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사안에 대하여 언론사별 보도 시각의 차이가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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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일한 사안에 대하여 언론사별 보도 시각의 차이가 존재하는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제시된 : ▷ 연구문제 개념.
: ▷ 연구배경 개념.
▶ 분석할 보도대상 사안
▶ 연구주제
▶ 연구자료
▶ 분석할 보도대상 사안 결정 이유 & 연구배경
▶ 분석틀

『본론』
▶ 연구자료 비교 분석

『결론』
▶ 연구자료 비교분석 후 느낀 점.

본문내용

新행정수도 오늘 憲裁선고
-24일 오후2시 합헌결정날것임
-관심 없는 듯 ‘인사'란 처럼 간단한 내용만을 전달. 냉소적인 반응을 느낄 수 있다.
2005.11.25
연월일
한겨레(1면)
행정중심
복합도시건설
‘행정도시 특별법헌재에서 각하결정’
세부사안
행정도시 건설 급물살 탄다
-행정중심 복합도시 결정 헌법소원문제가 재판관
7:2로 각하되었다.
-재판부의 결정문과 판단의견(찬성재판관)
-행정도시 특별법헌재에서 각하 결정 난 후 해당 지역과 의원들이 얼마나 환영을 하는지 자세히 보도했다. 또한 재판관들의 다수결리 7:2라는 것을 부각시키며, 재판소도 여당의 편임을 은연중에 강조한다. 재판부의 결정문과 판단의견도 찬성 재판관의 의견만 보도함으로써 아주 긍증 적인 결과를 가져왔다는 인식을 하게해준다.
한겨레(5면)
행정중심
복합도시건설
중부권 신당 발기인 전진대회 축제 분위기 / “행정도시 합헌 국민 모두의 승리”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위헌소송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각하 결정을 내려 국민중심당은 축제분위기
조선일보
(31면)
신문명(개제면)
행정중심
복합도시건설
보도사안
국민 동의 없이 ‘행복도시’ 될 수 있나
기사제목
-행정도시 특별법에 대한 헌재의 결정은 커다란 문제점을 지니고있다.
-국민을 신뢰하지 못하는 정부는 국민으로부터 불신을 받을 수밖에 없다.
주요보도내용
-행정도시 특별법이 국민의 투표가 아닌 헌재의 결정으로 이루어진점을 굉장히 강조한다. 그럼으로써 신문을 읽는 독자인 국민들에게 부당한 결과임을 생각하게한다.
보도의 시각
2005.11.25
조선일보(5면)
행정중심
복합도시건설
‘행정도시 특별법헌재에서 각하결정’
행정도시법' 憲訴각하 / 왜 각하 결정 내렸나
-하위기관 이동일뿐수도이전은 아니다
-헌법재판관들의 정치적배경이 각하결정에 영향을 미쳤을것이다.
-헌재 재판관의 의견
-각하에 반대한 2명재판관의 의견
-각하결정에 대한 정치권의 환영과 수도권의원들의 반발
- 행정도시특별법 합헌 결정을 촉구하며 단식투쟁하던 열린우리당의원의 단식종결
-나라의 행정수도가 탄생하는문제를 단지 하위기관의 이동으로 부정적으로 보고, 야당의 의견과 다른 결정인 각하가 결정되자, 정치적 배경이 개입되어 재판관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한 것이라 비판하며, 반대한 2명 재판관의 의견을 적극 보도하는 극히 편파적인 모습이다. 다른 기사보다도 조선일보가 얼마나 여당의 정치의견에 부합하는 보도를 하는지 잘 알 수 있는 기사이다.
2005.12.20
한겨레(12면)
행정중심
복합도시건설
-행정중심복합도시 해당지역 본격적 보상실시
토지보상 시작된
연기군 남면
“이 돈으로 근처
땅 절반밖에 못사
요“
-기대수준에 못 미치고,
특별법 각하로 인해 인상한 토지가격에 터무니없이 모자르는 보상가로인해 가슴앓는 지역민들 집중보도
-토지보상에서 주체를 지역 해당시민으로 보고 정부의 미흡한 보상제도마련을 비판한다. 하지만 부정적인 보도가 아닌 지적해주는 정부에 도움 주는 기사문장.
연월일
신문명(개제면)
보도사안
세부사안
기사제목
주요보도내용
보도의 시각
2005.12.20
조선일보
(39면)
행정중심
복합도시건설
-행정중심복합도시 해당지역 본격적 보상실시
행정도시 토지 보상금 3조4천억 지급 시작
-전체보상금 규모
