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동양의 인간관
1. 유교
2. 불교
3. 도교
Ⅲ. 동양사상의 인간관
1. 유·불·도교의 인간관
1) 유교의 인간관
2) 불교의 인간관
3) 도교의 인간관
2. 한국 고유사상의 인본주의적 인간관
1) 건국신화의 인본주의적 인간관
2) 화랑도의 실천적 인본주의적 인간관
Ⅳ. 동양의 자연관과 세계관
Ⅴ. 동양철학에서 본 인간의 고유성
1. 『순자』에서 본 인간의 고유성
2. 공영달(574-648)의 『주역정의』에서 본 인간의 고유성
3. 『주자어류』에서 본 인간의 고유성
4. 『천주실의』에서 본 인간의 고유성
5. 다산 정약용의 관점에서 본 인간의 고유성
Ⅵ. 서양의 인간관
1. 자연주의적 인간관
2. 합리주의적 인간관-비인격적 인간관
1) 정복지향적 인간관
2) 평등주의적·개인주의적 인간관
3) 비판적 인간관
3. 크리스트교적 인간관
Ⅶ. 서양의 인간관의 역사적 변천
1. 이성적 인간관의 전개
1) 고대의 이성적 인간관
2) 중세의 이성적 인간관
3) 근세의 이성적 인간관
2. 이성적 인간관의 붕괴와 복활
1) 이성적 인간관의 붕괴
2) 이성적 인간관의 복활
Ⅷ. 결론
참고문헌
Ⅱ. 동양의 인간관
1. 유교
2. 불교
3. 도교
Ⅲ. 동양사상의 인간관
1. 유·불·도교의 인간관
1) 유교의 인간관
2) 불교의 인간관
3) 도교의 인간관
2. 한국 고유사상의 인본주의적 인간관
1) 건국신화의 인본주의적 인간관
2) 화랑도의 실천적 인본주의적 인간관
Ⅳ. 동양의 자연관과 세계관
Ⅴ. 동양철학에서 본 인간의 고유성
1. 『순자』에서 본 인간의 고유성
2. 공영달(574-648)의 『주역정의』에서 본 인간의 고유성
3. 『주자어류』에서 본 인간의 고유성
4. 『천주실의』에서 본 인간의 고유성
5. 다산 정약용의 관점에서 본 인간의 고유성
Ⅵ. 서양의 인간관
1. 자연주의적 인간관
2. 합리주의적 인간관-비인격적 인간관
1) 정복지향적 인간관
2) 평등주의적·개인주의적 인간관
3) 비판적 인간관
3. 크리스트교적 인간관
Ⅶ. 서양의 인간관의 역사적 변천
1. 이성적 인간관의 전개
1) 고대의 이성적 인간관
2) 중세의 이성적 인간관
3) 근세의 이성적 인간관
2. 이성적 인간관의 붕괴와 복활
1) 이성적 인간관의 붕괴
2) 이성적 인간관의 복활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는 것으로 이해되었으며, 인간 이해도 합리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신의 피조물로 이해되었다. 중세의 이러한 인간이해는 인간의 이성은 신의 계시를 통해서만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라고 여겨 신의 계시보다 하위적인 것으로 이해되었으며, 이성의 자율성은 존중되었으나 충족성은 회의적이었다.
3) 근세의 이성적 인간관
그리스와 로마적인 인간관이 재생되어 인간을 신으로부터 독립된 자유로운 존재로 보게 되고, 또한 인간을 개방적이고 다변다양한 특수성을 가진 존재로 봄으로써 이성의 자율성과 충족성은 함께 존중되었다. 근세의 이러한 인간관은 마침내 인간의 모든 생활을 이성에 따라 합리화하려 하였으며, 이성을 통해 우주의 모든 것을 해석하려는 정열에 불타게 되었고, 형이상학적·신학적인 것으로부터 인간적인 것, 개성적인 것을 지상화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신과 인간, 신앙과 이성, 그리고 정신, 물질, 자연 등과의 관계, 특히 중세적, 절대적인 신관으로부터 어떻게 인간과의 관계를 구명·정립할 것인가가 인간관·이성관의 내용이 되었다.
