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딤채의 어원
●시장상황
●딤채의 SWOT 분석
●딤채의 STP전략
●딤채의 4P전략
●시장상황
●딤채의 SWOT 분석
●딤채의 STP전략
●딤채의 4P전략
본문내용
고가제품인데도 가정주부들 사이에는 딤채를 단체로 장만하기 위한 \'딤채계\'가 유행했을 정도이다.
■ 해외시장
교포사회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작년 초 외무부로부터 해외공관장 부인들에게 제품을 설명해 달라는 전화가 왔다. 딤채를 사용해 본 한 공관장 부인이 연초 해외공관장 부인 모임에서 딤채 이야기를 하자 모임에 나온 부인들이 외무부에 연락, 딤채 설명회를 열어주도록 부탁했던 것이다. 이처럼 국외 거주 한국인들과 교포사회를 중심으로 꾸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일본에서 불고 있는 김치열풍에 힘입어 96년 최초로 수출을 시작한 이후 2001년 에는 현지특허와 전기안전인증을 이미 획득한 일본,미국을 중심으로 약 4만대 정도의 시장이 형성되리라 예상된다. 현재 일본에서 판매되는 관관상품 중 김치관광으로 한국을 방문한 일본관광객들이 딤채에 담아서 가져가는 사례도 종종 발생하며 직접 냉각 방식에 의한 신선식품의 장기보관기능으로 선어를 선호하는 동남아지역의 화교와 일본인들의 현지구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김치냉장고의 원천 기술은 세계 다른 어느 기업들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고유의 기술인 만큼 만도공조는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브랜드가치 상승에 최선을 노력을 다해 세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아야 하겠다.
■ 타사제품과 비교했을 때 소비자들의 불만
안전성
보통 김치냉장고는 위 뚜껑을 여는 형태이다. 딤채는 안전 도어를 채택하지 못하여 완전히 뒤로 젖히지 않으면 문이 닫혀서 문을 열어 보다가 손이 끼일 염려가 있다. 소비자의 안전에 좀더 신경을 쓰는 디자인이 요구된다. 상대적으로 엘지 김장독은 여러각도에서 문이 젖혀지는 형태의 문이어서 편리하다고 한다
편리성
소비자는 김치 냉장고와 같이 자주 사용하는 제품일수록 편리함을 중요시하게 된다.
사용하는 방식에 있어서 딤채는 위로 여는 항아리 방식인데 이 경우 김치통이 쌓여져 있게 되므로 아래 것을 꺼내는 것이 불편하게 된다. 반면에 엘지의 \'김장독\'은 서랍형으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더 편리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딤채를 비롯한 여러 회사 제품들은 김치용기만을 제공하고 있었지만 엘지 김장독은 바구니도 준다. 이러한 세심한 배려는 소비자로 하여금 편리함을 안겨줌으로서 그 상품을 사게되는 데 큰 영향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다.
부족한 용량
딤채에 대해 값은 비싼데 비해 많은 김치를 담기에 너무 작고 김치통이 덜 제공된다는 소비자의 불만이 있다. 제일 큰것으로 구매 했는데도 불구하고 40포기조차도 넣을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딤채의 주용도는 김치보관이니 만큼 무엇보다도 특히 김장철에는 추운날씨에 여러번 담는 수고를 덜기위해 한번에 50포기 이상의 많은 김치를 담구어야 하는 소비자를 위해 큰 용량을 부유하는 제품의 개발도 필요하다 본다.
중요한 기능 파악 문제
김치냉장고가 가지는 가장 중요한 기능은 보관과 숙성이다. 엘지의 \'김장독\'은 이에 치중하여 이 기능을 잘 살리는 반면 딤채는 불필요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딤채는 요구르트 숙성기능도 있다지만 요구르트 장사 안한다면 누가 그 큰 김치 냉장고 한칸을 다 돌려가면서 요구르트를 만들겠는가?\'하는 의문이다.
그저 이런 기능도 있다는 전시 효과로 여겨지는 것 같다. 야쿠르트 발효 기능은 60리터나 되는 통에 소량의 야쿠르트를 만들기 위해 온도를 높게 올린다는 것이 너무 불합리하기 때문이다.
\'딤채\'의 놓은 가격
위니아 딤채, 엘지 김장독, 삼성 다맛, 대우 삼한사온, 동양매직제품의 가격을 비교해보면은 딤채가 제일 비싸고 그 다음이 김장독 나머지 다맛, 삼한사온, 동양매직제품이 비슷하게 싸다. 따라서 가격이 가장 비싸다는 것은 위협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다른제품은 특소세인하로 인해 가격이 상당히 내린 상태지만 딤채만은 특소세 인하를 하지 않아 10만원이 더 비싼 경우까지 있다.