-연기지역에 돈바람 분다
-땅 값 들썩일 듯
-보상가 줄어 반발하는
주민들
-‘돈바람’등 굉장히 자극적인 표현의 사용으로 보상가가 줄어들어 행정도시의 굉장히 큰 부정적 행태가 나타나것처럼 부정보도.
2006.1.18
한겨레(13면)
행정중심
복합도시건설
행정도시해당지역의보상가와 토지거래
행정도시 보상금 1억 미만이 42%
-미흡한 보상금으로 사실상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기 힘들다
-행정도시건설 예정지의
줄어든 토지거래
-미흡한 보상금으로 인한 문제를 그 곳에 살게 지역민의 삶의 터전이라는 것에서 접근했다. 그러면서 줄어든 토지거래를 우려함으로써 보상받을 지역민들이 열악한 조건에 접해있음을 대변해주는 듯하다.
조선일보
(35면)
행정중심
복합도시건설
충남 연기·경남 진주 주택투기지역 지정 서울 종로·노원 등 6곳 토지투기지역으로 지정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혁신도시 선정으로 집값이 올랐다
-충남 연기군지역을 주택거래 때 세금·금융상 불이익을 받는 ‘주택투기지역’으로 신규 지정
-줄어든 토지거래에 한 같은 주제의 기사인데 ‘주택투기지역’ 이라는 점에서 접근해서 기사작성, 보도. 토지거래가 줄어든 것은 당연하고, 오히려 선정부지에 대한 부정적 기사. 어떻게 해도 행정도시 부지는 부정적이라는 결론이 나게 만드는 기사.
『결론』
: 앞에서 기사 분석을 통해 살펴본 바에 의하면 한겨레신문은 여당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면서도 객관적인 의견을 내세워 잘못된 점을 지적할 줄 아는 신문보도의 형태를 보여준다. 또한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고, 언론은 그 중간에서 국민을 위해서 알리는 일을 해야 함을 잊지 않고, 국민의 입장에서 쓴 기사라 할지라도 현 상황을 정확히 나열해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하지만 조선일보는 지극히 야당에 의견 부합하는 기사들일색이다. 무엇보다도 중립을 지켜야하는 언론보도에서 아무리 비판해도 부족하지 않을 부분이다. 이는 조선일보가 창간할 때부터 정치세력을 위해서 만들어진 만큼 현재까지 그 사상을 이어오고 있는듯하다. 야당의 힘을 등에 업고 거기에 부합하는 기사를 써서 신문 사업을 하는데도 이익을 본다는 사실은 암암리에 알려진 사실이니만큼, 조선일보에서는 현재 진보적 성향을 띄는 참여정부가 행하는 중차대한 사업들에 자주 비판하는 기사를 쓰는 것이다. 네티즌 상에 ‘노무현과 안티조선’ 이라는 말이 떠돌 정도이니 조선일보가 현 여당을 얼마나 배척하고 있는지는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다. 또한 지배계층에서 창간되어 지금까지 그 힘을 얻어 사업하고 있는 조선일보와, 공익을 목적으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창간된 한겨레신문의 보도특성은 이처럼 확연히 기사에 나타난다. 신문보도에서도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간의 대립구조를 엿볼 수 있는 점이라 하겠다.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의 보도내용을 분석해본결과 불편부당한 기사보도의 어려움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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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06
  • 저작시기2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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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96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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