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가정의 기능
Ⅲ. 가정교육(가정지도)의 의의
Ⅳ. 가정교육(가정지도)의 중요성
Ⅴ. 가정교육(가정지도)의 내용
1. 조기 양심교육
2. 조기 예절교육
3. 용돈
Ⅵ. 가정교육(가정지도)의 문제점
Ⅶ. 외국의 가정교육(가정지도) 사례
1. 일본
2. 미국
3. 유대민족
Ⅷ. 향후 가정교육(가정지도)의 제고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Ⅱ. 가정의 기능
Ⅲ. 가정교육(가정지도)의 의의
Ⅳ. 가정교육(가정지도)의 중요성
Ⅴ. 가정교육(가정지도)의 내용
1. 조기 양심교육
2. 조기 예절교육
3. 용돈
Ⅵ. 가정교육(가정지도)의 문제점
Ⅶ. 외국의 가정교육(가정지도) 사례
1. 일본
2. 미국
3. 유대민족
Ⅷ. 향후 가정교육(가정지도)의 제고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부모가 감정에 좌우되어 엄격과 감상이 변화무쌍하다든지 어머니는 늘 까다롭고 아버지는 늘 후하여 갈피를 잡을 수 없다면 행복한 가정은 유지될 수 없다.
요즈음 핵가족 현상이 지배적이어서 자녀를 대하는 태도가 엄부자모형태에서 엄모자부로 바뀌고 있든 현실은 재고해 보아야 할 것이다.
다섯째로, 부모는 자녀의 능력에 대하여 객관적이면서도 포괄적인 파악이 필요하며, 그들의 능력과 정도에 알맞게 자유로운 표현의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부모와 자녀 간에 긴밀하고도 자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끊임없는 수용과 이해로써 장점을 살려 가는 방향으로 노력하여야 한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부드러운 말과 거친 말의 차이는 하늘과 땅 만큼이나 크다. 이런 점에서 정이 듬뿍 담긴 부모의 말 한마디는 대화의 문을 활짝 열어 놓을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자아실현을 돕는 대화의 가장 큰 핵심은 자녀들로 하여금 자기의 분수를 알게 하는 것이다. 부모는 언제나 자녀로 하여금 자녀들의 적성이나 능력을 올바르게 파악해서 터무니없는 높은 성취수준을 목표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자기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자녀에게 인식시켜 주는 일이 중요하다. 종합적으로 요약하여, 가정에서의 부모의 역할을 다음 다섯 가지로 제시하고자 한다.
자녀들의 특성(적성, 흥미, 능력, 인성, 신체적 조건, 가치관, 포부)을 올바로 이해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자녀들의 가치관과 부모들의 가치관은 다를 수도 있으니 올바른 가치관형성을 위해 가치관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부모는 자녀의 모델로서 항상 모범을 보이고 실천하는 입장에 서서 자녀들에게 감화, 감동이 되도록 솔선수범해야 한다. 자녀들을 위해 사회경제적 조건을 갖추어 주고 그들로 하여금 분수에 알맞은 교육, 경제교육, 타고난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도록 키워주어야 한다. 재능을 개인차가 있으므로 획일적인 가치관, 특히 부모의 가치관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세계적인 문호 체홉은 학교시절에 자기나라 국어과목에 낙제 점수였으며, 아인슈타인도 어렸을 때 저능아로 취급받아 퇴학당하였다는 일화가 있고 윈스턴 처칠도 여러 번 낙제를 했지만 모두가 성공적인 사람으로 부각되었는데, 이것은 천재적인 재능이 늦게야 발견된 것이므로 대기만성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올바른 성격형성과 인격도야를 위한 지도에 관심을 가지고 부모 자신도 심리학 계통의 전문서적을 읽고 소화시켜 건전한 자녀의 성격지도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각 가정에서 부모는 바르지 못한 행동을 교정하여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모범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사고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뀌는 것이다.
