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테마를 정한 이유
왜 일본의 스모인가?
◈ 스모의 기원과 역사
1.스모의 정의
2.스모의 기원과 역사
◈ 스모의 용어
◈ 스모의식과 경기방식 및 룰
1.스모의식
2.스모의 방식
3.스모 경기 진행순서
4.승부의 판정
5.공격법
6.승부 기술
◈ 스모의 기술
◈ 스모의 등급
1.리키시 계급별 명칭
2. 계급에 따른 차이및 대우
◈ 스모의 심판
◈ 스모 선수들의 생활
◈ 스모와 씨름의 비교
◈ 스모의 국제화
◈ 스모의 과제
◈ 감상
왜 일본의 스모인가?
◈ 스모의 기원과 역사
1.스모의 정의
2.스모의 기원과 역사
◈ 스모의 용어
◈ 스모의식과 경기방식 및 룰
1.스모의식
2.스모의 방식
3.스모 경기 진행순서
4.승부의 판정
5.공격법
6.승부 기술
◈ 스모의 기술
◈ 스모의 등급
1.리키시 계급별 명칭
2. 계급에 따른 차이및 대우
◈ 스모의 심판
◈ 스모 선수들의 생활
◈ 스모와 씨름의 비교
◈ 스모의 국제화
◈ 스모의 과제
◈ 감상
본문내용
일본이 서구 문물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던 시절, 스모는 야만스런 스포츠라는 인식이 확산되어 큰 위기를 맞게 된다. 그러나 신사에서 제례를 올릴 때에 바쳐지는 봉납스모라는 형태로 그 명맥을 유지하게 된다. 봉납스모는 현재에도 전국 각 지방의 신사에서 행해지고 있으며 유명 스모선수의 봉납스모가 열릴 때에는 이를 지켜보기 위해 수많은 관중들이 모여든다.
봉납스모의 형태로 명맥을 유지하던 스모는 19세기 말, 국가의 장려에따라 다시 부흥하였고, 지금은 전통문화의 하나로서, 또 스포츠의 하나로서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스모의 용어
리키시(力士)
스모를 하는 선수를 \'리키시\' 또는 스모토리(相撲取り)라고 부른다.
도효 [土俵]
스모 경기가 벌어지는 경기장의 이름이다. 흙을 쌓아서 만든다. 도효 자체의 원래의 의미는 \'흙(土)을 잔뜩 넣은 가마니(俵)\'이다. 이를 사용하여 경기장을 만들기 때문에, 경기장의 이름을 도효바(土俵場)라 불렀으며, 이를 줄여서 \'도효\'라고 부르게 되었다.
도효이리 [土俵入り]
시합전에 경기장소인 도효 위에 서서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의식
마와시(廻し,回し,まわし)
스모를 할 때 선수가 몸에 걸치는 하의. 일본에서는 스모 외에 일부 마쓰리에서도 사용한다. 선수가 서로 붙잡기 위해 사용되는 수단으로 한국의 씨름에서 사용되는 샅바에 비견된다.
도리쿠미(取組)
스모 경기의 한 시합을 이르는 말이다. 도리쿠미는 승/패의 계산, 중요하거나 주목할 만한 경기, 결과의 계산 및 포상금 산정 등의 단위로 취급된다.
시로보시(白星), 구로보시(星)
스모 경기의 승패를 가리켜 각각 시로보시, 구로보시라 일컫기도 하며, 스모 경기가 진행될 때 각 리키시 별로 호시토리효(星取表)에 승리는 흰 동그라미(○), 패배는 검은 동그라미(●)로 표시된다.
헤야(部屋)
직업 스모 선수들은 스모에 입문할 때부터 동료 선수들과, 지도하는 사범격인 \'오야카타\'(親方)와 함께 도장 및 수련장 격인 \'헤야\'에서 합숙하며 신체 및 기술의 단련을 한다.(스모 선수들의 연습을 게이코(稽古)라고 한다.)
