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 나의입장과 생각
2. 본론 - 허브 소개
3. 결론 - 나의느낌간략하게설명
총11페이지
2. 본론 - 허브 소개
3. 결론 - 나의느낌간략하게설명
총11페이지
본문내용
허브와 인간생활 report
허브의 종류와 이용
과 목 : 허브와 인간생활
담당 교수 : 송 창 길 교수님
학 부 : 생물산업학부
학 년 :
학 번 :
이 름 :
서론
처음 교수님이 허브에 대해서 리포트를 A4용지 10장 이상 내라고 했을 때는 어떻게 10장을 채울까 하는 생각으로 앞이 캄캄하기만 했다. 허브에 대해서는 로즈마리, 라벤더까지 밖에 몰랐던 나로서는 정말 이 리포트가 힘겨울 것 같았다. 그러나 그런 앞이 캄캄한 상황에서 나의 한줄기 구원의 빛 같은 소식이 들렸다. ‘제주허브동산’이라는 곳에 가면 허브의 종류들과 그 쓰임에 대해서 알 수 있다고 했다. 그 소식을 듣자마자 ‘제주허브동산’에 달려갔다.
‘제주허브동산’은 표선에 있는 곳이다. 그곳에서는 많은 종류의 허브들을 기르고 있었고 처음 그 곳에 들어가는 입구가 좁았던 것과는 달리 안은 매우 넓었고 향긋한 허브 향을 맡으면서 둘러볼 수 있도록 잘 정리된 산책로가 있어 돌아다니면서 마치 내가 사는 세상과는 다른 곳에 온 것 같았다.
이번 리포트를 하면서 ‘제주허브동산’에 갔다가 여러 가지 허브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제주도의 좋은 관광지를 하나 더 알게 되어서 좋았다.
이제부터 허브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본론
1. 흰꽃나도사프란(학명 : Zephyranthes candida)
꽃이 정말 수수하고 예쁜 것이 꼭 키워보고 싶은 허브였다. 이 풀은 외떡잎식물로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다년초에 속하기 때문에 이 식물은 관상용으로도 많이 보급된다고도 한다.
이 식물은 원산지가 남아메리카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나 중국등지에서는 약용자원으로서의 기록은 매우 드물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수선화과에 속하는 식물들을 우리나라나 중국 또는 일본 같은 동양에서 사용한 기록을 보면서 이 식물의 약재로서의 응용을 생각할 수 있다.
2. 레몬버베나(학명 : Aloysia triphylla)
개인적으로 레몬 향을 좋아하는 나에겐 이제까지 맡았던 향중 라벤더와 로즈마리 다음으로 향이 좋았던 허브였다.
레몬버베나는 이 식물은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로 4~8m로 자라는 낙엽성 관목이며 레몬향이 있어 분화초로 심어 실내에 두면 상쾌한 향기가 공기를 정화한다고 한다. 레몬버베나 허브티는 소화촉진, 진정, 진경, 이뇨작용 등이 있고 감기의 발열, 기관지염을 진정시키며 가슴의 두근거림이나 메스꺼움을 완화시켜준다고 한다. 이 외에도 그 잎에서 채취된 엣센셜(essential) 오일이 향수, 비누, 화장품의 향료에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3. 로즈마리(학명 : Rosemarinus officinalis)
우리가 허브하면 대표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 로즈마리와 라벤더이다. 이 둘은 향이 상쾌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허브이다.
로즈마리의 어원은 \'바다의 이슬\'이라는 뜻으로 역사적으로는 그리스와 로마 시대부터 약초로 쓰여 왔던 역사가 깊은 식물로 지중해가 원산지이다.
로즈마리를 증류법으로 추출하면 향유(香油) 향유(香油) :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기름으로, 여기서는 로즈마리를 증류법으로 추출한 기름을 말한다.
의 색깔이 무색투명에서 약간 노란색을 띠는 향유를 1%얻게 된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로즈마리가 정신을 각성시키고 기억력을 강화시키며 두뇌에 활력을 주는 효과와 심장을 강하게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러한 로즈마리의 효과는 현대에도 이용되고 있다. 또한 고대부터 로즈마리의 향유는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에도 효과가 있어 많이 쓰여 왔다.
