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박카스의 기업 및 제품소개
2. 비타500의 기업 및 제품소개
Ⅱ 본론
1. 박카스 분석
1) SWOT분석
(1) 강점 (2) 약점 (3) 기회 (4) 위협
2) STP
(1) Segmentation (2) Targeting (3) Positioning
3) 4p(product, price, promotion, place)
(1) 상품 (2) 가격 (3) 촉진 (4) 유통
4) 촉진관리 분석
(1) 광고 (2) 판매촉진
2. 비타500 분석
1) SWOT분석
(1) 강점 (2) 약점 (3) 기회 (4) 위협
2) STP
(1) Segmentation (2) Targeting (3) Positioning
3) 4p(product, price, promotion, place)
(1) 상품 (2) 가격 (3) 촉진 (4) 유통
4) 촉진관리 분석
(1) 광고 (2) 판매촉진
3. 박카스와 비타500 마케팅믹스 비교분석
Ⅲ 결론
1. 박카스의 기업 및 제품소개
2. 비타500의 기업 및 제품소개
Ⅱ 본론
1. 박카스 분석
1) SWOT분석
(1) 강점 (2) 약점 (3) 기회 (4) 위협
2) STP
(1) Segmentation (2) Targeting (3) Positioning
3) 4p(product, price, promotion, place)
(1) 상품 (2) 가격 (3) 촉진 (4) 유통
4) 촉진관리 분석
(1) 광고 (2) 판매촉진
2. 비타500 분석
1) SWOT분석
(1) 강점 (2) 약점 (3) 기회 (4) 위협
2) STP
(1) Segmentation (2) Targeting (3) Positioning
3) 4p(product, price, promotion, place)
(1) 상품 (2) 가격 (3) 촉진 (4) 유통
4) 촉진관리 분석
(1) 광고 (2) 판매촉진
3. 박카스와 비타500 마케팅믹스 비교분석
Ⅲ 결론
본문내용
00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도입기에 있다는 점에 차이가 있다.
정제로 시작된 박카스는 앰플을 거쳐 1963년 드링크제로 바뀌는 등 상품 자체에 있어서도 여러 변화를 거쳐 왔다. 반면, 비타500은 상품자체의 변화를 추구하지는 않았으나 용량과 포장에 있어 차이를 두어 차별화를 시도하였다.
특히 비타 500은 무 카페인 음료이기 때문에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을 타겟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박카스는 일정량의 카페인이 들어있고 또한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20~30대로 구성된 특정연령이 주 타겟이 된다.
(2) 가격
두 상품 모두 저렴한 가격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가격으로 인한 차별화에는 별 차이가 없다.(400~500원)
(3) 유통
박카스는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약국에서만 판매할 수 있고 비타 500은 일반 음료로 분류되기 때문에 약국과 슈퍼, 편의점 등 다양한 곳에서 판매가 가능하다. 그런 점에서 비타 500이 더 유리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보면 음료로 분류되는 비타500은 제약회사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타 음료에 비해 유통이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콜롬버스라는 거대 유통망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유통망 확장을 위해 노력 중이지만 아직 그 성과가 미미한 실정이다. 비타500이 어느 곳에서든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음료로 만들겠다는 초기의 의도가 현실적으로는 아직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반면 박카스는 의약품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대중화되었고, 그 수요 역시 많기 때문에 사실상 별 제재 없이 일반유통(슈퍼, 편의점등)으로도 판매되고 있고 따라서 그만큼 매출액이 크다.
그리고 박카스는 대부분을 현금결제로 하고 있는데 반해 비타 500은 다른 일반 제품과 마찬가지로 어음결제이기 때문에 박카스의 자금회전력이 훨씬 좋을 수 밖에 없다.
(4) 촉진
박카스는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지 오래된 상품이기 때문에 특별히 제품의 성분이나 효능, 효과에 관한 촉진은 별로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박카스의 프로모션 활동은 제품 자체보다는 박카스가 추구하는 참된 젊음’이라는 박카스적 이미지를 표현하려고 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비타 500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우선적으로 브랜드인지도를 높이고 구매를 촉진하도록 하려는 목적으로 판촉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할인점과 슈퍼 등지에서 시음회를 열기도 하였으며, 반복적인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현재 현상 경품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비타500의 판촉활동은 박카스가 진행하는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이것은 선발주자와 후발주자, MS의 차이에 따른 전략이기도 하다. 박카스는 이미 Royal Customer가 어느 정도 고정적인 상태이면서 동시에 젊은 세대들을 새로운 타겟으로 맞추어 기존과는 다른 마케팅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박카스의 단순 구매만을 유도하는 판촉활동이 아니라 사회적 공익과 박카스 자체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도 같이 중요시 된다. 그러나 비타 500은 우선적으로 소비량을 증대시키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카스의 PR은 국토대장정행사를 진행하면서 언론사인 공동주최 및 후원사들이 행사에 대한 내용을 기사거리로 제공하면서 자연스러운 PR 이 이루어진 반면, 비타 500은 건강을 중요시하는 사회분위기와 맞물려, 비타민에 대한 중요성과 효용성에 대한 내용을 기업자체적으로 기사거리화 함으로써 비타민에 대해 소비자들이 재인식하도록 하였다는 데 차이가 있다.
