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실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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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의 실상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북한의 군 사
1) 북한 군사력 현황
2) 4대 군사 노선
3) 준 군사 조직 현황
4) 핵무기 계발
5) 생, 화학 무기 계발
6) 전쟁 준비 실태

2. 북한의 외 교
1) 외교관의 생활
2) 조총련
3) 중국 러시아의 관계
4) 미국 일본과의 관계

3. 2004년 6월~8월의 북한동향

본문내용

나 회담을 주최한 중국의 리자오싱 외교부장은 북한과 미국간에는 상호신뢰 부재가 여전히 뚜렷한 상황이라면서 이 문제를 풀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듯이 상호간의 인식차이는 여전히 크다. 7월 7일 파월 국무장관은 이날 방미중인 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장과 만나 “북한이 해서는 안될 일을 했기 때문에 보상은 있을 수 없다”면서 지난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만난 북한 백남순 외상에게도 이 같은 뜻을 분명히 밝혔다고 전했고, 북한의 노동신문은 7월 7일 제3차 6자회담(6.23-26, 베이징)에서 미국이 제시한 리비아식 핵해결 방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7월 15일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평화적 목적이라고 주장하는 핵프로그램을 포함해 모든 핵프로그램을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남북관계
남북관계는 7월 중순까지는 어느 때보다 활발한 단계로 접어들었다. 남북장성급 회담에서 상호 선전물을 철거하기로 하였고, 남북한 선박간의 무선통신체제를 운영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런 남북관계에 대한 6월 26일자 NYT는 ‘두 개의 한국이 미국을 따돌리고 정치적실용적 유대를 맺고 있다’는 기사에서 “남북한은 북한을 고립시키려는 미국 부시 행정부의 노력을 조용히 무시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신문은 이어 한국은 북한에게 가장 큰 지원, 무역, 관광의 원천이 되고 있으며, 외교분야에 있어서도 북한의 가장 일관된 옹호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최근 남북관계는 김일성 주석 10주기에 대한 문제와 서해상의 NLL 침범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껄끄럽게 움직이고 있어 그 경과를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일성 주석 사망 10주기를 맞은 7월 8일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과 민화협은 박용길 장로 등 남한 인사의 김일성 주석 10주기 조문 방북이 취소된 것에 대해서 비난하였고,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와 조국통일연구원은 7월 17일 김일성 주석 10주기 민간 추모대표단이 방북하지 못한 것과 관련하여 공개질문장을 발표하면서 “이번에 남조선 민간 추모대표단의 평양방문을 가로막은 남조선 당국의 처사는 615공동선언의 정신에 비춰보나, 현 북남관계로 보나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하여 파장이 적지 않을 것을 시사하였다.
◆ 정치외교
6월 23일
3차 6자회담-베이징 댜오위타이서 공식개막 6개국, 폐기합의..‘핵동결 대 보상’ 집중협의 (연합뉴스, 6. 23)
―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6개국은 23일 오후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제3차 6자회담의 공식 개막식을 갖고 북핵 문제의 실질적인 진전을 이끌어 내기 위한 본격 협의에 착수한다. 6개국은 이날 본회담에서 ‘최종목표가 북한 핵의 폐기’라는데 제2차 실무그룹회의의 합의를 바탕으로 핵폐기의 첫 단계로서 검증을 수반하는 동결에 관해 구체적인 논의를 벌일 예정이라고 한국측 회담 관계자가 23일 전했다.
6월 25일
남북, 경의선 통신선로 증설 합의 (중앙일보, 6. 25)
― 남북은 25일 장성급군사회담의 1차 통신실무자 접촉을 하고 군 당국 간 통신선로 증설 문제를 협의했다. 양측은 2차 실무자 접촉은 오는 29일 하기로 했다. 25일 접촉에서 남북은 경의선 철도.도로 연결구간에 설치된 통신선로를 증설한다는 원칙에는 합의했으나, 통신선로상에 만들어지는 통신연락소의 상주 요원 숫자와 전화 연결 방식에선 이견을 보였다.
6월 26일
6자회담, 총 8개항 의장성명 채택…차기회의서 ‘동결 대 보상’ 구체화 합의
…제4차 회담 베이징서 ‘9월말 이전 개최’ (중앙일보, 6. 26)
― 제3차 6자회담 참가 6개국은 가능한 한 가장 빠른 시일 안에 제3차 실무그룹회의를 열어 한반도비핵화의 첫 단계 조치로 핵동결의 범위기간검증방법과 상응조치(보상)를 구체화하기로 하는 등 8개항의 의장성명(Chairman\'s Statement)을 채택했다. 6개국은 또 제4차 6자회담을 오는 9월말 이전에 베이징에서 열기로 하고 구체적인 날짜는 실무그룹회의의 진행상황을 고려,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는 이날 오전 8시 30분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17호각인 팡페이위앤(芳菲苑)에서 수석대표회의를 열어 최종 조율을 거쳐 이 같이 결정한 뒤 곧 바로 종결 전체회의를 갖고 폐막했다. 이에 따라 당초 우려와는 달리 6자회담의 틀은 그 모멘텀이 유지되었을 뿐 아니라, 차기 회담에서 ‘핵동결 대 상응조치’에 관한 본격적 협상이 가능하게 됐다. 한-중 양국은 지난 2월 2차 회담보다는 한 단계 비중이 높은 공동보도문((Joint Press Statement) 채택을 위해 노력했으나 북-미간 이견으로 성사되지 못했다. 의장성명에 따르면 6개국은 이번 회담에서 건설적이고 실용적이며 실질적인 토의를 갖고 한반도비핵화 목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그 목표를 향해 가능한 한 조속히 첫 단계 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한 뒤,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말 대 말\'과 `행동 대 행동\'와 같은 단계적 과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6개국은 이런 맥락에서 북-미 양국과 남한을 비롯한 모든 참가국들이 자신들의 구체적인 제안과 의견, 건의들을 제시한 것을 평가하고 이 가운데 공통의 요소 도 있고 참가국간 이견을 보이는 요소가 있다는 점에 유의한다고 밝혔다.
6월 27일
“남북한 데탕트 절정단계 돌입”< NYT > (연합뉴스, 6. 27)
― 남북한이 법적으로는 전쟁상태이지만 오는 8월 아테네 올림픽에서 통일기를 들고 함께 입장키로 하는 등 데탕트의 절정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미뉴욕타임스(NYT)가 26일 보도했다. NYT는 ‘두 개의 한국이 미국을 따돌리고 정치적실용적 유대를 맺고 있다’는 기사에서 “남북한은 북한을 고립시키려는 미국 부시 행정부의 노력을 조용히 무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문은 이어 한국은 북한에게 가장 큰 지원, 무역, 관광의 원천이 되고 있으며, 외교분야에 있어서도 북한의 가장 일관된 옹호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신문은 한국의 고령층과 보수정치인들은 미국이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할 때마다 불안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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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15
  • 저작시기2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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