의학적으로 로즈마리 향유는 내장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는 보고가 있었고 또한 항박테리아 효과도 있어서 호흡기질환에 로즈마리 향유를 증기흡입법으로 사용하면 기관지염이나 기침, 감기, 콧물, 축농증 등에 효과가 있다.
공기발향법을 이용하여 발향시키면 정신을 각성시키고 목욕법으로 로즈마리 향유 몇 방울을 이용하면 정신을 상승시키며 마음을 새롭게 충전시킨다. 로즈마리 향유는 딱딱한 관절과 류머티즘에 이상적인 마사지 오일이며 또한 국소의 혈류를 증가시키는 작용도 있다고 한다.
4. 체리 세이지(학명 : Salvia officinalis)
작은 꽃들이 군데군데 났었는데 정말 예뻤다. 기르고 싶은 허브였다.
그리고 이 체리 세이지 또한 로즈마리처럼 그리스·로마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만병통치약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약용 셀비아라고도 하며 예로부터 만병통치약으로 널리 알려져 온 역사가 오래된 약용식물로 체리향이 나며 고기와 생선의 지방을 중화시켜 냄새를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학명은 ‘구원한다’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또 ‘영원히 살고 싶은 자는 5월에 세이지를 먹지 않으면 안 된다’라든가 ‘세이지를 정원에 심어 놓은 집에서는 죽은 사람이 나오지 않는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세이지 차는 기분을 맑게 하고 흥분을 진정시키며 구강염이나 잇몸의 출혈과 구취 방지에 효과가 있으나 효력이 강하므로 연속하여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한다. 또 잎을 냉장고 안에 깔아서 고기를 보존하면 부패하지 않고 오래가며 건조한 잎을 화장실에 넣어 두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한번 집에서 키워서 실생활에 써보아도 좋을 것 같다. 또 잎이나 줄기는 겨울에 마르는데 다음해 봄에 새싹이 나오면 줄기 밑동의 마른 잎을 베어낸다고 한다. 세이지 이용하면 진정, 소화, 살균 효과 등이 있으며 고기나 생선의 지방분을 중화시켜 냄새를 제거하므로 요리에 매우 긴요하게 쓰인다고 한다. 또 입 안이 산뜻하며 소화도 도와준다.
그리고 집에서 키울 때 이 허브는 햇
허브의 종류와 이용
과 목 : 허브와 인간생활
담당 교수 : 송 창 길 교수님
학 부 : 생물산업학부
학 년 :
학 번 :
이 름 :
서론
처음 교수님이 허브에 대해서 리포트를 A4용지 10장 이상 내라고 했을 때는 어떻게 10장을 채울까 하는 생각으로 앞이 캄캄하기만 했다. 허브에 대해서는 로즈마리, 라벤더까지 밖에 몰랐던 나로서는 정말 이 리포트가 힘겨울 것 같았다. 그러나 그런 앞이 캄캄한 상황에서 나의 한줄기 구원의 빛 같은 소식이 들렸다. ‘제주허브동산’이라는 곳에 가면 허브의 종류들과 그 쓰임에 대해서 알 수 있다고 했다. 그 소식을 듣자마자 ‘제주허브동산’에 달려갔다.
‘제주허브동산’은 표선에 있는 곳이다. 그곳에서는 많은 종류의 허브들을 기르고 있었고 처음 그 곳에 들어가는 입구가 좁았던 것과는 달리 안은 매우 넓었고 향긋한 허브 향을 맡으면서 둘러볼 수 있도록 잘 정리된 산책로가 있어 돌아다니면서 마치 내가 사는 세상과는 다른 곳에 온 것 같았다.
이번 리포트를 하면서 ‘제주허브동산’에 갔다가 여러 가지 허브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제주도의 좋은 관광지를 하나 더 알게 되어서 좋았다.
이제부터 허브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본론
1. 흰꽃나도사프란(학명 : Zephyranthes candida)
꽃이 정말 수수하고 예쁜 것이 꼭 키워보고 싶은 허브였다. 이 풀은 외떡잎식물로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다년초에 속하기 때문에 이 식물은 관상용으로도 많이 보급된다고도 한다.