키요메노시오
리키시가 씨름판에 등장해서 뿌리는 소금으로 씨름판에 리키시가 등장하자마자 소금을 뿌리는 것은 부정을 막고 씨름판을 맑은 기로 채운다는 의미와 함께 소금은 살균력이 있기 때문에 역사들이 시합 도중에 상처를 입었을 경우 소독효과도 있기 때문이라 한다.
치카라가미 - 일본전통 종이를 반으로 접은 것으로 리키시가 시합에 들어가기 전 이것으로 몸을 닦는데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스모의식과 경기방식 및 룰
1.스모의식
리키시는 경기순번의 두 차례 전에 도효 밑에 와서 대기하다가 호출담당의 호명에 따라 동서 양쪽에서 도효에 오른다. 두 리키시는 자기 쪽 코너에서 ‘시코’ 라는 독특한 동작으로 좌우 양 다리를 교호로 옆으로 올렸다가 힘껏 내리딛는다. 이어 정한수(치카라미즈)로 입을 가시고 치카라가미로 몸을 닦은 다음 부정을 없애는 소금을 도효 위에 뿌린다.
2.스모의 방식
스모 경기는, 직경 4.55 미터(15척)의 원형 또는 사각형 모양의 경기장인 도효(土俵) 안에서, 몸에 마와시를 찬 두 선수가 서로 대결하여 승부를 겨루는 형태이다. 도효 바깥으로 나가거나, 지면에 신체의 발바닥 이외의 부분이 닿았을 경우, 또는 반칙을 했을 경우 패배가 된다.
3.스모 경기 진행순서
준비과정-시키리
원형의 도효 안에 선수가 들어서, 처음에는 약간 서로 떨어져서, 상대의 안면을 마주하고, 허리를 낮추어, 도효 가운데에 그어진 준비선에 주먹을 쥐고 대며 준비를 한다. 이 과정을 시키리(仕切り)라고 하며, 다음 과정인 다치아이(立ちい)가 시작될 때까지 몇번 반복한다. 횟수는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몇번이라도 상관없으며 (단 제한 시간이 있을 경우 그 범위 안) 반복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맞붙기-다치아이
주먹을 쥐어 바닥에 댄 상태에서, 서로 눈을 마주치며, 양쪽이 동시에 일어나 서로 부딪힌다. 보통은 정면으로 부딪히나, 반듯이 그렇지 않아도 된다. 이 과정부터 스모의 경기가 시작된 것이며, 이를 다치아이(立ちい)라고 한다.
「심판의 신호가 없이 서로 암묵적으로 합의를 하여 시작을 결정하는 방식은 세계의 비슷한 경기들 가운데 스모의 독특한 시작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시키리를 반복하는 가운데, 서로 기합이 올라,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 판단되는 순간에 경기를 시작하는 것이다. 교지는 단지 이 과정을 확인하는 것 뿐이다. 단, 최근에는 시간제한이 설정되어 있다. 1928년 1월 12일 NHK의 라디오 방송이 시작된 이래, 방송 시간 내에 승부를 보기 위해, 마쿠노우치는 10분, 주료는 7분의 제한 시간이 설정되며, 그전에는 없었던 도효 위의 시키리 선이 설치가 되며 현재와 같은 다치아이의 과정이 생겼다. 그전까지는 그 당시의 사진 자료를 살펴보면, 다치아이의 거리 제한이 없고, 머리와 머리를 서로 붙인 상태에서 개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 오즈모에서 적용되고 있는 시간 제한은 마쿠노우치 4분, 주료 3분, 마쿠시타 이하는 2분 이내로 적용되고 있다.
4.승부의 판정
승부가 나면 심판인 교지(行司)가 부채 모양의 군배(軍配)를 이긴 편으로 향하여 승리를 선언한다.
-경기의 승리는 결정되는 경우
상대의 발바닥 이외의 부분을 도효의 땅에 닿게 했을때. 상대를 던져 등이 땅바닥에 닿게 하거나, 상대를 끌어당겨 손바닥이 닿도록 하거나, 상대의 머리카락이 바닥에 닿는 경우 전부 상대편의 패배로 결정된다. 상대를 도효 바깥으로 내보냈을 때. 상대의 신체가 도효 바깥의 지면에 닿았을 때도 역시 승리가 결정된다.