2. 이성적 인간관의 붕괴와 복활
1) 이성적 인간관의 붕괴
(1) 낭만주의(Romantic)
18세기 말부터 19세기에 걸쳐서 고전주의에 대한 반동으로 유럽 각지에서 일어난 근대문예사조. 낭만주의(Romanticism)는 원래 중세 라틴어의 부사 <romanice>에 그 어원이 있으며 기이(奇異)·가공·경이 등의 의미로, 그 당시 로망(Roman:중세의 운율체 이야기)의 특징을 나타내고 이성적 인간관을 거부하였다.
(2) 심층심리학(Tiefen-Psychologie)
정신분석적 심리학. 일반심리학이 의식적인 지각·기억·사고 등을 객관적인 관찰을 통하여 연구하는 반면, 정신분석은 의식을 문제 삼지 않고 무의식을 다룬다. 의식이 무의식의 영향을 받는다는 의미에서 의식(표층)이 아닌 무의식(심층)을 연구하고자 하는 정신분석을 심층심리학이라고 한다. 인간의 경험이나 행동은 심층의 무의식층 요인이 더 중요하나고 하고 이를 무의식의 현상에 의해 설명하려는 Freud를 중심으로 한 심층심리학에서는 이성이 2차적 개념으로 여겨졌다.
(3) 의지의 철학
Sehopenhauer는 인간의 가치판단과 행동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이성이 아닌 의지이고, 이성은 의지에 봉사할 뿐이라고 하여, 의지가 주이고, 이성은 종이라고 주장하였다. Sehopenhauer의 맹목적 의지의 사상을 권력의지로 계승·발전시킨 Nietzsche는 그것을 영겁회귀의 사상과 결합시켜 생을 긍정하였으며, 기독교의 노예도덕을 배척하고 초인의 군주도덕을 주장하였다.
(4) 유물론(Materialismus)
물질을 제 1 차적 근본적 실재(實在)로 보고, 마음과 정신을 부차적·파생적인 것으로 보는 철학설. 정신이 곧 물질이라고 보는 것, 정신을 물질(뇌)의 상태·속성·기능으로 보는 것 등 여러 가지 입장이 여기에 포함된다.
(5) 진화론(evolution theory)
생물의 다양성·적응성이 오랜 시간이 지나는 동안 변화, 전개되어 온 과정을 연구하는 학문. 사람을 포함한 생물의 유래에 대한 관심은 창세신화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러한 유래에 대한 신화적·종교적 설명을 배제한 진화론이 과학이론으로서 확립되어 왔으나 명시적으로 설명되어야 할 논점들이 한층 더해지므로 그러한 의문에 대한 해답은 연구과제로 남아 있다.
2) 이성적 인간관의 복활
(1) 인간의 정신
Scheler는 철학적 인간학의 근본명제를 인간은 소우주이며, 정신을 가진 생물이다.라고 하고, 인간의 본질을 과학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능력, 즉 지능이 아닌 정신으로 규정하였다. 그는 실제적 지능이 환경에 구속되어 있는데 대하여 정신의 본질은 부정으로 생명적인 환경구속성을 부정하며 파괴하는 능력을 갖고, 환경의 세계에서 자유로우며 세계 개방적이라 하였다.
(2) 인간의 언어
인간이 동물과 다른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인간이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인간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인간은 언어를 사용하고 언어로써 사유하는 존재이며, 언어를 통해 문화를 창조해 왔었다. 인간은 언어 없이 는 어떤 생각이나 사유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생각이나 사유는 내적대화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유의 이면에 언어가 있는 것이 아니고 사유과정 자체가 이미 언어와 함께 작용한다.
(3) 인간의 역사
인간은 사회 속에서 문화를 숨쉬며 살아간다. 그러나 그 문화는 인류역사의 산물이다. 그런 점에서 현재적 존재로서의 현세적 인간은 바로 과거와 미래의 시대성, 즉 인류사적 시대성을 갖고 있는 역사적 존재이다.
