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급경영보고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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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학급 담임 교사란?
가. 정의
나. 마인드맵

2. 학급 담임 교사가 수행해야 할 역할은?
가. 우리 조원들의 10자평
나. 학자들의 의견
다. 학급경영을 위해 강조되고 있는 일반적인 역할
라. 학급담임의 직무
마. 학급담임의 역할에 대한 구체적 설명

3. 학급담임교사가 갖추어야 할 자질은?
가. 인간 인격자로서의 교사
나. 뚜렷한 가치 의식과 윤리 의식의 소유자
다. 바람직한 교육관과 교직관의 소유자
라. 전문적 자질의 소유자
마. 역사의식의 소유자
바. 교육에 대한 사명감과 교육애의 소유자
사. 개혁적 자질의 소유자

4. 바람직한 학급 담임교사의 모습은?
가. 바람직한 학급 담임교사의 모습
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교사상과 싫어하는 교사상

본문내용

는 교사상은?
아이들에게 질문지를 주어 좋아하는 교사상과 싫어하는 교사상을 기술하게 하여 그 결 과를 분석하고 정리한 것이다.
1) 좋아하는 학급담임교사의 특성
① 학교공부에 도움이 되고 교과나 과제를 명료하고도 충분히 설명하고 교수에서 실례를 잘 들어준다.
② 유쾌하고 행복스럽고 온화하며 쾌활하고 유머가 있고 농담을 할 줄 안다.
③ 학급진단의 일원으로 생각하며 인간적이고 사람을 잘 따르고 친하기 좋다.
④ 학생에게 흥미가 있고 학생을 이해한다.
⑤ 공부를 흥미 있게 만들고 공부에 대한 의욕을 일으키게 하며 학습활동을 즐겁게 한 다.
⑥ 엄격하고 세밀하게 학급을 조정하여 학생들의 관심을 일으킨다.
⑦ 공평하고 편애하지 않는다.
⑧ 무뚝뚝하지 않고 짓궂지 않고 까다롭지 않고 말이 많지 않고 비꼬지 않는다.
⑨ 배운 것이 많다.
⑩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다.
2) 싫어하는 학급담임교사의 특성
① 까다롭고 웃음이 없고 말이 없고 비꼬고 화를 잘 낸다.
② 불공평하고 학생을 편애하고 착실한 학생들의 험을 들춘다.
③ 초라하고 불합리하고 엄격하며 지나치게 엄밀하고 인생을 비참하다고 생각한다.
④ 인정이 없고 소리를 잘 지르며 학생들이 무서워하고 불안해하며 공포 분위기를 느끼 게 한다.
⑤ 시간을 지키지 않고 자주 결근하며 신념이 없다.
⑥ 복장이 단정하게 정돈되어 있지 않다.
⑦ 성적과 석차에 불공평하다.
⑧ 잘난 척하며 불손하고 건방지고 뽐내며 교외에서는 모르는 체 한다.
<학급담임교사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행복한 학교의 사례 - 남한산초등학교>
PD수첩 '행복을 배우는 작은 학교들이 있다', '내 인생의 보물과 같은 곳!'
[아츠뉴스=옥영화 기자] 22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에서 <행복을 배우는 작은 학교들>에 대해 심층취재했다.
명문대, 특목고 입학을 위해 저학년 때부터 입시학원의 문을 두드리고, 남보다 나은 내신성적을 위해 3~4학년씩 높은 수준의 선행학습을 하는 초등학생들.
사교육 시장은 이미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커졌고, 정부에서 내놓은 대책은 그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학교’라는 공간과 ‘행복’은 점점 거리가 멀어져가고 있는 요즘, 졸업생들이 입을 모아 “내 인생의 보물과 같은 곳”이라 얘기하는 학교가 있다.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도립공원에 위치한 남한산초등학교. 남한산의 아이들은 학교를 떠올리면 얼굴에 웃음부터 번진다. 여기에선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이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
선생님과 함께 아침 숲속을 거닐고, 숨바꼭질을 하는 아이들. 전교생이 다 같이 모여서 하는 다모임(전교 회의) 시간에는 학년과 상관없이 누구나 손을 번쩍 들고 이야기를 한다.
고민이 생기면 교장 선생님이 계신 상담실에 가서 이야기를 나누고, 놀이기구 하나하나에 선생님들의 정성이 담겨있는 놀이터에서는 바닥에 철퍼덕 앉아 신나게 모래놀이를 한다.