유태인의 가정교육을 교훈 삼아 우리들도 자녀들의 우수 두뇌를 배출하는 교육,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교육, 국민정신교육의 강화, 바른 인격을 형성시켜 주는 교육, 강인한 의지를 키우는 교육(극기교육), 산업사회에 알맞은 적성교육, 타고난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교육, 생활지도와 진로교육의 철저를 위한 교육 등 보람 있는 삶의 추구를 위한 교육이 가정에서부터 단계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부모 자신의 계발교육이 선행된다면 자녀교육은 두말할 나위 없이 잘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한다. 이를 위해 먼저 부모들은 가정의 기능이 무엇인가를 재삼 확인하여 본래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분투노력 하는 일이 중요하다. 가정은 보호의 기능으로 자녀들의 튼튼한 몸, 충실한 삶, 영양관리 등 주로 신체적 발달에 충실해야 한다. 가정의 창조적 기능으로 타고난 가능성이나 잠재력을 발휘하여 자기 생활을 새롭게 개척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힘도 갖도록 가르치는 일 또한 중요하다. 아울러 풍부한 정서를 갖도록 아름다운 가정환경을 교육적인 차원에서 꾸며 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가정의 평화를 이룩하고 자유와 통제, 사랑과 훈계, 지와 육, 정의와 비애가 조화를 이루는 가정을 형성하는 데 앞장서서, 내 자녀는 내가 책임진다는 결심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가 급한 과제이다.
Ⅸ. 결론
가정은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처음 맞게 되는 학교이다. 그리고 어머니는 가정이라는 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최초의 선생님이다.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이미 교육은 시작된다고 한다. 그래서 요즈음은 태교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그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는 아기가 태어나면서 어머니 뱃속에 있는 열 달 동안 배우고 자란 것으로 여겨 낳자마자 한 살을 치는 것이다. 어떻든 태교부터 시작하여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한 인격체로서 인간의 존엄성을 가지고 가정교육을 받으며 살아가게 된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든가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라는 말은 어릴 때부터의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말들이다.
많은 교육학자들의 오랜 연구와 실험 결과에 의하면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서 3세가 되기까지 인성의 50퍼센트 정도가 결정되고 초등학교 3학년인 8세까지는 80퍼센트 정도가 정착이 된다고 한다.
이와 같은 사실에 근거한다면 인성의 반절 이상이 굳어지는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의 인성형성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누구인가? 가정교육의 주체가 되는 어머니들의 자녀에 대한 영향력은 지대하다고 하겠다. 따라서 초등학교에서는 상당 부분의 인성이 형성되기도 하겠으나 그보다는 오히려 이미 굳어지고 정착되어지는 인성에서 바람직한 것은 더욱 조장시키고 그렇지 않은 것은 좋은 쪽으로 변화시켜주는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하겠다.
참고문헌
김재은, 가정교육 이렇게 하세요, 샘터 유아교육백서
김지자(1992), 미래를 향한 가정교육, 양서원
김진영 등저(2000), 부모교육, 창지사
권이종, 가정교육이란, 한국학술정보
오영희엄정애 공저(1999), 부모교육, 동현출판사
정옥분·정순화 공저(2000), 부모교육-부모역할의 이해, 양서원
한국평생교육원, 평생교육과 가정교육(Ⅰ,Ⅱ), 정민사
요즈음 핵가족 현상이 지배적이어서 자녀를 대하는 태도가 엄부자모형태에서 엄모자부로 바뀌고 있든 현실은 재고해 보아야 할 것이다.
다섯째로, 부모는 자녀의 능력에 대하여 객관적이면서도 포괄적인 파악이 필요하며, 그들의 능력과 정도에 알맞게 자유로운 표현의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부모와 자녀 간에 긴밀하고도 자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끊임없는 수용과 이해로써 장점을 살려 가는 방향으로 노력하여야 한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부드러운 말과 거친 말의 차이는 하늘과 땅 만큼이나 크다. 이런 점에서 정이 듬뿍 담긴 부모의 말 한마디는 대화의 문을 활짝 열어 놓을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자아실현을 돕는 대화의 가장 큰 핵심은 자녀들로 하여금 자기의 분수를 알게 하는 것이다. 부모는 언제나 자녀로 하여금 자녀들의 적성이나 능력을 올바르게 파악해서 터무니없는 높은 성취수준을 목표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자기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자녀에게 인식시켜 주는 일이 중요하다. 종합적으로 요약하여, 가정에서의 부모의 역할을 다음 다섯 가지로 제시하고자 한다.
