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 독일은 어떤 나라인가 ?
(1) 독일의 개요
(2) 독일인의 국민성
2. 본론
(1) 독일의 근대사
(2) 독일의 현황 및 한국과의 관계
- 독일경제와 산업
- 한국과의 무역현황
# 참고자료
<독일, 한국투자설명회 개최 동향(05.11)>
3. 결론
☞ 한․독 관계의 미래
- 한․EU FTA가 한․독 경제관계에 미치는 효과
☞ 독일은 어떤 나라인가 ?
(1) 독일의 개요
(2) 독일인의 국민성
2. 본론
(1) 독일의 근대사
(2) 독일의 현황 및 한국과의 관계
- 독일경제와 산업
- 한국과의 무역현황
# 참고자료
<독일, 한국투자설명회 개최 동향(05.11)>
3. 결론
☞ 한․독 관계의 미래
- 한․EU FTA가 한․독 경제관계에 미치는 효과
본문내용
지, 무엇이 빨리 진행되고 왜 그러는지, 무엇이 더디고 왜 빨리 진행되지 않는지 등
→"한국인은 사람을 따르지 프로세스를 따르지 않는다"
-조직과 프로세스의 변화:
조직의 변화에 강한 저항- 기업과 직원간의 강한 감정적 연대감으로 인하여 구조조정이 어려움.
이전 소유주의 영향 등 기존 조직의 지속성
서열 중시와 사람에 대한 의존성 때문에 프로세스의 변경이 어렵고 지시와 임무부여가 상세해야 함.
중간관리층의 책임부담 기피현상, 상사의 동의 없이는 아이디어가 없음.
한국적 임금구조에 익숙하지 않은 영어를 구사하는 외국 출신 한국인의 통합에 어려움.
변화를 추진하는 사람에 대한 신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신뢰구축에 많은 시간이 필요
-노조:
파업이 협상수단으로 자주 이용됨.
해고시 높은 보상
종종 서양식의 논리가 통하지 않음.
-하도급 및 다른 영업 관계
기존의 국내 하도급 관계가 새로운 특히 외국 하도급을 어렵게 함.
일반적으로 사실관계 파악이 용이하지 않은 영업파트너 관계
ㅇ 경험상 얻은 교훈
-경영자가 가격조정 등 계약의 follow-up 및 주주 관련한 이슈에서 자유로울 수 있음.
-경영진의 잦은 교체는 신뢰의 상실 초래
-입증된 컨셉, 구조 및 시스템의 신속한 도입
-중요한 보좌직에 영어를 구사하는 한국인이나 한국어를 구사하는 독일인을 신속하게 배치
-경영진의 권한 강화가 결정과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함.
-언어문제와 국제경험의 부족으로 (독일) 전문가의 기업내 다른 실무진과의 통합이 더디게 진행됨.
3. 결론
☞한국과 독일관계의 미래는 ?
지금까지 독일의 경제 전반적인 상황과 우리나라와의 교역 현황 등을 알아보았다. 경제대국인 동시에 수출 흑자국을 유지하고 있는 독일과의 관계에 FTA의 체결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검토해보았다.
<한EU FTA가 한독 경제관계에 미치는 효과>
가. 한EU FTA의 효과
2005년 7월 12일 한국과 유렵자유무역연합(European Free Trade Associatiuon)은 정부간 FTA협상이 타결되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이로써 한국은 칠레, 싱가포르에 이어 유럽국가들과 FTA를 체결하게 된 것이다. 한국이 EFTA와 FTA를 체결함에 따라 한국과 EU와의 FTA에 대한 관심이 점증하고 있다.