한국의 씨름은 경기 도중 바깥으로 나갈 경우 심판에 의해 안쪽으로 다시 서게 하나, 일본의 스모는, 어떤 경우에든 바깥으로 나갈 경우 패배가 인정되는 점이 다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5.공격법
서로 떨어진 상태에서, 상대의 가슴을 머리나 양 손으로 밀거나, 손을 펴 상대의 목을 밀어내거나 뺨을 치거나, 다리를 후리는 등의 공격법을 사용하여, 상대방보다 우위의 상황을 만든다. 마와시를 움켜잡아 당기거나 끌며 기술을 시도한다. 양쪽 모두 마와시를 움켜잡았을
봉납스모의 형태로 명맥을 유지하던 스모는 19세기 말, 국가의 장려에따라 다시 부흥하였고, 지금은 전통문화의 하나로서, 또 스포츠의 하나로서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스모의 용어
리키시(力士)
스모를 하는 선수를 \'리키시\' 또는 스모토리(相撲取り)라고 부른다.
도효 [土俵]
스모 경기가 벌어지는 경기장의 이름이다. 흙을 쌓아서 만든다. 도효 자체의 원래의 의미는 \'흙(土)을 잔뜩 넣은 가마니(俵)\'이다. 이를 사용하여 경기장을 만들기 때문에, 경기장의 이름을 도효바(土俵場)라 불렀으며, 이를 줄여서 \'도효\'라고 부르게 되었다.
도효이리 [土俵入り]
시합전에 경기장소인 도효 위에 서서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의식
마와시(廻し,回し,まわし)
스모를 할 때 선수가 몸에 걸치는 하의. 일본에서는 스모 외에 일부 마쓰리에서도 사용한다. 선수가 서로 붙잡기 위해 사용되는 수단으로 한국의 씨름에서 사용되는 샅바에 비견된다.
도리쿠미(取組)
스모 경기의 한 시합을 이르는 말이다. 도리쿠미는 승/패의 계산, 중요하거나 주목할 만한 경기, 결과의 계산 및 포상금 산정 등의 단위로 취급된다.
시로보시(白星), 구로보시(星)
스모 경기의 승패를 가리켜 각각 시로보시, 구로보시라 일컫기도 하며, 스모 경기가 진행될 때 각 리키시 별로 호시토리효(星取表)에 승리는 흰 동그라미(○), 패배는 검은 동그라미(●)로 표시된다.
헤야(部屋)
직업 스모 선수들은 스모에 입문할 때부터 동료 선수들과, 지도하는 사범격인 \'오야카타\'(親方)와 함께 도장 및 수련장 격인 \'헤야\'에서 합숙하며 신체 및 기술의 단련을 한다.(스모 선수들의 연습을 게이코(稽古)라고 한다.)
키요메노시오
리키시가 씨름판에 등장해서 뿌리는 소금으로 씨름판에 리키시가 등장하자마자 소금을 뿌리는 것은 부정을 막고 씨름판을 맑은 기로 채운다는 의미와 함께 소금은 살균력이 있기 때문에 역사들이 시합 도중에 상처를 입었을 경우 소독효과도 있기 때문이라 한다.
치카라가미 - 일본전통 종이를 반으로 접은 것으로 리키시가 시합에 들어가기 전 이것으로 몸을 닦는데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스모의식과 경기방식 및 룰
1.스모의식
리키시는 경기순번의 두 차례 전에 도효 밑에 와서 대기하다가 호출담당의 호명에 따라 동서 양쪽에서 도효에 오른다. 두 리키시는 자기 쪽 코너에서 ‘시코’ 라는 독특한 동작으로 좌우 양 다리를 교호로 옆으로 올렸다가 힘껏 내리딛는다. 이어 정한수(치카라미즈)로 입을 가시고 치카라가미로 몸을 닦은 다음 부정을 없애는 소금을 도효 위에 뿌린다.
