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P(Plasma Display Panel)와 특허 관련 시장의 기술동향 조사 및 분석

소개글

PDP(Plasma Display Panel)와 특허 관련 시장의 기술동향 조사 및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Contents


1. 서론 (PDP에 대한 기초내용과 시장 및 기술동향 조사)
1) 개 요
2) PDP의 구동원리
3) PDP 시장 동향 및 발전방향과 전망
4) 현재 기술 및 연구 동향 분석

2. 본론 (관련분야 특허 조사 및 분석)
1) 특허 순서
2) 특허 분석(총 17개)

3. 결론 (시장성 및 기술동향 분석과 예측)
1) 국내외 시장현황 분석
2) 업계동향 분석
3) 기술동향 예측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있지만 여전히 55%로 LCD TV에 비해 10% 이상 앞서고 있다. 특히 47∼50인치에서는 PDP TV 비중이 아직 80%에 달하고 있다.
하이마트의 경우도 작년 12월 40인치 이상 TV 판매량 중 56%를 차지하던 PDP TV의 비중이 지난달 51%로 줄기는 했지만 아직 PDP TV 판매량이 더 많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달부터 TV홈쇼핑 등 온라인유통 채널에 보급형 PDP TV를 판매하기 시작한 점이 주목을 끈다. 지난해까지 두 회사는 TV홈쇼핑에서 프로젝션TV만을 판매했었다. 이는 PDP TV의 가격적인 장점을 활용해 LCD와 차별화되는 유통망으로 TV홈쇼핑 등 온라인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업계 전문가들은 삼성의 PDP TV에 대한 전략적인 드라이브와 함께 PDP 유통채널 확대 등으로 당분간 국내 대형 TV시장에서 PDP TV의 입지가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실제 시중에서 42인치 PDP TV의 가격이 120만원대(보급형 기준), LCD TV의 가격이 150만원대로 가격차가 있고, 삼성ㆍLG가 홈쇼핑 등 저가유통 채널에서 PDP TV 판매를 시작하면서 LCD 대세론이 주춤할 것"이라고 말했다
2. 업계 동향 분석
PDP가 평판 TV 분야에서 최고의 패널 자리를 계속 지킬 수 있는지 여부는 마쓰시타 전기의 향후 행보에 달려 있다는 게 이 분야 종사자 및 업계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며, 마쓰시타 전기 역시 PDP는 37인치 이상의 대화면 영역에서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지난 수년 간 강조해 왔다.마쓰시타 전기가 '37인치 이상은 PDP'라는 기존의 입장을 계속 고수하고자 한다면, 이 회사는 주요 경쟁 무대인 40인치급 시장에서 LCD 업체들과 경쟁해야만 할 것이다. 이 경우, 마쓰시타 전기에게는 취할 수 있는 두 가지의 선택지가 남게 된다. (1)안은 앞으로도 계속 홀로 투자를 해나가면서 생산량 증대를 통한 단가 절감을 추진하는 것이고, (2)안은 생산 규모의 누적 증가를 통한 단가 절감을 위해 다른 PDP업체들과 협력하는 것이다. 업계의 한 소식통은 (2)안이 마쓰시타 전기에게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제안했다.
다른 한 편으로, 마쓰시타 전기가 '37인치 이상은 PDP'라는 기존 입장에서 돌아설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마쓰시타 전기는 PDP 생산업체가 아니라 TV 제조업체로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이 방법을 취한다면, 마쓰시타 전기는 LCD의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더라도 LCD와 PDP 모델의 40인치급 TV를 둘 다 판매하는 유연한 중도 전략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방법이 마쓰시타 전기가 취할 수 있는 (3)안이 될 것이다.32인치 이하 TV용 LCD 패널은 일본 히타치와 도시바의 합작사인 IPS 알파 테크놀로지(IPS Alpha Technology)가 납품한다. IPS 알파는 현재 6세대 공장을 사용하고 있지만 6세대 공장은 40인치급 패널을 생산하는 데에는 부적합하다. 만약 40인치급 TV용 패널의 효율적인 생산을 원한다면 히타치와 도시바 양사는 대규모 공장의 신축을 위한 추가 투자에 합의해야 할 것이다.
2007년 1월 마쓰시타 전기가 개최한 경영진 기자회견에서 후미오 오츠보(Fumio Ohtsubo) 사장은 "우리는 2009회계연도에 37인치 이상 평판TV시장에서 25%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수치는 2006회계연도의 목표치인 점유율 19%보다 높은 것이다.
하지만 후미오 사장의 이 같은 발언 내용은 37인치 이상급 TV에서 PDP 시장 점유율 40%를 목표로 한다는 마쓰시타 전기의 당초 발표와는 꽤 차이가 있다.
후미오 사장의 발표 내용은 두 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는 LCD TV 판매가 37인치 이상급에서 더 잘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PDP 시장의 점유율을 유지해야 하는 중요성이 퇴색했고, 그 대신에 마쓰시타 전기는 전체 평판TV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치중하겠다는 것이다. 또 다른 해석은 마쓰시타 전기가 사업 전략에 있어 유연성을 높여 37인치 이상급 TV용으로 PDP와 LCD 두 가지 기술을 모두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3. 기술 동향 예측
PDP 산업은 TV 부분에서 대중화가 늦어지면서, 지난해와 올해 적자를 기록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하지만 소비자의 구매를 이끌어낼 수 있는 수준까지 가격이 떨어지고 있으며 공급 업체가 대형 업체들로 재편되면서 공급의 안정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한미 FTA로 인한 대형 TV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 최근유가 상승과 경제 불안 등으로 인한 경기 회복이 늦어질 경우 수요 증가는 예상했던 것보다 늦어질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정보화 사회의 빠른 진입과 본격적인 디지털 방송 시대를 맞이하여, TV와 같은 영상기기에 대한 대형화 및 경박화에 대한 요구 및 고해상도화/고화질화, 색상표현력 증대, 16:9 와이드 화면의 일반화, 5.1채널 이상의 입체음향화 등으로 디지털 영상에 대한 기대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PDP와 같은 대형 디스플레이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 Reference
1. http://www.wips.com
2. http://www.e-ink.com
3. http://www.polymervision.com
4. http://www.sipix.com
5. http://www.samsungsdi.co.kr
6. http://www.softpixel.co.kr
7. PDP 산업동향, 주간 전자 정보, KETI, 사업 기획 센터 김승희, 2005.09.
8. 친환경, 저가 PDP용 소재 기술 특허 동향, 특허청, 한국특허정보원,2005.5.
9. W. S. Jang, Technologies for Cost Competitive PDP, Proc.IDW/AD ’05, pp. 1477-1479.
10. 유망 전자기기, 부품 현황 분석 PDP, IT 리포트, KETI, 2004. 12.
11.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IT 리포트, KETI,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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