자녀들의 특성(적성, 흥미, 능력, 인성, 신체적 조건, 가치관, 포부)을 올바로 이해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자녀들의 가치관과 부모들의 가치관은 다를 수도 있으니 올바른 가치관형성을 위해 가치관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부모는 자녀의 모델로서 항상 모범을 보이고 실천하는 입장에 서서 자녀들에게 감화, 감동이 되도록 솔선수범해야 한다. 자녀들을 위해 사회경제적 조건을 갖추어 주고 그들로 하여금 분수에 알맞은 교육, 경제교육, 타고난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도록 키워주어야 한다. 재능을 개인차가 있으므로 획일적인 가치관, 특히 부모의 가치관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세계적인 문호 체홉은 학교시절에 자기나라 국어과목에 낙제 점수였으며, 아인슈타인도 어렸을 때 저능아로 취급받아 퇴학당하였다는 일화가 있고 윈스턴 처칠도 여러 번 낙제를 했지만 모두가 성공적인 사람으로 부각되었는데, 이것은 천재적인 재능이 늦게야 발견된 것이므로 대기만성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올바른 성격형성과 인격도야를 위한 지도에 관심을 가지고 부모 자신도 심리학 계통의 전문서적을 읽고 소화시켜 건전한 자녀의 성격지도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각 가정에서 부모는 바르지 못한 행동을 교정하여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모범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사고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뀌는 것이다.
유태인의 가정교육을 교훈 삼아 우리들도 자녀들의 우수 두뇌를 배출하는 교육,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교육, 국민정신교육의 강화, 바른 인격을 형성시켜 주는 교육, 강인한 의지를 키우는 교육(극기교육), 산업사회에 알맞은 적성교육, 타고난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교육, 생활지도와 진로교육의 철저를 위한 교육 등 보람 있는 삶의 추구를 위한 교육이 가정에서부터 단계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부모 자신의 계발교육이 선행된다면 자녀교육은 두말할 나위 없이 잘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한다. 이를 위해 먼저 부모들은 가정의 기능이 무엇인가를 재삼 확인하여 본래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분투노력 하는 일이 중요하다. 가정은 보호의 기능으로 자녀들의 튼튼한 몸, 충실한 삶, 영양관리 등 주로 신체적 발달에 충실해야 한다. 가정의 창조적 기능으로 타고난 가능성이나 잠재력을 발휘하여 자기 생활을 새롭게 개척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힘도 갖도록 가르치는 일 또한 중요하다. 아울러 풍부한 정서를 갖도록 아름다운 가정환경을 교육적인 차원에서 꾸며 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가정의 평화를 이룩하고 자유와 통제, 사랑과 훈계, 지와 육, 정의와 비애가 조화를 이루는 가정을 형성하는 데 앞장서서, 내 자녀는 내가 책임진다는 결심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가 급한 과제이다.
Ⅸ. 결론
가정은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처음 맞게 되는 학교이다. 그리고 어머니는 가정이라는 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최초의 선생님이다.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이미 교육은 시작된다고 한다. 그래서 요즈음은 태교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그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는 아기가 태어나면서 어머니 뱃속에 있는 열 달 동안 배우고 자란 것으로 여겨 낳자마자 한 살을 치는 것이다. 어떻든 태교부터 시작하여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한 인격체로서 인간의 존엄성을 가지고 가정교육을 받으며 살아가게 된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든가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라는 말은 어릴 때부터의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말들이다.
많은 교육학자들의 오랜 연구와 실험 결과에 의하면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서 3세가 되기까지 인성의 50퍼센트 정도가 결정되고 초등학교 3학년인 8세까지는 80퍼센트 정도가 정착이 된다고 한다.
이와 같은 사실에 근거한다면 인성의 반절 이상이 굳어지는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의 인성형성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누구인가? 가정교육의 주체가 되는 어머니들의 자녀에 대한 영향력은 지대하다고 하겠다. 따라서 초등학교에서는 상당 부분의 인성이 형성되기도 하겠으나 그보다는 오히려 이미 굳어지고 정착되어지는 인성에서 바람직한 것은 더욱 조장시키고 그렇지 않은 것은 좋은 쪽으로 변화시켜주는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하겠다.
참고문헌
김재은, 가정교육 이렇게 하세요, 샘터 유아교육백서
김지자(1992), 미래를 향한 가정교육, 양서원
김진영 등저(2000), 부모교육, 창지사
권이종, 가정교육이란, 한국학술정보
오영희엄정애 공저(1999), 부모교육, 동현출판사
정옥분·정순화 공저(2000), 부모교육-부모역할의 이해, 양서원
한국평생교육원, 평생교육과 가정교육(Ⅰ,Ⅱ), 정민사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