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연맹 학살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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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도연맹 학살에 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보도연맹
●사건내용
●사건진상조사

본문내용

은 경남과 경북 일부 지역의 희생자가 가장 많았으며 국군이 후퇴하는 길목이었던 충청도 청원지방에서도 많은 희생자가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어서 경찰이 창고 등에 구금된 보도연맹원을 외딴곳으로 끌고 가 구덩이를 파게 한 뒤 일렬횡대로 세우고 총살한 사례가 많았으며 군산 등지에서는 전황이 급박해 창고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 기관총을 발사한 예도 있었다고 밝혀냈으나, 보도연맹원의 체포와 사살명령을 내린 주체에 대해서는 오랜 시간이 지나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당시 경찰 사찰계나 육군 방첩대는 가장 정치적인 기관이었던 점을 고려할 때 정부의 최고위층 어떤 단위에서 보도연맹원의 체포와 사살을 명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진실화해위는 밝혔다.
진실화해위원회에서 보도연맹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및 여러가지 밝혀내었으나, 학살을 지시한 명령체계등 사건의 전말을 규명하지 못한채 국민보도연맹 사건에 대한 위원회 조사는 2009년 11월 26일로 사실상 종결되고 말았다.
4. 노무현 대통령의 사과
2008년1월에 노무현대통령은 '과거 정부의 공권력에 의한 불법적인 양민학살 행위'로 인정하여 보도연맹 사건으로 희생된 유가족들에게 공식적으로 위로와 사과의 뜻을 밝혔었다. 이어서 울산지역 보도연맹 사건으로 희생된 유가족 508명이 국가를 상대로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하였다. 참여정부시절때 1,2심 재판부 모두 '보도연맹 사건은 불법행위로 국가에서 손해배상 청구권'의 시효를 내렸으나, 이명박 정부로 가면서 정부의 항소심에서 2009년8월 19일, 고등법원은 국가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 판결했다
  • 가격2,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9.12.21
  • 저작시기200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8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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