(4) 현대의 생물학
인간을 단순히 생물진화의 최고단계로 보려는 진화론적 인간관은 그 동안 거의 비판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대의 여러 생물학적 이론들은 현상학과 형태학 등의 영향을 받아 여러 가지 현상들은 그 현재의 상태대로 형태적·구조적 특이성을 통해서 파악하려는 경향에 따라 인간존재를 새로운 입장에서 파악하게 되었다.
Ⅷ. 결론
인간이상의 추구는 모든 세계 종교문화에서 공통적으로 찾아 볼 수 있는 현상으로 교리와 표상과 언어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어떻게 완성될 수 있는가 하는 인간상의 문제를 근본적 주제로 하여 한 사회의 가치관을 가장 구체적으로 표현한다고 하겠다. 모든 사회가 이상상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시대에 따라 그것은 항상 새롭게 해석되어야 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새로운 것과 대치되기도 한다. 따라서 나는 우리나라 정신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온 유교에서의 인간상을 고찰해 봄으로써 현재의 바람직한 인간상을 세우는데 일조하리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1. 김구노(2004), 한국의 노인소외문제와 그 해결을 위한 교회의 역할, 대구가톨릭대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 매일신문(2007), 인간 소외의 개념과 극복 방안은?
3. 박승위(1996), 현대사회와 인간소외-한국인의 소외의식, 영남대학교 출판사
4. 영남일보(2005), 인간 소외
5. 이종훈·한면회 공저(1999), 현대사회와 윤리, 서울 : 철학과 현실사
6. 전수일(1998), 노동과 인간 소외 문제, 광운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1998
3) 근세의 이성적 인간관
그리스와 로마적인 인간관이 재생되어 인간을 신으로부터 독립된 자유로운 존재로 보게 되고, 또한 인간을 개방적이고 다변다양한 특수성을 가진 존재로 봄으로써 이성의 자율성과 충족성은 함께 존중되었다. 근세의 이러한 인간관은 마침내 인간의 모든 생활을 이성에 따라 합리화하려 하였으며, 이성을 통해 우주의 모든 것을 해석하려는 정열에 불타게 되었고, 형이상학적·신학적인 것으로부터 인간적인 것, 개성적인 것을 지상화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신과 인간, 신앙과 이성, 그리고 정신, 물질, 자연 등과의 관계, 특히 중세적, 절대적인 신관으로부터 어떻게 인간과의 관계를 구명·정립할 것인가가 인간관·이성관의 내용이 되었다.
2. 이성적 인간관의 붕괴와 복활
1) 이성적 인간관의 붕괴
(1) 낭만주의(Romantic)
18세기 말부터 19세기에 걸쳐서 고전주의에 대한 반동으로 유럽 각지에서 일어난 근대문예사조. 낭만주의(Romanticism)는 원래 중세 라틴어의 부사 <romanice>에 그 어원이 있으며 기이(奇異)·가공·경이 등의 의미로, 그 당시 로망(Roman:중세의 운율체 이야기)의 특징을 나타내고 이성적 인간관을 거부하였다.
(2) 심층심리학(Tiefen-Psychologie)
정신분석적 심리학. 일반심리학이 의식적인 지각·기억·사고 등을 객관적인 관찰을 통하여 연구하는 반면, 정신분석은 의식을 문제 삼지 않고 무의식을 다룬다. 의식이 무의식의 영향을 받는다는 의미에서 의식(표층)이 아닌 무의식(심층)을 연구하고자 하는 정신분석을 심층심리학이라고 한다. 인간의 경험이나 행동은 심층의 무의식층 요인이 더 중요하나고 하고 이를 무의식의 현상에 의해 설명하려는 Freud를 중심으로 한 심층심리학에서는 이성이 2차적 개념으로 여겨졌다.
