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웨치의 “끝없는 도전과 용기”

목차

잭 웰치

잭웰치 어록

끝없는 도전과 용기 요 약

초일류 기업 GE

출판사 리뷰

미디어 리뷰

독후감 1

독후감 2

독후감 3

독후감 4

독후감 5

본문내용

등 전략, 벽 없는 조직, 워크아웃, 6시그마운동, e비즈니스, 사람중시, 원칙과 도덕성의 중시, 그리고 지금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이자 시가총액 1위인 GE를 이 글을 통하여 또다시 언급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열정>
그럼으로 오늘날의 잭윌치를 가능하게 했던 처음과 나중은 무엇이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그것은 그가 지녔던 열정과 창조적 파괴라는 두 단어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잭웰치 스스로도 A등급의 자질을 열정으로 표현했던 것처럼 이것이 결국은 힘의 근원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더욱 중요한 것은 잭웰치 스스로의 열정 뿐이 아니라 그 열정을 만들어 내고 그것을 전파했다는 것인데 이것은 결국은 위에서 언급한 잭웰치를 대표하는 수사가 된 전략들과 인재를 중요시 하는 가치를 아우르는 것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돌아보면 잭웰치는 최고의 리더의 위치에 서 있는 인물 치고는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오히려 평범함에 가까운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가능성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는 생각이지요.그런 그를 오늘날로 이끈 열정과 더불어 지니고 있는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하나 더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창조적 파괴라는 것이었습니다.
<창조적 파괴>
창조적이라는 것은 사실 기존의 체계나 가치관들과는 대립적인 부분이 많은 것입니다.그것이 장벽을 뚫고 나갈 때는 발전과 진보가 이루어 질 수 있으나 장벽에 끊임없이 부딪치기를 반복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러한 창조의 속성을 파괴라는 힘으로 가능케 했던 것이 바로 위에서 말한 열정이었고 이 두 가지의 요소는 절묘한 조화를 일구어 냈습니다.
그가 이루어낸 성공은 이제 기업경영의 교과서라고 불리울 만큼 그의 경영기법에 대한 분석과 모방이 따르고 있습니다.어떻게 보면 그의 기법들은 원칙을 중요시하는 커다란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그럼으로 인해 현대 기업경영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그러나 정작 그 틀은 너무나 크게도 보입니다.이는 그가 얼마나 큰 인물이었느냐를 깨닫게 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넘기에는 벅찬 장벽입니다.
그러나 그가 정작 강조하고자 했던 부분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결국 창조적 파괴라는 것이었으며 기존의 틀을 뚫고 전진하기 위한 열정이었습니다.그것을 통하지 않고는 그를, 그리고 그 경영기법을 이해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지금 우리가 배우고자 하는 것들은 과연 모방일까요 아니면 창조적 파괴일까요?
<끝없는 도전과 용기>
처음의 부정적이었던 생각에도 불구하고 꾀 두툼한 책은 주말 이틀동안 단숨에 읽어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물론 책 한권과 이틀동안의 시간으로 40년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개인과 기업에 대한 이해를 담는다는 것은 역시 무리가 있어보이지만, 그 성공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자서전으로 그다지 잘 쓰여졌다는 생각은 여전히 들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하철역에서 가끔 접하는 그의 사진이 커다랗게 실린 책 광고를 만나게 되면 전과 같은 생각이 아니라 끝없는 도전과 용기로 다가오는 무엇이 있습니다.아마도 그것은 그의 창조적 열정이 전이 되어 온 것이 아닐까요?
독후감 5
미국 전역의 극도로 우수한 마케팅회사들이 하나로 뭉쳐서 동쪽으로 가자고 해도, 잭이 서쪽으로 가자고 하면 주주, 임원 할 것없이 전부 서쪽으로 가겠지 ' 라고 미국의 한 마케팅 전문가가 말한 적이 있다.
20년간 제너럴 일렉트릭(GE)의 회장직을 맡아온 잭 웰치(65)의 카리스마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자서전 집필 선 금으로 710만달러라는 거액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 책은 국내 출 간된 잭 웰치 관련서가 10여권에 이르지만 그가 처음으로 직접 집필한 것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는 책이다.
41년간의 GE 생활에서 절반을 최고경영자(CEO)로 살아온 그는 CEO의 자리를 '골치가 아프기도 하지만 가장 재 미있는 일'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는 특히 CEO의 역할에 대해 '회사에 창의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 들의 지적인 능력을 극대화하며 무엇보다 사람을 우선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책 곳곳에서 능력 있는 사람을 기업의 핵심역량으로 만드는 일에 대해 들려준다.
인재들이 그들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는 한편 적절한 배치와 보상, 교육으로 자신의 경영이념의 첨병으로 삼은 것이다.
그의 경영방식에 있어 특이한 점은 구성원들로 하여금 세상을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대로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현실로 보면서 문제를 해결 하도록 하는 점이다.
그 결과 GE는 변화에 민감하면서 자유롭고 혁신적인 기업이 될 수 있었다.
이 책엔 그의 실패담도 담겨 있다.
가령 GE의 기업문화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키더 피바디의 인수는 자신의 오만함 때문에 너무 앞서간 나머지 빚어진 결과로 가장 큰 실수라고 고백한다.
어머니에 대한 부분에서는 어린 시절 자신에게 자신감과 승부근성을 심 어주었는데, 그것이 자기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었다고 회고했다.
이 책은 한 경영자의 열정과 헌신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감동을 주는 책이다.
책 제목처럼 끝없는 도전과 용기가 웰치의 삶이었다.
대신에 그는 첫번재 부인과 헤어져야 했고 그 스스로 말했듯이 일과 함께 일의 스트레스를 즐기며 성취하는 삶을 살았다.
그의 경영자로서의 인생을 살펴볼때 처음부터 정형화된 이론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는다.
열정과 고뇌가운데 이른바 영감을 얻었고 그 영감은 바로 "지혜"였다.
어떻게 그러한 지혜를 얻게 되었는가를 생각해 보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새로운 마음자세를 갖게 된다.
살아온 이야기 진솔한 이야기 무엇보다 스스로를 과시하지 않고 같이 했던 사람들의 아픔과 어려움 그리고 도움을 기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격적인 성숙의 깊이를 알 수 있게 된다.
다만 아쉬운 점은 화려한 CEO의 길을 시작하기 이전에 CEO가 되기까지 그의 삶의 어려움을 더 살펴볼 수 있었다면 더욱 좋았을 듯 싶다.
어쨌거나 겸손함 속에서 가슴깊이 새기고 배울 점이 많은 그래서 한번에 읽지 못하고 한장 한장 배움에 목마른 심정으로 읽도록 만든 좋은 책이다.
일독의 가치를 넘어서 책꽃이에 오래 꽃아놓고 배워야 할 그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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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웰치,   GE,   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