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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감독이 되어 조금 몇가지를 수정해보자면 손권에 여동생인 손상향의 사랑 이야기를 너무 허무하게 만들어 버린 것 같아 조금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 부분에서 전쟁터에 그 상대 손상향의 사랑의 상대였던 남자를 살려 둘이 결혼하는 것을 보여 주었다면...
그리고 이 영화는 끝이 날때쯤 이러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연합군이 적벽대전에서 패하고 조조군이 승리를 거두었다면 과연 조조도 연합군처럼 마지막에 무엇인가를 깨닫게 되고 연합군처럼 돌려 보냈을까?
결국 영화는 끝이나고 하지만 먼가 후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이 전쟁에 승자는 없다고. 1편에서 주유와 제갈량을 통해 사나이들의 진한 우정과 의리를 이야기했던 감독은 2편을 통해 전쟁의 허무함을 여실히 드러내는 것이다.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영화는 끝이 날때쯤 이러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연합군이 적벽대전에서 패하고 조조군이 승리를 거두었다면 과연 조조도 연합군처럼 마지막에 무엇인가를 깨닫게 되고 연합군처럼 돌려 보냈을까?
결국 영화는 끝이나고 하지만 먼가 후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이 전쟁에 승자는 없다고. 1편에서 주유와 제갈량을 통해 사나이들의 진한 우정과 의리를 이야기했던 감독은 2편을 통해 전쟁의 허무함을 여실히 드러내는 것이다.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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