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별 운동처방(질병에 맞는 운동처방)

소개글

질환별 운동처방(질병에 맞는 운동처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고혈압 환자의 운동처방

2. 당뇨병 환자의 운동처방

3. 호흡기 질환 환자의 운동처방

4. 신장질환 환자의 운동처방

5. 고지혈증 환자의 운동처방

6. 요통 환자의 운동처방

7. 만성피로 환자의 운동처방

본문내용

만성 요통 환자가 강도가 센 운동을 하면 오히려 요통이 악화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도 있는데, 먼저 척추 건강 운동 센터(허리 운동 기구를 갖춘 특수 헬스 클럽으로 보통 병원에서 부속 시설로 갖추고 있다. 예를 들면 삼성의료원, 현대 중앙병원, 우리들병원, 서울 충무병원, 대구 보광병원, 대전 나사렛 예수병원, 대전 중앙 성심병원, 진주 고려병원, 수원 한독병원, 울산 길메리병원에서 운동 생리사나 물리 치료사의 지도 아래 하는 교육 훈련을 받고, 운동 처방을 받아서 실시한다면 염려는 없다. 결론적으로 어떤 스포츠를 하든 위험도를 충분히 알고, 쿠션 있는 신발, 가볍고 따뜻한 옷, 허리 공기 보호대, 올바른 자세에 관심을 갖고, 허리를 강하게 만든 후 즐기지 못할 스포츠는 없다. 허리 기능, 심폐 기능 증진은 운동으로 이루어진다. 어떤 스포츠를 하든 허리 신전 굴곡 스트레칭 체조를 10분간 하고 워밍업(제자리 걷기, 계단 오르기, 자전거 같은 준비 운동)을 10분간 한 후에 참가해야 한다. 또 한 번의 운동을 1시간 이상 하면 무리다. 무리한 운동을 하면 프리래디칼이란 산소독이 생길 뿐만 아니라 산성 독성물질이 증가하고 허리 손상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 야간 운동보다는 오전 운동을
퇴근 후 볼링, 실내 골프, 헬스 클럽 등을 이용하는 샐러리맨들이 늘고 있다. 야간 레포츠로 불리는 이 운동을 자정이 넘도록 즐기는 애호가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띈다. 그러나 퇴근 후의 야간 레포츠는 기분을 풀고 심폐 기능에는 도움을 줄지언정 허리 디스크에는 나쁜 것으로, 오히려 척추를 상하게 할 우려가 크다. “새벽 운동은 아예 포기했다. 퇴근 후 한잔 걸치기보다는 볼링장을 찾아 세 시간 이상 하고 나면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 같았다.” 한 달 전부터 야간 볼링장을 찾았다는 회사원 김모 씨(46)는 요즘 허리에 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하루 종일 일하고 지치고 피로한 상태에서 무거운 공을 오래 던진 결과, 디스크와 척추 관절에 충격이 갔던 게 원인이었다. 밤 9시까지 실내 골프장을 다녔던 정모 씨(48. K무역회사 부장)는 엉성한 자세로 골프채를 휘두르다 허리가 삐끗하더니 이튿날 출근도 못 하고 꼼짝없이 누워 있게 되었는데, 진단 결과 요추 염좌가 왔다. 척추와 척추 사이의 유연성을 유지하려면 88%가 물인 디스크 수핵의 수분을 보존해야 한다. 그러나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디스크 수핵 내의 물은 척추체 쪽으로 새어 나가 두께가 얇아진다. 밤에 잰 키가 아침에 일어나서 잰 키보다 1~2cm 낮아 있는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다. 하오 5시 퇴근 무렵은 디스크의 수분이 빠져나가 두께가 얇아져 있는 상태다. 다시 말해 디스크가 약해져 있고 온몸에 피로 물질이 쌓여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무거운 공이나 골프채를 무리하게 던지거나 휘두르는 것은 바로 척추를 다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디스크가 약해져 있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허리가 손상되는 것이다. 또 35세 이후에는 디스크가 퇴행하기 시작하는데, 무리한 야간 운동으로 퇴행 속도를 가속시켜 디스크를 위축 또는 쇠퇴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야간 운동은 허리에 관한 한 디스크병에 걸릴 위험도가 높아진다. 따라서 무리한 야간 레포츠보다는 밤에 자는 동안 디스크 수핵이 정상으로 회복된 후인 오전에 운동하는 게 바람직하다. 또 주말에 일 주일간 못 했던 운동을 한답시고 추운 날씨에 몇 시간 동안 조깅을 하거나 테니스, 골프, 등산 등을 갑자기 할 때도 허리와 목 디스크에 무리를 준다. 운동은 매일 아침 혹은 2일에 한 번 20~30분씩 하되 충분한 워밍업(몸데우기)과 쿨링다운(몸 식히기)을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디스크 수핵을 회복시키는 가벼운 척추 건강 운동, 빨리 걷기, 에어로빅 후에 무게를 드는 헬스 기구 운동이 좋다. 이밖에 하루 종일 격무로 심신이 피곤한 상태에서 허리를 보호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운동으로 자전거 타기, 단전 요법, 요가도 좋다.
7. 만성피로를 위한 운동처방
◆ 만성피로의 원인 만성피로의 원인은 한의학적으로 기가 허한 상태이고 양의학적으로 신체기능의 저하가 원인이 됩니다. 평소 잠을 8시간 이상 자고 음식을 잘 먹는데도 불구하고 피로감을 느낀다면 운동부족에 의한 인체물질 순환대사의 이상이거나 또는 인체의 근육이 만성적으로 뭉쳐있는 경직상태임을 의미합니다. ★ 인체의 근육이 만성적으로 뭉쳐 있는 경우 인체의 근육은 긴장시 과도한 에너지 물질을 소모합니다. 예를 들어 손을 꼭 쥐 상태를 하루종일 유지하다고 가정해 보시면 잘 이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인체를지지하는 근육은 손을 구성하는 근육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록 근육량이 큽니다. 이런 근육이 뭉쳐서 과도한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면 쉽게 피로해지게 됩니다. ★ 장요근의 이상에 의한 경우 대장에 가스가 차게 되면 이 가스가 일차적으로 장에 흡수되면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되는 장기는 간입니다. 간은 인체의 에너지를 합성해내는 중요한 기능을 하고 독소를 해독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그런데 장의 기능이 약화되어 가스가 과도하게 발생되면 간에 무리를 주게 되므로 인해서 만성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때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보조 드링크나 피로 회복제를 복용하는데 오히려 간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이때는 가스가 잘 배출 될 수 있도록 산책을 하는 것이 나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장에서 발생되는 가스는 장요근에 흡수되어 근육을 긴장시키게 되는데 이것이 요통의 원인이 됩니다.
허리의 양쪽에 붙어 있는 근육이 장요근으로 허리의 요추부위에서 시작하여 다리의 대퇴골두에 붙어 있는 근육으로 이 장요근은 대장의 바로 옆에 있어서 대장에 가스가 차게 되면 장요근에 가스가 흡수되어 딱딱하게 굳게 되는데 이것을 혹자는 척추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혹자는 장이 딱딱하게 굳었다고 생각합니다. 장요근의 기능이 약화되면 허리의 긴장을 초래하고 허리통을 유발하며 또한 디스크를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합니다. 그러므로 근본적 대장의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척추가 균형이 맞아야 하며 장요근등이 경색이 오지 않도록 허리 신전운동을 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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