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정의
2. 원인
3. 호발부위
4. 증상
5. 진단
6. 치료 (수술)
7. 예후
2. 원인
3. 호발부위
4. 증상
5. 진단
6. 치료 (수술)
7. 예후
본문내용
수술적 정복이 가능하지만, 비가역적 손상(괴사된)을 입은 부분은 절제해야 한다.
금식과 위관 삽입 및 탈수증에 대한 수액요법을 하면서, 장시간 경과된 예 또는 복막 자극 증상이 있는 예, 중독 증상이 있는 예를 제외하고는 투시하에 바륨관장을 시행하여 치료를 병행한다. 바륨관장으로 꼬인 장이 풀리지 않을 경우 수술을 해야 한다. 다른 복부 수술 후에 생기는 수술 후 장중첩증은 수술을 통해서만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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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체 환자의 20%. 도수 정복이 안 될 때, 장 절제술을 행한다.
관장 정복 후 재발률 : 10%
수술 도수 정복 후 재발률 : 2∼5%
장 절제술 후 재발 : 없음
재발된 경우 : 바륨관장을 시행
다른 복부 수술 후에 생기는 장중첩증 : 주로 상부 소장과 소장 사이에 일어나며, 수술만이 치료 방법이다. 예후는 장 괴사가 없으면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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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수정복술 Manual reduction
수술방법 중 첫 번째 단계로 중첩된 장을 손으로 밀어서 빼내는 과정이다. (장이 상하지 않았으면 이 방법으로 대부분 환자는 해결됨)
* 장 절제술
도수 정복이 불가능한 경우, 장을 절제해야 한다. 절제하기 위한 절제선을 선택한다.
* 장간막의 혈관을 잡는 모습
* 단단문합술 End to end anastomosis
장 절제 후, 보통 단단 문합술을 시행한다.
* 장 절제와 단단문합술이 모두 끝난 상태
바륨 관장 정복 후 재발율은 10%, 수술 도수 정복 수 재발율은 2~5%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장 절제술 후에 재발은 거의 없다.
7. 예후
장 중첩증 자체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질환이지만,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에 응급으로 바륨 정복술을 시행하면, 완전 회복이 가능하다. 수술 후의 경과나 예후는 장이 얼마나 손상을 입었는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장 손상 거의 없이 수술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 경우에는 큰 문제없이 회복이 가능하다. 다만, 절제한 부위가 넓은 경우에는(비록 드물긴 하지만) 장의 기능이 회복될 때까지 정맥 영양을 시행해야 한다.
금식과 위관 삽입 및 탈수증에 대한 수액요법을 하면서, 장시간 경과된 예 또는 복막 자극 증상이 있는 예, 중독 증상이 있는 예를 제외하고는 투시하에 바륨관장을 시행하여 치료를 병행한다. 바륨관장으로 꼬인 장이 풀리지 않을 경우 수술을 해야 한다. 다른 복부 수술 후에 생기는 수술 후 장중첩증은 수술을 통해서만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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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체 환자의 20%. 도수 정복이 안 될 때, 장 절제술을 행한다.
관장 정복 후 재발률 : 10%
수술 도수 정복 후 재발률 : 2∼5%
장 절제술 후 재발 : 없음
재발된 경우 : 바륨관장을 시행
다른 복부 수술 후에 생기는 장중첩증 : 주로 상부 소장과 소장 사이에 일어나며, 수술만이 치료 방법이다. 예후는 장 괴사가 없으면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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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수정복술 Manual reduction
수술방법 중 첫 번째 단계로 중첩된 장을 손으로 밀어서 빼내는 과정이다. (장이 상하지 않았으면 이 방법으로 대부분 환자는 해결됨)
* 장 절제술
도수 정복이 불가능한 경우, 장을 절제해야 한다. 절제하기 위한 절제선을 선택한다.
* 장간막의 혈관을 잡는 모습
* 단단문합술 End to end anastomosis
장 절제 후, 보통 단단 문합술을 시행한다.
* 장 절제와 단단문합술이 모두 끝난 상태
바륨 관장 정복 후 재발율은 10%, 수술 도수 정복 수 재발율은 2~5%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장 절제술 후에 재발은 거의 없다.
7. 예후
장 중첩증 자체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질환이지만,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에 응급으로 바륨 정복술을 시행하면, 완전 회복이 가능하다. 수술 후의 경과나 예후는 장이 얼마나 손상을 입었는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장 손상 거의 없이 수술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 경우에는 큰 문제없이 회복이 가능하다. 다만, 절제한 부위가 넓은 경우에는(비록 드물긴 하지만) 장의 기능이 회복될 때까지 정맥 영양을 시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