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품사분류의 기준
<1>의미
<2>기능
<3>형식
Ⅱ. 품사분류의 실제
가. ‘허 웅’의 품사 분류법
나. ‘최현배’의 품사 분류법
다. ‘학교문법’의 품사 분류법
Ⅲ.품사의 종류
<1>의미
<2>기능
<3>형식
Ⅱ. 품사분류의 실제
가. ‘허 웅’의 품사 분류법
나. ‘최현배’의 품사 분류법
다. ‘학교문법’의 품사 분류법
Ⅲ.품사의 종류
본문내용
토씨)
다. ‘학교문법’의 품사 분류법
- 특별한 분류기준 명시는 없으나 의미→기능→형태에 의한 분류인 듯함
명 사
체 언
대명사
수 사
관형사
불변어
수식언
부 사
독립언
감탄사
단 어
관계언
(일반)조사
조 사
서술격 조사
가변어
동 사
용 언
형용사
3) ‘학교문법’의 품사 분류법
-특별한 분류 기준 명시는 없지만 의미→기능→형태에 의한 분류 인 듯 함
3>품사의 종류
1) 이름씨(명사), 대이름씨(대명사), 셈씨(수사) - 임자씨(체언)
: 이들은 사물의 명칭을 표시하는 말이다. 대이름씨는 이름씨를 대신하여 쓰는 말이고, 셈씨는 사물의 수량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름씨, 대이름씨, 셈씨는 의미에 바탕을 둔 이름이지만 임자씨는 기능에 근거한 이름인 것이다.
2) 토씨(조사) - 걸림씨(관계언)
: 이 말들은 자립성이 있는 말에 붙어 그 말과 다른 말과의 관계를 표시하므로 토씨(조사)라 부른다. 이들 낱말의 중요한 기능이 관계적이라고 하여 걸림씨(관계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가’, ‘을’, ‘를’ 등이 있다.
3) 잡음씨(지정사/서술격 조사),움직씨(동사), 그림씨(형용사) - 풀이씨(용언
: 학교문법에서는 토씨의 성격이 있는 것을 중시하여 ‘-이다’를 조사로 분류하고 있으며, ‘허 웅’과 ‘최현배’는 활용한다는 것을 중시하여 ‘-이다’를 ‘풀이씨’로 보고 이것을 ‘잡음씨’로 따로 분류하였다. 움직씨는 사람, 사물의 움직임을 그림씨는 성질이나 상태를 그려내는 말이다. 움직씨와 그림씨는 의미상의 차이뿐만 아니라 형식상의 차이도 보여준다. 움직씨는 씨끝이 ‘-는/ㄴ다’로 끝나 있으나 그림씨는 ‘-다’로 되어 있다. 곧 움직씨와 그림씨는 의미와 형식에 의해서 갈라진 것이다. 움직씨와 그림씨는 공통성도 띠고 있다. 두 낱말 류가 다 주체를 풀이하는(서술하는) 기능을 띠고 있다.
4) 매김씨(관형사), 어찌씨(부사) -꾸밈씨(수식언)
: 이름씨 앞에서 그 뜻을 ‘어떠한’의 방식으로 좀더 분명하게 제한해 준다는 기능을 하는 품사를 매김씨(관형사)라고 한다. 움직씨, 그림씨 앞에서 그 뜻을 ‘어떻게’의 방식으로 좀 더 분명하게 제한해 준다는 점에서 어찌씨(부사)라고 한다.
5) 느낌씨(감탄사) -홀로씨(독립언)
: 이들은 기능상으로 보아 따라오는 월과 관련을 짓지 않고 홀로(독립해서)도 쓰일 수 있으므로 홀로씨(독립언)이라고 일컫는다. 느낌씨도 활용하지 않고, 꾸밈씨와 같이 한 가지 기능만을 가진다.
다. ‘학교문법’의 품사 분류법
- 특별한 분류기준 명시는 없으나 의미→기능→형태에 의한 분류인 듯함
명 사
체 언
대명사
수 사
관형사
불변어
수식언
부 사
독립언
감탄사
단 어
관계언
(일반)조사
조 사
서술격 조사
가변어
동 사
용 언
형용사
3) ‘학교문법’의 품사 분류법
-특별한 분류 기준 명시는 없지만 의미→기능→형태에 의한 분류 인 듯 함
3>품사의 종류
1) 이름씨(명사), 대이름씨(대명사), 셈씨(수사) - 임자씨(체언)
: 이들은 사물의 명칭을 표시하는 말이다. 대이름씨는 이름씨를 대신하여 쓰는 말이고, 셈씨는 사물의 수량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름씨, 대이름씨, 셈씨는 의미에 바탕을 둔 이름이지만 임자씨는 기능에 근거한 이름인 것이다.
2) 토씨(조사) - 걸림씨(관계언)
: 이 말들은 자립성이 있는 말에 붙어 그 말과 다른 말과의 관계를 표시하므로 토씨(조사)라 부른다. 이들 낱말의 중요한 기능이 관계적이라고 하여 걸림씨(관계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가’, ‘을’, ‘를’ 등이 있다.
3) 잡음씨(지정사/서술격 조사),움직씨(동사), 그림씨(형용사) - 풀이씨(용언
: 학교문법에서는 토씨의 성격이 있는 것을 중시하여 ‘-이다’를 조사로 분류하고 있으며, ‘허 웅’과 ‘최현배’는 활용한다는 것을 중시하여 ‘-이다’를 ‘풀이씨’로 보고 이것을 ‘잡음씨’로 따로 분류하였다. 움직씨는 사람, 사물의 움직임을 그림씨는 성질이나 상태를 그려내는 말이다. 움직씨와 그림씨는 의미상의 차이뿐만 아니라 형식상의 차이도 보여준다. 움직씨는 씨끝이 ‘-는/ㄴ다’로 끝나 있으나 그림씨는 ‘-다’로 되어 있다. 곧 움직씨와 그림씨는 의미와 형식에 의해서 갈라진 것이다. 움직씨와 그림씨는 공통성도 띠고 있다. 두 낱말 류가 다 주체를 풀이하는(서술하는) 기능을 띠고 있다.
4) 매김씨(관형사), 어찌씨(부사) -꾸밈씨(수식언)
: 이름씨 앞에서 그 뜻을 ‘어떠한’의 방식으로 좀더 분명하게 제한해 준다는 기능을 하는 품사를 매김씨(관형사)라고 한다. 움직씨, 그림씨 앞에서 그 뜻을 ‘어떻게’의 방식으로 좀 더 분명하게 제한해 준다는 점에서 어찌씨(부사)라고 한다.
5) 느낌씨(감탄사) -홀로씨(독립언)
: 이들은 기능상으로 보아 따라오는 월과 관련을 짓지 않고 홀로(독립해서)도 쓰일 수 있으므로 홀로씨(독립언)이라고 일컫는다. 느낌씨도 활용하지 않고, 꾸밈씨와 같이 한 가지 기능만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