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미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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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이어트와 미용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비만증의 정의

2. 비만의 원인

3. 비만의 분류

4. 비만 측정방법

5.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

6. 다이어트 중에 멀리해야 할 식품

7. 최신 다이어트의 종류와 장, 단점

8.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

9. 잘못된 다이어트 사례

본문내용

중독증 때문이다. 설탕과 정제곡류를 과잉 섭취하는 습관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탄수화물 중독증의 대표적 인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빵, 과자 등 간식을 끊임없이 먹는 것이기 때문이다. 탄수화물 중독증에 걸리면 정신이 멍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마음이 우울하고 늘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 부작용이 생긴다. 단순히 ‘간식 배’ 운운할 문제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 만 간식을 어느 날부터 뚝 끊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다. 대신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면서도 포만감을 확실히 주는 방울토마토, 오이, 당근을 수시로 먹자. 간식을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은 음식으로 바꾸지 않는 이상 다이어트와 깨끗한 피 부는 점점 물 건너간다.
(3) 단것에 집착하거나, 단것을 완전히 끊는다.
기분이 우울할 때면 여지없이 달콤한 밀크 초콜릿이나 캐러멜이 듬뿍 들어간 라테를 먹어야만 진정이 되곤 했던 조희원(28세, 학원강사) 씨는 단것에 대한 집착을 본인도 어쩔 수 없다고 고백한다. 단것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도 , 몸매에도 안 좋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자신도 모르게 손이 간다는 것.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초콜릿 한 봉지를 비운 후죠. 이런 내가 너무 싫어서 한동안 단것을 아예 끊어보기도 했지만 그럴수록 단것에 대한 집착은 더 강해지기만 했어요.” 심지어 고등학교 시절, 생리 전 주에는 단것에 대한 열망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해져 아예 초콜릿을 종류별로 사다 놓고 밥 대신 먹 던 친구도 있었던 걸 보면, 단것에 대한 여자들의 집착이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닌 듯싶다. 하지만 단것을 피해야 할 이유는 확실 하다. 설탕은 GI수치(탄수화물이 몸 안에서 당으로 바뀌어 혈액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를 나타낸 것. 이 수치가 낮을수록 인슐린 분비가 적어 살이 찌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가 높은 대표적인 식품이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게 되면 금세 살이 붙기 때문이다.
Eat this way 단 음식을 한 번에 끊는 일이란 거의 불가능하다. 당분 금단 증상 때문이다. 오히려 단 음식 에 대한 갈증이 폭발하거나 숨어서 단것을 먹는 사태까지 발생할 수 있다. 단 음식을 좋아하는 습관 때문에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했던 사람들을 상대로 오랫동안 상담해온 김정은 원장은 단것을 먹더라도 현명하게 먹을 수 있다고 귀띔한다. “섭취량만 조절할 수 있다 면 설탕 자체가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양과 횟수에 대해서 규칙을 정해 먹되 조금씩 양을 줄여가는 것이 중요하죠. 맛있는 초콜릿 바 하나를 다 먹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좀 맛이 없더라도 사탕을 먹다가 뱉으면 단것에 대한 욕구는 어느 정도 채우면서 당의 섭 취는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아스파탐처럼 대체 감미료가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려는 노력도 중요하죠.” 즉, 단것을 먹을 때 먹더라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말씀.
(4) 레스토랑에서는 샐러드만 주문한다.
다이어트에 돌입한 여자들은 종종 빨리 살을 빼야 한다는 강박감에 사로잡혀 이런 실수를 저지른다. 남들 밥 먹을 때 혼자 샐러드만 먹으며 뿌듯해 하고, 한두 시간 후에 허기져서 어쩔 줄 모르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 말이 다. 생각해보라. 샐러드만 먹고도 포만감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이 세상에 뚱뚱한 여자가 어디 있겠는가? 샐러드만 먹었기 때문에 살은, 샐러드 이외의 음식을 추가하는 순간 다시 되돌아온다. 어쨌든 평생 양상추만 먹을 건 아니지 않은가?
Eat this way 싱싱한 야채 샐러드를 주문하는 것까지는 좋다. 하지만 샐러드를 주식으로 삼지는 마라. 너무 많이 먹거나, 빨리 먹게 될까봐 두렵다면 일단 채소가 많이 들어간 반찬이나 샐러드를 많이 먹어서 포만감을 충족시킨 뒤 밥이나 고기류에 손을 대는 식으로 하면 된다. 한 상을 차려 놓고 먹는 한국식 밥상이건, 애피타이저부터 후식까지 차례로 나오는 코스 요리건 이 원칙을 지켜가며 천천히 식사한다면 과식이나 폭식의 위험성은 상당히 줄어든다.
(5) 스트레스를 술로 풀거나, 술자리에서 폭식한다.
다이어트에 술이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우리는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다. 하지만 문제는 술자리 그 자체가 아니라, 술만 마시면 소위 안줏발을 세우며 폭식하는 습관에 있다. 마치 안주를 먹기 위해 술집에 가는 사람처럼 말이다. 술을 마실 때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포만중추가 마비되는 것은 그야말로 한순간. 이것이 바로 집에 돌아가는 길에 ‘왜 이렇게 속이 허하지?’라며 포장마차에서 오뎅까지 마무리로 먹을 수 있는 이유다. “소주에는 삼겹살, 맥주에는 프라이드 치킨, 막걸리에는 파전. 이렇게 맛있는 조합을 앞에 두고 어떻게 술만 마실 수 있겠어요? 2차, 3차로 술자리가 이어지다 보면 다음날 속 이 더부룩해 미칠 지경이 되지만 술자리가 시작되자마자 저는 이성을 잃고 맙니다. 제가 과연 변할 수 있을까요?” 1주에 2, 3회는 꼭 술을 마시게 된다는 최연애(30세, 광고AE) 씨의 하소연이다.
Eat this way 스트레스를 술로 풀고, 한 번 술을 마셨다 하면 갑자기 대식가로 돌변하는 여자들이 꽤 있다. 그러나 살이 찔까봐 안주에 손도 안 대고 술만 마시는 것은 금물. 도수가 낮은 술을 천천히 마시되 술 한 모금을 마실 때마다 물을 한 컵씩 마시면 알코올의 체내 흡수를 줄일 수 있어 살이 덜 찐다. 또한 알코올은 지방의 대사를 억제하므로 기름진 안주는 절대 사 절하도록. 두부, 닭가슴살, 채소로 만든 안주가 최선의 선택인 셈이다. 저녁에 술을 마실 예정인 날은 아침과 점심을 좀 덜 먹는 것도 한 방법.
“폭식은 지금까지의 모든 노력을 헛수고로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잠깐의 쾌감을 위해 폭식하고, 먹고 나서 후회하며 또 스트레스를 받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겠지요.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렇게 제일 쉬운 방법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면 어떻게 할까요?” 김정은 원장의 조언이다. 먹을 것을 앞에 두고 ‘이걸 먹어야 할까, 말 아야 할까’가 고민된다면 이 말 한 마디만 기억하자. ‘내가 먹는 것이 곧 나다’.
참고자료
『현대인의 식생활과 비만(효일출판사)』
『지금보다 10년더 젊어지기(조선일보사)』
『인터넷자료』
  • 가격3,000
  • 페이지수29페이지
  • 등록일2010.03.15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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