동종업계시장점유률 1위라는점과 현재 까지는 소비자의 만족도가 놓은 편이라는 이유로 회사측 높은 가격을 고수한 것으로 보이나 경제적으로 싼 가격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은 위니아 딤채를 구입하지 않을 확률이 크다.
성과분석 및 발전
무스탕 마케팅의 첫해 반응은 성공적이었다. 2달 뒤에도 제품을 반납하는 주부는 한 사람도 없었던 것이다. 자신이 생기면서 무료사용 주부 수를 97년(2백명), 98년(3천명)으로 점차 늘렸다. 그 결과 딤채의 판매량이 2천대(\'95)-2만5천(\'96)-8만(\'97)만대로 탄탄한 성장을 계속했다. 순전히 입소문 덕택이었다.
그러나 98년 IMF로 소비가 위축되고 회사마저 부도가 났다. 삼성전자마저 김치독 시장에 뛰어 들어 경쟁자가 늘어 났다. 그러나 언론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만도는 98년 그 직전 해까지 팔린 물량을 모두 합한 것보다 두 배나 많이 딤채를 팔았다. 만도는 시장 선도자로서의 1위를 고수 했으며 전자 김치독의 원조(元祖)는 딤채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뒤늦게 뛰어든 삼성전자 등 경쟁업체들을 따돌렸다.
5년 전만 해도 김치냉장고 시장이 이렇게 폭발적으로 성장하리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심지어 김치냉장고 \'딤채\'를 업계에서 처음으로 내놓았던 만도공조 위니아 직원들 사이에서조차 부정적 의견이 우세했다.
그러나 딤채는 국내 최초 김치냉장고로 출발, 파이(시장규모)를 키워가며 2001년 예상매출 4천 5백억원(65만대), 54% 시장을 움켜잡고 있는 마켓리더이자 3년 연속 각종 매체로부터 히트상품으로 선정되었다.
1996년 2만대 판매로 9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1997년에는 본격적인 구전 마케팅의 전개와 다양한 모델 공급으로 8만대 판매로 400억원의 매출을 달성, 제품 출시 2년만에 400%의 급속한 매출 신장을 올리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1999년에는 30만대, 2000년에는 46만대 판매로 3,200억원라는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다. 제품 카테고리 내 확실한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아 출시 5년 만에 5대 가전제품으로 선정된 위니아 딤채는 올해 65만대 판매에 4,500억 매출 달성이라는 사업 목표를 잡고 있다.
딤채의 성공은 우선 소비자의 욕구를 그대로 실현시킨 아이디어에 있다. 아파트로 대변되는 새로운 주거문화, 그리고
■ 해외시장
교포사회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작년 초 외무부로부터 해외공관장 부인들에게 제품을 설명해 달라는 전화가 왔다. 딤채를 사용해 본 한 공관장 부인이 연초 해외공관장 부인 모임에서 딤채 이야기를 하자 모임에 나온 부인들이 외무부에 연락, 딤채 설명회를 열어주도록 부탁했던 것이다. 이처럼 국외 거주 한국인들과 교포사회를 중심으로 꾸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일본에서 불고 있는 김치열풍에 힘입어 96년 최초로 수출을 시작한 이후 2001년 에는 현지특허와 전기안전인증을 이미 획득한 일본,미국을 중심으로 약 4만대 정도의 시장이 형성되리라 예상된다. 현재 일본에서 판매되는 관관상품 중 김치관광으로 한국을 방문한 일본관광객들이 딤채에 담아서 가져가는 사례도 종종 발생하며 직접 냉각 방식에 의한 신선식품의 장기보관기능으로 선어를 선호하는 동남아지역의 화교와 일본인들의 현지구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김치냉장고의 원천 기술은 세계 다른 어느 기업들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고유의 기술인 만큼 만도공조는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브랜드가치 상승에 최선을 노력을 다해 세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아야 하겠다.
■ 타사제품과 비교했을 때 소비자들의 불만
안전성
보통 김치냉장고는 위 뚜껑을 여는 형태이다. 딤채는 안전 도어를 채택하지 못하여 완전히 뒤로 젖히지 않으면 문이 닫혀서 문을 열어 보다가 손이 끼일 염려가 있다. 소비자의 안전에 좀더 신경을 쓰는 디자인이 요구된다. 상대적으로 엘지 김장독은 여러각도에서 문이 젖혀지는 형태의 문이어서 편리하다고 한다
편리성
소비자는 김치 냉장고와 같이 자주 사용하는 제품일수록 편리함을 중요시하게 된다.