한EU FTA가 체결되었을 때의 경제적 효과를 추정하기 위하여 일반연산균형분석 (CGE)모형을 사용하여 국내총생산 증가효과를 추정해보면, 먼저 정태분석에서 한EU FTA로 인해 한국의 국내총생산은 1.3%(약 9.8조원, 2004년 기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1인당 국민소득은 1.33%(약22만원, 2004년 기준) 증가할 것으로 에상된다. 한편 자본축적을 고려하는 동태분석결과를 보면, 한국의 국내총생산은 1.9%(약14.8조원,2004년 기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엇다. 1인당 소득은 1.79%(약29만원)증가한다. 아울러 총 11만 8천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EU FTA가 한국의 산업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자. 생산이 가장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산업은 자동차 및 그 관련 부품이며, 생산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은 기타 운송장비 및 가공식품이다. 또 농수산물의 생산은 소폭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한EU FTA는 미국, 중국을 비롯한 거대경제권과는 달리 농수산물의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가공식품의 경우에는 상당한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단기에 생산이 감소했던 일부 산업은 자본축적과 더불어 생산을 회복하고, 생산이 증가했던 산업은 더 크게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한EU FTA가 FDI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한EU FTA 체결로 인하여 EU의 누적투자금액의 14 ~ 35%에 해당하는 38.7억 ~ 96.8 억달러가 추가적으로 유입되고, 여타 국가도 양자간 FTA로 인한 시장확대 효과에 주목하여 이 국가들의 누적투자금액의 28~35%에 해당하는 177.6억~222.0억 달러, 합계 216.3억 ~ 318.8억 달러 상당의 추가적인 FDI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 한독 경제관계에 미치는 효과
한편 상기와 같이 한EU FTA가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옴을 확인했는바. 다음은 이 FTA가 한독 관계에 미치는 효과를 추정해본다. 한국의 대독일 주요 수출품목인 기계류, 전기전자, 선박, 차량들을 중심으로 한EU FTA체결에 따른 제조업부문의 수출증대효과를 분석한 결과, 2004년 기준으로 대독일 수출액은 4.5억 달러 증가(5.4%증가)할 것을 예측되고 잇다.
주요 수출품 가운데 차량부문의 수출이 3.1억달러 이상증가하여 가장 높은 수출증가율(28.9%)을 보였다. 이는 차량부문의 수출가격 탄력성이 상당히 높고 EU관세율도 높아 관세철폐에 따른 가격인하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선박도 높은 수출가격 탄력성으로 이해 5.5.%의 수출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기계류는 1.6%, 전기전자는 0.8%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국의 대독일 주요 수입품목인 기계류, 전기전자, 정밀기기, 차량 등을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2004년 기준으로 독일로부터의ㅏ 수입액은 6.6억 달러 증가 (7.9%)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수입가격 탄력성이 비교적 높았던 기계류(7.3%증가) 및 차량(23.7%증가)부문의 수입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전자기기와 정밀기기는 각각 3.9%.4.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러한 수출 및 수입증가효과를 종합해보면, 2004년 기준으로 한국은 독일과의 무역에서 제조업부문은 약16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으나, 한국이 EU와 FTA를 체결한다면 약 2억달러의 대독일 무역 적자가 발생, 한국의 대독일 무역수지는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대독일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차량의 경우, FTA로 무역수지 흑자폭이 무려 411%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전자기기는 무역수지 흑자가 1.0%감소, 기계류는 무역수지 적자가 19.4%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인은 사람을 따르지 프로세스를 따르지 않는다"
-조직과 프로세스의 변화:
조직의 변화에 강한 저항- 기업과 직원간의 강한 감정적 연대감으로 인하여 구조조정이 어려움.
이전 소유주의 영향 등 기존 조직의 지속성
서열 중시와 사람에 대한 의존성 때문에 프로세스의 변경이 어렵고 지시와 임무부여가 상세해야 함.
중간관리층의 책임부담 기피현상, 상사의 동의 없이는 아이디어가 없음.
한국적 임금구조에 익숙하지 않은 영어를 구사하는 외국 출신 한국인의 통합에 어려움.
변화를 추진하는 사람에 대한 신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신뢰구축에 많은 시간이 필요
-노조:
파업이 협상수단으로 자주 이용됨.
해고시 높은 보상
종종 서양식의 논리가 통하지 않음.
-하도급 및 다른 영업 관계
기존의 국내 하도급 관계가 새로운 특히 외국 하도급을 어렵게 함.
일반적으로 사실관계 파악이 용이하지 않은 영업파트너 관계
ㅇ 경험상 얻은 교훈
-경영자가 가격조정 등 계약의 follow-up 및 주주 관련한 이슈에서 자유로울 수 있음.
-경영진의 잦은 교체는 신뢰의 상실 초래
-입증된 컨셉, 구조 및 시스템의 신속한 도입
-중요한 보좌직에 영어를 구사하는 한국인이나 한국어를 구사하는 독일인을 신속하게 배치
-경영진의 권한 강화가 결정과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함.