Ⅲ 결론
동아제약의 박카스는 자양강장제 시장의 64%를 점유하고 있는 에너지 드링크의 선발주자로 출시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장수 상품이다. 그동안 대부분의 후발 상품들이 박카스에 비해 마케팅 전략이 미약해 좀처럼 박카스가 선전하고 있는 드링크제 시장의 판도가 뒤바뀌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박카스는 출시 초기 단계인 60~70년대에는 타우린 함유로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라는 제품의 특성을 강조한 광고 전략을 구사하였으며, 93년 이후에는, 새한국인 캠페인 전략으로 박카스의 건전성과 서민적 정서를 강조한 광고 전략을 펼쳤다. 이어 98년 IMF이후 주 타겟층을 젊은 층으로 바꾼 혁신적인 마케팅전략이 빛을 발해 8억병의 놀라운 매출 성과를 보였다. 박카스는 이미 성숙기에 진입한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촉진전략과 광고를 중심으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한 출시된 지 40여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이라는 새로운 잠재소비자의 개척함으로써, 히트 상품과 장수상품으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은 동아제약의 마케팅 전략이 우수함을 입증해 준다.
한편 광동제약의 비타 500은 무 카페인 음료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섭취 가능한 비타민 드링크로서 비타민 드링크로서는 선발 주자라 볼 수 있다. 현재 비타민 드링크의 점유율 1위인 동시에 광동 제약의 상품 중 가장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실제 동아제약의 박카스 홍보팀, 원비디 마케팅 부서, 광동제약 비타 500마케팅 부서와 면담, 전화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박카스는 다른 에너지 드링크보다는 오히려 비타 500의 선전을 주시하고 있으며 비타 500 역시 박카스를 최대의 경쟁자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았다. 비타 500은 현재 소비자들에게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상품정보의 제공을 목표로 광고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사회분위기를 반영, 상품의 특성을, “Enjoy, Vitamin C!!”라는 모토로 공격적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비타 500의 강점은 무 카페인 비타민 드링크로 그 소비층이 연령에 구애 받지 않아 보다 넓다는 점과, 박카스가 일반 의약품인 것과는 달리 혼합음료로 구분되어 유통망이 약국을 벗어나도 법적 제재가 없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반면에 광동 제약이 음료사업에 처음으로 뛰어든 만큼 일반 음료시장의 유통망 관리에 미숙하다는 점은 앞으로 비타500 이 해결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비타 500 이 공격적 마케팅과 신상품의 특성을 강조해 제약회사 드링크 시장의 판도를 바꿀 날을 조심스럽게 기대해 본다.
정제로 시작된 박카스는 앰플을 거쳐 1963년 드링크제로 바뀌는 등 상품 자체에 있어서도 여러 변화를 거쳐 왔다. 반면, 비타500은 상품자체의 변화를 추구하지는 않았으나 용량과 포장에 있어 차이를 두어 차별화를 시도하였다.
특히 비타 500은 무 카페인 음료이기 때문에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을 타겟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박카스는 일정량의 카페인이 들어있고 또한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20~30대로 구성된 특정연령이 주 타겟이 된다.
(2) 가격
두 상품 모두 저렴한 가격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가격으로 인한 차별화에는 별 차이가 없다.(400~500원)
(3) 유통
박카스는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약국에서만 판매할 수 있고 비타 500은 일반 음료로 분류되기 때문에 약국과 슈퍼, 편의점 등 다양한 곳에서 판매가 가능하다. 그런 점에서 비타 500이 더 유리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보면 음료로 분류되는 비타500은 제약회사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타 음료에 비해 유통이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콜롬버스라는 거대 유통망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유통망 확장을 위해 노력 중이지만 아직 그 성과가 미미한 실정이다. 비타500이 어느 곳에서든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음료로 만들겠다는 초기의 의도가 현실적으로는 아직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반면 박카스는 의약품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대중화되었고, 그 수요 역시 많기 때문에 사실상 별 제재 없이 일반유통(슈퍼, 편의점등)으로도 판매되고 있고 따라서 그만큼 매출액이 크다.
