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의의
Ⅲ.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유래
Ⅳ.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차례
Ⅴ.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세배
Ⅵ.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음식
참고문헌
Ⅱ.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의의
Ⅲ.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유래
Ⅳ.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차례
Ⅴ.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세배
Ⅵ.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음식
참고문헌
본문내용
. 이러한 예의관이 우리의 長幼의 관계를 질서있게 만든 것이라 믿어진다.
Ⅵ.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음식
설날의 음식을 통틀어 \'설음식\' 또는 \'세찬(歲饌)\'이라 하고 설날의 술을 \'설술[歲酒]\'이라고 한다. 설음식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떡국이다. 떡국은 흰쌀을 빻아서 가는 체로 치고 그 쌀가루를 물에 반죽하여 찐 후 안반에 쏟아 놓고 떡메로 수없이 쳐서 찰지게 한 다음, 한 덩어리씩 떼어 가지고 손으로 비벼 그것을 굵다란 양초가락만큼씩 길게 만든다. 이것을 타원형으로 얇게 썰어서 장국에 넣어 끓이고, 쇠고기꿩고기로 꾸미하여 후추 가루를 뿌린다. 이것은 정월 초하루 제사 때에 제물(祭物)로도 차리고 또 손님에게도 낸다. 설날의 떡국은 지금은 쇠고기나 닭고기로도 끓이지만 옛날에는 꿩고기로 많이 하였다. 설날에 흰 떡국을 끓여 먹는 것은 고대의 태양숭배 신앙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는데,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설날에 마시는 술은 데우지 않고 찬술을 마시는데,《경도잡지(京都雜誌)》에는 \"술을 데우지 않는 것은 봄을 맞이하는 뜻이 들어 있는 것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참고문헌
- 김경애(2004), 한국의 전통음식, 전남대학교 출판부
- 국립민속박물관(1997), 한국의 세시풍속, 서울 : 국립민속박물관
- 이광렬(2005), 우리나라 세시풍속, 청연
- 임영정(1998), 한국의 전통문화, 아름다운 세상
- 최운식·김명자 외 3인(1998), 한국 민속학 개론, 민속학
Ⅵ.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음식
설날의 음식을 통틀어 \'설음식\' 또는 \'세찬(歲饌)\'이라 하고 설날의 술을 \'설술[歲酒]\'이라고 한다. 설음식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떡국이다. 떡국은 흰쌀을 빻아서 가는 체로 치고 그 쌀가루를 물에 반죽하여 찐 후 안반에 쏟아 놓고 떡메로 수없이 쳐서 찰지게 한 다음, 한 덩어리씩 떼어 가지고 손으로 비벼 그것을 굵다란 양초가락만큼씩 길게 만든다. 이것을 타원형으로 얇게 썰어서 장국에 넣어 끓이고, 쇠고기꿩고기로 꾸미하여 후추 가루를 뿌린다. 이것은 정월 초하루 제사 때에 제물(祭物)로도 차리고 또 손님에게도 낸다. 설날의 떡국은 지금은 쇠고기나 닭고기로도 끓이지만 옛날에는 꿩고기로 많이 하였다. 설날에 흰 떡국을 끓여 먹는 것은 고대의 태양숭배 신앙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는데,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설날에 마시는 술은 데우지 않고 찬술을 마시는데,《경도잡지(京都雜誌)》에는 \"술을 데우지 않는 것은 봄을 맞이하는 뜻이 들어 있는 것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참고문헌
- 김경애(2004), 한국의 전통음식, 전남대학교 출판부
- 국립민속박물관(1997), 한국의 세시풍속, 서울 : 국립민속박물관
- 이광렬(2005), 우리나라 세시풍속, 청연
- 임영정(1998), 한국의 전통문화, 아름다운 세상
- 최운식·김명자 외 3인(1998), 한국 민속학 개론, 민속학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