(3) 의지의 철학
Sehopenhauer는 인간의 가치판단과 행동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이성이 아닌 의지이고, 이성은 의지에 봉사할 뿐이라고 하여, 의지가 주이고, 이성은 종이라고 주장하였다. Sehopenhauer의 맹목적 의지의 사상을 권력의지로 계승·발전시킨 Nietzsche는 그것을 영겁회귀의 사상과 결합시켜 생을 긍정하였으며, 기독교의 노예도덕을 배척하고 초인의 군주도덕을 주장하였다.
(4) 유물론(Materialismus)
물질을 제 1 차적 근본적 실재(實在)로 보고, 마음과 정신을 부차적·파생적인 것으로 보는 철학설. 정신이 곧 물질이라고 보는 것, 정신을 물질(뇌)의 상태·속성·기능으로 보는 것 등 여러 가지 입장이 여기에 포함된다.
(5) 진화론(evolution theory)
생물의 다양성·적응성이 오랜 시간이 지나는 동안 변화, 전개되어 온 과정을 연구하는 학문. 사람을 포함한 생물의 유래에 대한 관심은 창세신화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러한 유래에 대한 신화적·종교적 설명을 배제한 진화론이 과학이론으로서 확립되어 왔으나 명시적으로 설명되어야 할 논점들이 한층 더해지므로 그러한 의문에 대한 해답은 연구과제로 남아 있다.
2) 이성적 인간관의 복활
(1) 인간의 정신
Scheler는 철학적 인간학의 근본명제를 인간은 소우주이며, 정신을 가진 생물이다.라고 하고, 인간의 본질을 과학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능력, 즉 지능이 아닌 정신으로 규정하였다. 그는 실제적 지능이 환경에 구속되어 있는데 대하여 정신의 본질은 부정으로 생명적인 환경구속성을 부정하며 파괴하는 능력을 갖고, 환경의 세계에서 자유로우며 세계 개방적이라 하였다.
(2) 인간의 언어
인간이 동물과 다른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인간이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인간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인간은 언어를 사용하고 언어로써 사유하는 존재이며, 언어를 통해 문화를 창조해 왔었다. 인간은 언어 없이 는 어떤 생각이나 사유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생각이나 사유는 내적대화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유의 이면에 언어가 있는 것이 아니고 사유과정 자체가 이미 언어와 함께 작용한다.
(3) 인간의 역사
인간은 사회 속에서 문화를 숨쉬며 살아간다. 그러나 그 문화는 인류역사의 산물이다. 그런 점에서 현재적 존재로서의 현세적 인간은 바로 과거와 미래의 시대성, 즉 인류사적 시대성을 갖고 있는 역사적 존재이다.
(4) 현대의 생물학
인간을 단순히 생물진화의 최고단계로 보려는 진화론적 인간관은 그 동안 거의 비판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대의 여러 생물학적 이론들은 현상학과 형태학 등의 영향을 받아 여러 가지 현상들은 그 현재의 상태대로 형태적·구조적 특이성을 통해서 파악하려는 경향에 따라 인간존재를 새로운 입장에서 파악하게 되었다.
Ⅷ. 결론
인간이상의 추구는 모든 세계 종교문화에서 공통적으로 찾아 볼 수 있는 현상으로 교리와 표상과 언어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어떻게 완성될 수 있는가 하는 인간상의 문제를 근본적 주제로 하여 한 사회의 가치관을 가장 구체적으로 표현한다고 하겠다. 모든 사회가 이상상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시대에 따라 그것은 항상 새롭게 해석되어야 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새로운 것과 대치되기도 한다. 따라서 나는 우리나라 정신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온 유교에서의 인간상을 고찰해 봄으로써 현재의 바람직한 인간상을 세우는데 일조하리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1. 김구노(2004), 한국의 노인소외문제와 그 해결을 위한 교회의 역할, 대구가톨릭대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 매일신문(2007), 인간 소외의 개념과 극복 방안은?
3. 박승위(1996), 현대사회와 인간소외-한국인의 소외의식, 영남대학교 출판사
4. 영남일보(2005), 인간 소외
5. 이종훈·한면회 공저(1999), 현대사회와 윤리, 서울 : 철학과 현실사
6. 전수일(1998), 노동과 인간 소외 문제, 광운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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