-언어문제와 국제경험의 부족으로 (독일) 전문가의 기업내 다른 실무진과의 통합이 더디게 진행됨.
3. 결론
☞한국과 독일관계의 미래는 ?
지금까지 독일의 경제 전반적인 상황과 우리나라와의 교역 현황 등을 알아보았다. 경제대국인 동시에 수출 흑자국을 유지하고 있는 독일과의 관계에 FTA의 체결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검토해보았다.
<한EU FTA가 한독 경제관계에 미치는 효과>
가. 한EU FTA의 효과
2005년 7월 12일 한국과 유렵자유무역연합(European Free Trade Associatiuon)은 정부간 FTA협상이 타결되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이로써 한국은 칠레, 싱가포르에 이어 유럽국가들과 FTA를 체결하게 된 것이다. 한국이 EFTA와 FTA를 체결함에 따라 한국과 EU와의 FTA에 대한 관심이 점증하고 있다.
한EU FTA가 체결되었을 때의 경제적 효과를 추정하기 위하여 일반연산균형분석 (CGE)모형을 사용하여 국내총생산 증가효과를 추정해보면, 먼저 정태분석에서 한EU FTA로 인해 한국의 국내총생산은 1.3%(약 9.8조원, 2004년 기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1인당 국민소득은 1.33%(약22만원, 2004년 기준) 증가할 것으로 에상된다. 한편 자본축적을 고려하는 동태분석결과를 보면, 한국의 국내총생산은 1.9%(약14.8조원,2004년 기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엇다. 1인당 소득은 1.79%(약29만원)증가한다. 아울러 총 11만 8천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EU FTA가 한국의 산업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자. 생산이 가장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산업은 자동차 및 그 관련 부품이며, 생산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은 기타 운송장비 및 가공식품이다. 또 농수산물의 생산은 소폭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한EU FTA는 미국, 중국을 비롯한 거대경제권과는 달리 농수산물의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가공식품의 경우에는 상당한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단기에 생산이 감소했던 일부 산업은 자본축적과 더불어 생산을 회복하고, 생산이 증가했던 산업은 더 크게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한EU FTA가 FDI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한EU FTA 체결로 인하여 EU의 누적투자금액의 14 ~ 35%에 해당하는 38.7억 ~ 96.8 억달러가 추가적으로 유입되고, 여타 국가도 양자간 FTA로 인한 시장확대 효과에 주목하여 이 국가들의 누적투자금액의 28~35%에 해당하는 177.6억~222.0억 달러, 합계 216.3억 ~ 318.8억 달러 상당의 추가적인 FDI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 한독 경제관계에 미치는 효과
한편 상기와 같이 한EU FTA가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옴을 확인했는바. 다음은 이 FTA가 한독 관계에 미치는 효과를 추정해본다. 한국의 대독일 주요 수출품목인 기계류, 전기전자, 선박, 차량들을 중심으로 한EU FTA체결에 따른 제조업부문의 수출증대효과를 분석한 결과, 2004년 기준으로 대독일 수출액은 4.5억 달러 증가(5.4%증가)할 것을 예측되고 잇다.
주요 수출품 가운데 차량부문의 수출이 3.1억달러 이상증가하여 가장 높은 수출증가율(28.9%)을 보였다. 이는 차량부문의 수출가격 탄력성이 상당히 높고 EU관세율도 높아 관세철폐에 따른 가격인하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선박도 높은 수출가격 탄력성으로 이해 5.5.%의 수출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기계류는 1.6%, 전기전자는 0.8%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국의 대독일 주요 수입품목인 기계류, 전기전자, 정밀기기, 차량 등을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2004년 기준으로 독일로부터의ㅏ 수입액은 6.6억 달러 증가 (7.9%)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수입가격 탄력성이 비교적 높았던 기계류(7.3%증가) 및 차량(23.7%증가)부문의 수입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전자기기와 정밀기기는 각각 3.9%.4.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러한 수출 및 수입증가효과를 종합해보면, 2004년 기준으로 한국은 독일과의 무역에서 제조업부문은 약16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으나, 한국이 EU와 FTA를 체결한다면 약 2억달러의 대독일 무역 적자가 발생, 한국의 대독일 무역수지는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대독일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차량의 경우, FTA로 무역수지 흑자폭이 무려 411%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전자기기는 무역수지 흑자가 1.0%감소, 기계류는 무역수지 적자가 19.4%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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