그리고 박카스는 대부분을 현금결제로 하고 있는데 반해 비타 500은 다른 일반 제품과 마찬가지로 어음결제이기 때문에 박카스의 자금회전력이 훨씬 좋을 수 밖에 없다.
(4) 촉진
박카스는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지 오래된 상품이기 때문에 특별히 제품의 성분이나 효능, 효과에 관한 촉진은 별로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박카스의 프로모션 활동은 제품 자체보다는 박카스가 추구하는 참된 젊음’이라는 박카스적 이미지를 표현하려고 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비타 500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우선적으로 브랜드인지도를 높이고 구매를 촉진하도록 하려는 목적으로 판촉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할인점과 슈퍼 등지에서 시음회를 열기도 하였으며, 반복적인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현재 현상 경품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비타500의 판촉활동은 박카스가 진행하는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이것은 선발주자와 후발주자, MS의 차이에 따른 전략이기도 하다. 박카스는 이미 Royal Customer가 어느 정도 고정적인 상태이면서 동시에 젊은 세대들을 새로운 타겟으로 맞추어 기존과는 다른 마케팅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박카스의 단순 구매만을 유도하는 판촉활동이 아니라 사회적 공익과 박카스 자체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도 같이 중요시 된다. 그러나 비타 500은 우선적으로 소비량을 증대시키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카스의 PR은 국토대장정행사를 진행하면서 언론사인 공동주최 및 후원사들이 행사에 대한 내용을 기사거리로 제공하면서 자연스러운 PR 이 이루어진 반면, 비타 500은 건강을 중요시하는 사회분위기와 맞물려, 비타민에 대한 중요성과 효용성에 대한 내용을 기업자체적으로 기사거리화 함으로써 비타민에 대해 소비자들이 재인식하도록 하였다는 데 차이가 있다.
Ⅲ 결론
동아제약의 박카스는 자양강장제 시장의 64%를 점유하고 있는 에너지 드링크의 선발주자로 출시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장수 상품이다. 그동안 대부분의 후발 상품들이 박카스에 비해 마케팅 전략이 미약해 좀처럼 박카스가 선전하고 있는 드링크제 시장의 판도가 뒤바뀌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박카스는 출시 초기 단계인 60~70년대에는 타우린 함유로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라는 제품의 특성을 강조한 광고 전략을 구사하였으며, 93년 이후에는, 새한국인 캠페인 전략으로 박카스의 건전성과 서민적 정서를 강조한 광고 전략을 펼쳤다. 이어 98년 IMF이후 주 타겟층을 젊은 층으로 바꾼 혁신적인 마케팅전략이 빛을 발해 8억병의 놀라운 매출 성과를 보였다. 박카스는 이미 성숙기에 진입한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촉진전략과 광고를 중심으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한 출시된 지 40여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이라는 새로운 잠재소비자의 개척함으로써, 히트 상품과 장수상품으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은 동아제약의 마케팅 전략이 우수함을 입증해 준다.
한편 광동제약의 비타 500은 무 카페인 음료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섭취 가능한 비타민 드링크로서 비타민 드링크로서는 선발 주자라 볼 수 있다. 현재 비타민 드링크의 점유율 1위인 동시에 광동 제약의 상품 중 가장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실제 동아제약의 박카스 홍보팀, 원비디 마케팅 부서, 광동제약 비타 500마케팅 부서와 면담, 전화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박카스는 다른 에너지 드링크보다는 오히려 비타 500의 선전을 주시하고 있으며 비타 500 역시 박카스를 최대의 경쟁자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았다. 비타 500은 현재 소비자들에게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상품정보의 제공을 목표로 광고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사회분위기를 반영, 상품의 특성을, “Enjoy, Vitamin C!!”라는 모토로 공격적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비타 500의 강점은 무 카페인 비타민 드링크로 그 소비층이 연령에 구애 받지 않아 보다 넓다는 점과, 박카스가 일반 의약품인 것과는 달리 혼합음료로 구분되어 유통망이 약국을 벗어나도 법적 제재가 없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반면에 광동 제약이 음료사업에 처음으로 뛰어든 만큼 일반 음료시장의 유통망 관리에 미숙하다는 점은 앞으로 비타500 이 해결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비타 500 이 공격적 마케팅과 신상품의 특성을 강조해 제약회사 드링크 시장의 판도를 바꿀 날을 조심스럽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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