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장자의 도관>
<일화로 본 장자의 인품>
<장자의 '장자'>
<소요유>
<일화로 본 장자의 인품>
<장자의 '장자'>
<소요유>
본문내용
체적인 설명을 요청받자 장자는 개구리와 개미, 또는 그보다 더 비천한 풀이나 기와 조각, 더 나아가서 오줌이나 똥에도 도가 깃들어 있다고 단정했다. 도가 어디에나 있다는 단정은 그 뒤에 중국불교에서도 나타난다. 그들은 이와 유사한 예를 들어 아무리 미천한 것에도 佛性이 깃들어 있다고 설명했다. 장자야말로 無碍自在의 도를 깨친 사상가였다.
<逸話로 본 莊子의 人品>
장자는 개인의 안락함이나 대중의 존경 따위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은, 예측불허의 괴팍한 성인으로 나타나 있다. 그의 의복은 거칠고 남루했으며 신발은 떨어져 나가지 않게 끈으로 발에 묶어 놓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비천하거나 가난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의 친한 친구인 惠施가 부인의 喪을 당한 장자를 조문하러 와서 보니, 장자는 돗자리에
<逸話로 본 莊子의 人品>
장자는 개인의 안락함이나 대중의 존경 따위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은, 예측불허의 괴팍한 성인으로 나타나 있다. 그의 의복은 거칠고 남루했으며 신발은 떨어져 나가지 않게 끈으로 발에 묶어 놓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비천하거나 가난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의 친한 친구인 惠施가 부인의 喪을 당한 장자를 조문하러 와서 보니, 장자는 돗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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