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의 원인과 운동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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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절염의 원인과 운동처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가. 관절염의 종류

2. 본 론
나. 관절염의 원인 및 증상
다. 관절염의 운동처방
라. 관절염의 예방

3. 결 론

본문내용

시행하기가 어렵습니다.
4) 복근 강화 운동
허리를 보호 하기 위하여는 복근의 역할도 매우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에서 복근을 강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복근을 강화시키기 위하여는 무리하게 윗몸 일으키기를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만큼만 누운 자세에서 어깨를 가볍게 들어 올리면 됩니다. 이때 손으로 배를 만져서 근육의 긴장이 느껴져야 효과가 있다고 판단을 하게 됩니다. 이 자세를 역시 5-10초간 유지하고 10-15회 반복하기를 매일 5회 정도씩 시행을 합니다.
5) 균형 운동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감각운동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쉬운 운동방법으로는 한 다리로 30초 이상 서 있기를 하는 방법 등인데 넘어질 염려가 없는 환자들에게 매우 좋습니다. 대부분의 골절은 넘어져서 발생을 하게 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6. 통풍
1) 생활요법
일단 통풍발작이 오면 아픈 관절에 무리를 가해서는 안된다. 베개 등을 받쳐서 아픈 부위를 좀 높게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신발도 편한 것을 신어야 한다. 그러나 다른 관절질환과 달리 찜질은 해롭다.
냉찜질이든 온찜질이든 모두 해로운데 냉찜질은 관절 내에 침착 되는 요산의 양을 증가시키기 때문이고 온찜질은 염증반응을 더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2) 식이요법
비만은 요산 치가 높은 것과 관계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비만하다면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굶거나 너무 식사량을 줄이는 것은 요산 치를 더 올리면서 통풍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좋아하는 음식을 일정한 범위 내에서는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요산 결석을 가지고 있다면 요산치를 증가시킬 수 있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꼭 피해야하는 음식은 뇌, 콩팥, 고기국물, 정어리, 멸치, 간, 지라 등이다. 커피와 차는 마셔도 된다.
그러나 술은 조심해야 하며 만일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요산치가 올라가고 급 성 발작이 생길 수 있다.
매일 최소한 10컵 내지 12컵의 음료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 이렇게 물을 많이 마시면 요산결정이 우리 몸밖으로 씻겨 나가는데 도움이 된 다.
제1군> 퓨린 함량이 높은 식품 → 섭취 제한!!
멸치, 고기국물, 육즙, 청어, 연어, 내장(간, 콩팥, 염통) ,고등어, 베이컨
제2군> 퓨린 함량이 중간 정도인 식품
제 1군에서 제외된 고기, 생선류, 패류
제3군> 퓨린 함량이 낮은 식품 → 섭취 권장!!
치즈, 우유, 달걀, 우유음료, 곡류, 탄산음료, 차, 커피, 버터, 마가린, 설탕, 식초, 과일류, 쥬스 합병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라. 관절염의 예방
관절염 예방을 위한 운동 방법을 정리하여 보면 매일 적정량의 운동을 하는데, 걷기나 빨리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1시간 전후로 매일 하며, 근육 강화 운동은 이틀에 한번씩만 하도록 한다.
매 운동 전후에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함으로서 근육과 관절의 손상을 최대한 줄여주는데 스트레칭이 꼭 포함되도록 한다. 운동이 끝난 뒤는 충분히 쉬어 주는데, 하루가 지나서도 관절의 통증이 있으면 운동의 강도나 양이 지나치다는 것이므로 줄여야 한다. 근육 강화 운동이나 평소보다 심한 강도의 운동을 했을 때는 스트레칭, 사우나, 찜질 등으로 긴장되거나 손상된 부분을 회복시켜 주도록 하며, 통증이 있을 정도로 손상 당했을 경우는 더 이상 통증이 발생하지 않을 때까지는 가벼운 운동만 하거나 가능한 쉬어 주어 손상이 완전히 복구되도록 하는 것 등이다.
두 번째의 주요한 방법은 적절한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다.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게 되면 운동할 때마다 그만큼 허리와 엉덩이, 무릎, 발목 등의 관절에 무리가 가게 되기 때문이다. 비만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근육은 더 모자라는 경향이 있으므로 관절의 손상은 일반인들에 비해 더 많이 가게 된다. 또한 최근의 연구 결과는 비만할 경우는 몸의 염증 상태가 높아 다른 상황이 똑 같을지라도 관절염이 더 잘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똑 같은 몸무게라 할 지라도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이 관절의 손상이 적어지고, 같은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는 사람이 관절의 손상을 더 작게 받게 된다.
관절의 예방에는 이렇게 운동과 몸무게 관리가 약 80% 이고, 이외의 나머지는 이에 비해 그 중요도가 크지 않으며 일반적인 건강과 관련이 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식사는 골고루, 규칙적으로 섭취하여야 하는데, 최근 들어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은 이미 연골이 손상된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보고들이 많이 나왔으므로, 이러한 연골 영양제를 추가로 섭취하여 볼 수 있으나, 그 효과가 크지는 않은 단점이 있다. 이 외의 건강기능식품은 골고루 먹는 것보다 더 나을 것이 거의 없다. 손상된 관절과 근육은 잠자거나 쉴 때 주로 회복되므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관절 건강에도 매우 중요하다.
만약 이미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좀 전에도 이야기했었지만, 관절염으로 불편하다고 하여 더 이상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 근육 약화와 관절염 악화라는 악순환에 당할 수 밖에 없게 된다. 6주 이하의 급성 통증에는 쉬어 주는 것과 통증 치료를 같이 하여야 하지만, 6주, 특히 3개월이 지난 만성 통증은 어느 정도 무시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여 주어야 한다. 물론, 이 때의 운동은 조깅과 같은 강한 운동 보다는 빠른 걷기, 자전거 타기 등과 같이 중등도 이하 강도의 꾸준한 운동이어야 하고, 요가와 같은 스트레칭운동이 같이 되면 더 좋다. 도저히 운동하기가 어렵다면 수술 치료로 관절을 교환하고서라도 운동을 해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나머지 관절도 사용이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관절이 좋고 근육이 풍부한 젊었을 때부터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시키고, 관절의 손상을 줄이는 것이 ‘퇴행성 관절염’ 예방의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몸무게를 적절하게 유지하면 더욱더 좋고, 신선한 음식을 골고루 먹고,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함으로써 근육과 관절의 회복을 북돋운다면 적어도 90세까지는 관절염으로 심하게 고통 받는 일은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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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14
  • 저작시기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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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98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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