자가 그의 모든 자원을 활용하도록 돕는 것으로 구성된다. 이거은 또한 고집, 충동성 같은 약접을 결단성, 조직화와 같은 강한 특성으로 바꾸는 것을 포함한다.(Dindmeyer & Losoncy, 1980).
애들러학파는 기법의 사용보다 내담자의 주관적 경험에 보다 주의를 기울인다. 그들은 내담자 각자의 욕구에 기법을 맞춘다. 치료의 초기 측면에서 쓰는 주요 기법은 참여, 겨엉, 목표의 확인과 구체화, 공감의 제공 등이다. 참여(attending)는 눈맞추기, 내담자를 심리적으로 쓸모있는 존재로 인정하기와 같은 행동에 참여하는 것이다. 경청(listening)은 내담자의언어적·비언어적 베시지를 포착하기 위해 듣는 것이다. 참여와 경청은 내담자의 목소리, 자세, 안면표정, 몸짓, 주저하는 말투등에서 전달되는 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치료자는 내담자가 경험하고 있는 것, 말하려고 하는 것의 핵심을 붙잡으려고 노력한다. 공감적 이해는 내담자의 주관적 세계를 파악하고 이런 이해를 내담자에게 전달하는 치료자의 능력을 말한다. 만약 내담자가 자신이 이해받고 수용되고 있음을 느끼면 그는 치료에서 무엇을 원하는지에 초점을 두게 되어 치료목표를 세우게 된다.
2) 국면 2 : 개인의 역동의 탐색
내담자의 생애유형을 이해하기 위해 치료자는 내담자의 감정, 동기, 신념, 목표에 ttla한 관심을 기울인다. 그들은 동기를 이해하고, 공감을 발달시키며, 치료간계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내다자의 감정을 탐색한다. 그들은 감정의 저변에 깔린 신념을 탐색하기 위해 감정을 넘어선다. 내담자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내담자로 하여금 잘못된 신며에 지견하게 하는 데에 초점을 둔다. 치료자는 내담자의 현재의 상황을 탐색하고 내담자가 책임성, 사회적 관계, 감정 등을 탐색하도록 한다.
이 두 번째 국면에서의 내담자의 목표는 자신이 생애유형을 이해하고 그것이 혀재의 생의 과제에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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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의 이론,   열등감,   창조적 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