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궁중음식 만드는 사람
본문내용
◎궁중음식을 만드는 사람
조선왕조 궁중음식은 1970년 12월30일 중요 무형 문화재 제38호로 지정되었다. 지금의 일반 혼례나 회갑 때 음식을 높이 쌓는 것은 궁중음식이 전해진 것이다.
궁중에서 음식은 주방상궁과 대령숙수라는 요리사가 만들었다. 이 요리사들은 중전, 대비전, 세자빈의 각 전각마다 배치되어 있어서 각각 만들어 먹었다.
이 주방상궁은 약 20년 정도 궁중음식에 대해 비법을 전수 받아야 될 수 있는 자리였다. 대령숙수는 궁 밖에 살면서 잔치 때만 궁에 들어와 음식을 만드는 지금으로 말하면 남자 출장 요리사와 같다고 말할 수 있다.
조정과 왕가에서 베푸는 잔치는 크게 5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
◎궁중의 음식
밥
곱돌솥밥 짓기
밥과 죽은 곱돌솥이 으뜸이고 오지탕관이 다음으로 좋다. 높은 온도에 밥이 쉴 듯하면 비름잎으로 옆과 위를 덮으면 쉬지 않는다. 붉은팥을 통째로 삶아 팥은 건지고 그 물에 좋은 쌀로 밥을 지으면 빛과 맛이 좋다.
이것은 궁중에서도 백반과 팥물밥을 대표격으로 생각했다는것을 알수 있다.
골동지반 - 이것은 동국세시기에 나온 것이다.
강남 사람들은 유반을 반으로 만들기를 좋아하는데, 유반은 밥 밑에 자, 포, 구 같은 것을 빼지 않고 넣는다. 이것이 즉 반의 골동이다.
자 : 생선식해, 포 : 육포나 생선포, 회 : 어회나 육회, 구 : 구이
그리고 시의전서에 나온 골동반(부
조선왕조 궁중음식은 1970년 12월30일 중요 무형 문화재 제38호로 지정되었다. 지금의 일반 혼례나 회갑 때 음식을 높이 쌓는 것은 궁중음식이 전해진 것이다.
궁중에서 음식은 주방상궁과 대령숙수라는 요리사가 만들었다. 이 요리사들은 중전, 대비전, 세자빈의 각 전각마다 배치되어 있어서 각각 만들어 먹었다.
이 주방상궁은 약 20년 정도 궁중음식에 대해 비법을 전수 받아야 될 수 있는 자리였다. 대령숙수는 궁 밖에 살면서 잔치 때만 궁에 들어와 음식을 만드는 지금으로 말하면 남자 출장 요리사와 같다고 말할 수 있다.
조정과 왕가에서 베푸는 잔치는 크게 5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
◎궁중의 음식
밥
곱돌솥밥 짓기
밥과 죽은 곱돌솥이 으뜸이고 오지탕관이 다음으로 좋다. 높은 온도에 밥이 쉴 듯하면 비름잎으로 옆과 위를 덮으면 쉬지 않는다. 붉은팥을 통째로 삶아 팥은 건지고 그 물에 좋은 쌀로 밥을 지으면 빛과 맛이 좋다.
이것은 궁중에서도 백반과 팥물밥을 대표격으로 생각했다는것을 알수 있다.
골동지반 - 이것은 동국세시기에 나온 것이다.
강남 사람들은 유반을 반으로 만들기를 좋아하는데, 유반은 밥 밑에 자, 포, 구 같은 것을 빼지 않고 넣는다. 이것이 즉 반의 골동이다.
자 : 생선식해, 포 : 육포나 생선포, 회 : 어회나 육회, 구 : 구이
그리고 시의전서에 나온 골동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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