즐거운 건 아이들만이 아니다.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부모들은 모여서 동아리 활동도 하고, 다른 학교에선 찾아보기 힘든 아빠모임도 있다.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면 학교 운동장에 가서 ‘누구 없나’ 괜히 한 번 살펴보게 된다는 아빠들.
2000년 전교생 26명으로 폐교 위기에 처했던 남한산 초등학교가 이러한 교육 공동체를 만들기까지의 교사와 학부모의 자발적인 노력, 그리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변화를 위한 움직임을 들어본다.
▶ 스스로의 선택, 그 즐거움
교사와 학부모는 남한산의 교육 성과로 가장 먼저 ‘아이의 자발성’을 꼽는다. 학교에 변화가 일어난지 9년. 졸업생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한창 대입 준비에 바쁜 담양 한빛고등학교 3학년 김성은(19)양은 작은 학교를 나왔다고 해서 결코 우물 안 개구리는 아니었다며, 남한산초등학교에서 배운 것은 자신이 인생을 살아가며 버틸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라고 얘기한다.
일반 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획일적이고 권위적인 학교 교육 방식을 이해할 수 없었다는 김찬울(19)군.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통해 친구들보다 1년 먼저 울산 과학기술대학교 입학한 그는 인류에 공헌하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한다.
형제가 나란히 남한산초를 졸업한 강모세(17.안산 동산고)군과 강은석(14.성남 은행중)군. 사교육을 받지 않지만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친구들은 학교 수업이 끝나면 학원을 다니기 바쁘지만 은석이는 운동을 하고, 모세는 학교 밴드부에서 드럼 연습을 한다.
▶ 행복한 작은 학교를 만들어가는 움직임
교육과정과 내용을 변화시켜 행복한 작은 학교를 만드려는 움직임은 다른 지역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양평 조현초, 완주 삼우초, 부산 금성초 등은 열의 있는 교사들의 노력으로 각각의 지역적 특색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도 남한산초등학교와 같은 학교들을 모델로 한 ‘전원학교’를 지정하여 지원하는 정책을 펴고 있고,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혁신학교’를 추진 중이다. 교장공모제를 통해 부임해 혁신학교를 준비하는 성남 보평초등학교의 서길원 교장을 만나 도시 속 학교를 변화시킬 계획을 들어본다.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 에서 취재했다.
* 남한산초등학교의 교사들은 교육과정과 내용을 재구성하고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며 학급운영방식을 교실상황의 맥락에 맞게끔 변형하였다. 40분 내에 할 수 없는 다양한 활동의 수업이기에 40분 수업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2교시를 합쳐 80분 수업을 하며 10분의 쉬는 시간을 모아 30분을 만들어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 밖에도 몸으로 직접 체득하는 체험학습활동을 중점으로 두고 있다.
<참고문헌>
학교·학년·학급경영. 장이권. 형설출판사. 1998 교육행정 및 교육경영. 이상기. 형설출판사. 1998
교육행정 및 교육경영. 주삼환 외. 학지사. 2000 학교·학급경영론. 정태범. 한국교육행정학회. 1995
교육행정과 교육경영. 김남순. 교육과학사. 1999 학교경영의 발전과 과제. 정태범. 양서원. 2002
학급경영론. 권기욱. 원미사. 1996 21세기 교사의 역할. Shirley Heck. 원미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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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급경영,   학급경영,   학급경영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