사용하는 방식에 있어서 딤채는 위로 여는 항아리 방식인데 이 경우 김치통이 쌓여져 있게 되므로 아래 것을 꺼내는 것이 불편하게 된다. 반면에 엘지의 \'김장독\'은 서랍형으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더 편리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딤채를 비롯한 여러 회사 제품들은 김치용기만을 제공하고 있었지만 엘지 김장독은 바구니도 준다. 이러한 세심한 배려는 소비자로 하여금 편리함을 안겨줌으로서 그 상품을 사게되는 데 큰 영향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다.
부족한 용량
딤채에 대해 값은 비싼데 비해 많은 김치를 담기에 너무 작고 김치통이 덜 제공된다는 소비자의 불만이 있다. 제일 큰것으로 구매 했는데도 불구하고 40포기조차도 넣을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딤채의 주용도는 김치보관이니 만큼 무엇보다도 특히 김장철에는 추운날씨에 여러번 담는 수고를 덜기위해 한번에 50포기 이상의 많은 김치를 담구어야 하는 소비자를 위해 큰 용량을 부유하는 제품의 개발도 필요하다 본다.
중요한 기능 파악 문제
김치냉장고가 가지는 가장 중요한 기능은 보관과 숙성이다. 엘지의 \'김장독\'은 이에 치중하여 이 기능을 잘 살리는 반면 딤채는 불필요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딤채는 요구르트 숙성기능도 있다지만 요구르트 장사 안한다면 누가 그 큰 김치 냉장고 한칸을 다 돌려가면서 요구르트를 만들겠는가?\'하는 의문이다.
그저 이런 기능도 있다는 전시 효과로 여겨지는 것 같다. 야쿠르트 발효 기능은 60리터나 되는 통에 소량의 야쿠르트를 만들기 위해 온도를 높게 올린다는 것이 너무 불합리하기 때문이다.
\'딤채\'의 놓은 가격
위니아 딤채, 엘지 김장독, 삼성 다맛, 대우 삼한사온, 동양매직제품의 가격을 비교해보면은 딤채가 제일 비싸고 그 다음이 김장독 나머지 다맛, 삼한사온, 동양매직제품이 비슷하게 싸다. 따라서 가격이 가장 비싸다는 것은 위협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다른제품은 특소세인하로 인해 가격이 상당히 내린 상태지만 딤채만은 특소세 인하를 하지 않아 10만원이 더 비싼 경우까지 있다.
동종업계시장점유률 1위라는점과 현재 까지는 소비자의 만족도가 놓은 편이라는 이유로 회사측 높은 가격을 고수한 것으로 보이나 경제적으로 싼 가격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은 위니아 딤채를 구입하지 않을 확률이 크다.
성과분석 및 발전
무스탕 마케팅의 첫해 반응은 성공적이었다. 2달 뒤에도 제품을 반납하는 주부는 한 사람도 없었던 것이다. 자신이 생기면서 무료사용 주부 수를 97년(2백명), 98년(3천명)으로 점차 늘렸다. 그 결과 딤채의 판매량이 2천대(\'95)-2만5천(\'96)-8만(\'97)만대로 탄탄한 성장을 계속했다. 순전히 입소문 덕택이었다.
그러나 98년 IMF로 소비가 위축되고 회사마저 부도가 났다. 삼성전자마저 김치독 시장에 뛰어 들어 경쟁자가 늘어 났다. 그러나 언론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만도는 98년 그 직전 해까지 팔린 물량을 모두 합한 것보다 두 배나 많이 딤채를 팔았다. 만도는 시장 선도자로서의 1위를 고수 했으며 전자 김치독의 원조(元祖)는 딤채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뒤늦게 뛰어든 삼성전자 등 경쟁업체들을 따돌렸다.
5년 전만 해도 김치냉장고 시장이 이렇게 폭발적으로 성장하리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심지어 김치냉장고 \'딤채\'를 업계에서 처음으로 내놓았던 만도공조 위니아 직원들 사이에서조차 부정적 의견이 우세했다.
그러나 딤채는 국내 최초 김치냉장고로 출발, 파이(시장규모)를 키워가며 2001년 예상매출 4천 5백억원(65만대), 54% 시장을 움켜잡고 있는 마켓리더이자 3년 연속 각종 매체로부터 히트상품으로 선정되었다.
1996년 2만대 판매로 9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1997년에는 본격적인 구전 마케팅의 전개와 다양한 모델 공급으로 8만대 판매로 400억원의 매출을 달성, 제품 출시 2년만에 400%의 급속한 매출 신장을 올리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1999년에는 30만대, 2000년에는 46만대 판매로 3,200억원라는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다. 제품 카테고리 내 확실한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아 출시 5년 만에 5대 가전제품으로 선정된 위니아 딤채는 올해 65만대 판매에 4,500억 매출 달성이라는 사업 목표를 잡고 있다.
딤채의 성공은 우선 소비자의 욕구를 그대로 실현시킨 아이디어에 있다. 아파트로 대변되는 새로운 주거문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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