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중요하다 북리뷰

목차

13. 문화, 젠더, 그리고 인권

여성의 핵심적인 역할

남성우위

여성 할례/ 여성 생식기 훼손

부탄의 사례

타밀과 동티모르, 그리고 카슈미르의 문제

14. 라틴아메리카의 문화, 제도, 그리고 젠더 불평등

남북 아메리카의 문화와 젠더 비교

문화적 기반과 여권 신장의 지속성

법률과 시행의 격차

성폭력과 가정 폭력

<나의 생각>

본문내용

제로 걸림돌이 되었다.
<나의 생각>
앞에서 살펴보았듯, 문화와 젠더간의 연관성에 관한 수많은 학자간의 논란이 있었다. 정책과 법률의 변화에도 그에 걸맞는 의식변화가 이어지지 못하여 문제시되기도 하였으며, 문화라는 빌미로 여성을 억누르는 모습을 사례를 통하여 충분히 살펴볼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여성할례 라던가, 혼전에 처녀성을 깨는 지금생각하면 다소 잔인하다고 볼 수 있는 풍습과 브라질 법원의 사례는 남성 우월주의에 관한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자 문제점이었던 것 같다. 다행히 남미에서 의식변화로 여성의 참정권이 확대되고 의회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변화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 비율로 인해 꼭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문제를 재기하다 보면 점차적으로 이 이슈에 대한 논의가 일 것이고, 그에 대한 영향으로 변화가 생겨나리라 생각한다. 단,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은 이에 관한 논의와 변화를 확대하되, 지나친 페미니즘으로 인한 역차별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물론 아직 이를 걱정하는 것보다 변화해야 할 부분이 더 크기에, 여권 신장에 대한 연구를 해 나가되 반대로 치우치는 우를 범하지는 말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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