2.스모의 방식
스모 경기는, 직경 4.55 미터(15척)의 원형 또는 사각형 모양의 경기장인 도효(土俵) 안에서, 몸에 마와시를 찬 두 선수가 서로 대결하여 승부를 겨루는 형태이다. 도효 바깥으로 나가거나, 지면에 신체의 발바닥 이외의 부분이 닿았을 경우, 또는 반칙을 했을 경우 패배가 된다.
3.스모 경기 진행순서
준비과정-시키리
원형의 도효 안에 선수가 들어서, 처음에는 약간 서로 떨어져서, 상대의 안면을 마주하고, 허리를 낮추어, 도효 가운데에 그어진 준비선에 주먹을 쥐고 대며 준비를 한다. 이 과정을 시키리(仕切り)라고 하며, 다음 과정인 다치아이(立ちい)가 시작될 때까지 몇번 반복한다. 횟수는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몇번이라도 상관없으며 (단 제한 시간이 있을 경우 그 범위 안) 반복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맞붙기-다치아이
주먹을 쥐어 바닥에 댄 상태에서, 서로 눈을 마주치며, 양쪽이 동시에 일어나 서로 부딪힌다. 보통은 정면으로 부딪히나, 반듯이 그렇지 않아도 된다. 이 과정부터 스모의 경기가 시작된 것이며, 이를 다치아이(立ちい)라고 한다.
「심판의 신호가 없이 서로 암묵적으로 합의를 하여 시작을 결정하는 방식은 세계의 비슷한 경기들 가운데 스모의 독특한 시작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시키리를 반복하는 가운데, 서로 기합이 올라,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 판단되는 순간에 경기를 시작하는 것이다. 교지는 단지 이 과정을 확인하는 것 뿐이다. 단, 최근에는 시간제한이 설정되어 있다. 1928년 1월 12일 NHK의 라디오 방송이 시작된 이래, 방송 시간 내에 승부를 보기 위해, 마쿠노우치는 10분, 주료는 7분의 제한 시간이 설정되며, 그전에는 없었던 도효 위의 시키리 선이 설치가 되며 현재와 같은 다치아이의 과정이 생겼다. 그전까지는 그 당시의 사진 자료를 살펴보면, 다치아이의 거리 제한이 없고, 머리와 머리를 서로 붙인 상태에서 개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 오즈모에서 적용되고 있는 시간 제한은 마쿠노우치 4분, 주료 3분, 마쿠시타 이하는 2분 이내로 적용되고 있다.
4.승부의 판정
승부가 나면 심판인 교지(行司)가 부채 모양의 군배(軍配)를 이긴 편으로 향하여 승리를 선언한다.
-경기의 승리는 결정되는 경우
상대의 발바닥 이외의 부분을 도효의 땅에 닿게 했을때. 상대를 던져 등이 땅바닥에 닿게 하거나, 상대를 끌어당겨 손바닥이 닿도록 하거나, 상대의 머리카락이 바닥에 닿는 경우 전부 상대편의 패배로 결정된다. 상대를 도효 바깥으로 내보냈을 때. 상대의 신체가 도효 바깥의 지면에 닿았을 때도 역시 승리가 결정된다.
한국의 씨름은 경기 도중 바깥으로 나갈 경우 심판에 의해 안쪽으로 다시 서게 하나, 일본의 스모는, 어떤 경우에든 바깥으로 나갈 경우 패배가 인정되는 점이 다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5.공격법
서로 떨어진 상태에서, 상대의 가슴을 머리나 양 손으로 밀거나, 손을 펴 상대의 목을 밀어내거나 뺨을 치거나, 다리를 후리는 등의 공격법을 사용하여, 상대방보다 우위의 상황을 만든다. 마와시를 움켜잡아 당기거나 끌며 기술을 시도한다. 양쪽 모두 마와시를 움켜잡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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