이 식물은 원산지가 남아메리카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나 중국등지에서는 약용자원으로서의 기록은 매우 드물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수선화과에 속하는 식물들을 우리나라나 중국 또는 일본 같은 동양에서 사용한 기록을 보면서 이 식물의 약재로서의 응용을 생각할 수 있다.
2. 레몬버베나(학명 : Aloysia triphylla)
개인적으로 레몬 향을 좋아하는 나에겐 이제까지 맡았던 향중 라벤더와 로즈마리 다음으로 향이 좋았던 허브였다.
레몬버베나는 이 식물은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로 4~8m로 자라는 낙엽성 관목이며 레몬향이 있어 분화초로 심어 실내에 두면 상쾌한 향기가 공기를 정화한다고 한다. 레몬버베나 허브티는 소화촉진, 진정, 진경, 이뇨작용 등이 있고 감기의 발열, 기관지염을 진정시키며 가슴의 두근거림이나 메스꺼움을 완화시켜준다고 한다. 이 외에도 그 잎에서 채취된 엣센셜(essential) 오일이 향수, 비누, 화장품의 향료에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3. 로즈마리(학명 : Rosemarinus officinalis)
우리가 허브하면 대표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 로즈마리와 라벤더이다. 이 둘은 향이 상쾌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허브이다.
로즈마리의 어원은 \'바다의 이슬\'이라는 뜻으로 역사적으로는 그리스와 로마 시대부터 약초로 쓰여 왔던 역사가 깊은 식물로 지중해가 원산지이다.
로즈마리를 증류법으로 추출하면 향유(香油) 향유(香油) :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기름으로, 여기서는 로즈마리를 증류법으로 추출한 기름을 말한다.
의 색깔이 무색투명에서 약간 노란색을 띠는 향유를 1%얻게 된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로즈마리가 정신을 각성시키고 기억력을 강화시키며 두뇌에 활력을 주는 효과와 심장을 강하게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러한 로즈마리의 효과는 현대에도 이용되고 있다. 또한 고대부터 로즈마리의 향유는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에도 효과가 있어 많이 쓰여 왔다.
의학적으로 로즈마리 향유는 내장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는 보고가 있었고 또한 항박테리아 효과도 있어서 호흡기질환에 로즈마리 향유를 증기흡입법으로 사용하면 기관지염이나 기침, 감기, 콧물, 축농증 등에 효과가 있다.
공기발향법을 이용하여 발향시키면 정신을 각성시키고 목욕법으로 로즈마리 향유 몇 방울을 이용하면 정신을 상승시키며 마음을 새롭게 충전시킨다. 로즈마리 향유는 딱딱한 관절과 류머티즘에 이상적인 마사지 오일이며 또한 국소의 혈류를 증가시키는 작용도 있다고 한다.
4. 체리 세이지(학명 : Salvia officinalis)
작은 꽃들이 군데군데 났었는데 정말 예뻤다. 기르고 싶은 허브였다.
그리고 이 체리 세이지 또한 로즈마리처럼 그리스·로마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만병통치약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약용 셀비아라고도 하며 예로부터 만병통치약으로 널리 알려져 온 역사가 오래된 약용식물로 체리향이 나며 고기와 생선의 지방을 중화시켜 냄새를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학명은 ‘구원한다’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또 ‘영원히 살고 싶은 자는 5월에 세이지를 먹지 않으면 안 된다’라든가 ‘세이지를 정원에 심어 놓은 집에서는 죽은 사람이 나오지 않는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세이지 차는 기분을 맑게 하고 흥분을 진정시키며 구강염이나 잇몸의 출혈과 구취 방지에 효과가 있으나 효력이 강하므로 연속하여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한다. 또 잎을 냉장고 안에 깔아서 고기를 보존하면 부패하지 않고 오래가며 건조한 잎을 화장실에 넣어 두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한번 집에서 키워서 실생활에 써보아도 좋을 것 같다. 또 잎이나 줄기는 겨울에 마르는데 다음해 봄에 새싹이 나오면 줄기 밑동의 마른 잎을 베어낸다고 한다. 세이지 이용하면 진정, 소화, 살균 효과 등이 있으며 고기나 생선의 지방분을 중화시켜 냄새를 제거하므로 요리에 매우 긴요하게 쓰인다고 한다. 또 입 안이 산뜻하며 소화도 도와준다.
그리고 집에서 키울 때 이 허브는 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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