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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기본적인 기독교적 교리의 틀 위에 시대적 역사와 상황에 맞게 만들어진 커리큘럼들과 실재적 경험들을 토대로 만들어진 교육이다. 이것은 역사의 주도적 입장에 놓여진 상황과 역사에게서 도태되어진 상황들을 수차례 반복되어지기도 했다.
인간에 관한 기독교 교리는 기독교 커리큘럼의 기초가 되는 것이라는 그의 견해에는 전적으로 동감한다. 저자는 완전한 기독교적 인간관을 가지지 못했거나 비기독교적 인간관을 가진 커리큘럼은 결국 기독교적 인간이 아닌 어떤 다른 인간을 산출하게 될 것 이라고 말한다. 인간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으며 또 다른 인간과도 연결되어져야 하는 사회적 인간인 것임을 알겠다. 그러나 인간에 대한 그의 깊은 통찰에도 불구하고 도덕주의는 어느 것이나 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피상적인 견해에 근거한 것이라는 그의 관점은 선뜻 수용되지 않는다. 인간의 행위는 인간의 지력과 의지적으로 그다지 어렵지 않게 좌우 할 수 있는 것이므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선악의 구별을 분명히 알려주는 것뿐이라는 그의 생각은 인간의 특수성 다시 말해서 인간의 고유한 개별적 사고영역을 너무 폭넓은 시각으로 보므로 무조건적인 획일화에 모순이 잠재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끝으로 교회 교육은 나 자신이 먼저 변하고 거기에 맞는 사고와 교육적 관념들을 습득하고 그것을 교사들과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교회가 가르치는 교육의 목적을 전달하는 데 있어서 시대적 상황에 맞게 그리고 복음 안에서 건전하고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갖는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음을 확신하고 꾸준히 관찰하고 연구하며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인간에 관한 기독교 교리는 기독교 커리큘럼의 기초가 되는 것이라는 그의 견해에는 전적으로 동감한다. 저자는 완전한 기독교적 인간관을 가지지 못했거나 비기독교적 인간관을 가진 커리큘럼은 결국 기독교적 인간이 아닌 어떤 다른 인간을 산출하게 될 것 이라고 말한다. 인간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으며 또 다른 인간과도 연결되어져야 하는 사회적 인간인 것임을 알겠다. 그러나 인간에 대한 그의 깊은 통찰에도 불구하고 도덕주의는 어느 것이나 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피상적인 견해에 근거한 것이라는 그의 관점은 선뜻 수용되지 않는다. 인간의 행위는 인간의 지력과 의지적으로 그다지 어렵지 않게 좌우 할 수 있는 것이므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선악의 구별을 분명히 알려주는 것뿐이라는 그의 생각은 인간의 특수성 다시 말해서 인간의 고유한 개별적 사고영역을 너무 폭넓은 시각으로 보므로 무조건적인 획일화에 모순이 잠재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끝으로 교회 교육은 나 자신이 먼저 변하고 거기에 맞는 사고와 교육적 관념들을 습득하고 그것을 교사들과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교회가 가르치는 교육의 목적을 전달하는 데 있어서 시대적 상황에 맞게 그리고 복음 안에서 건전하고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갖는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음을 확신하고 꾸준히 관찰하고 연구하며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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