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봄의 세시풍속
1. 삼월 삼짓날
1) 삼월 삼짇날의 어원
2) 삼월 삼짇날의 유래
3) 삼월 삼짇날의 풍속
4) 삼월 삼짇날의 시절음식
2. 한식
1) 한식의 어원
2) 한식의 유래
3) 한식의 풍속
3. 사월 초파일
1) 사월 초파일의 유래
2) 사월 초파일의 풍속
3) 4월의 시절음식
4. 단오
1) 단오의 어원
2) 단오의 유래
3) 단오의 풍속
4) 단오의 시절음식
Ⅲ. 여름의 세시풍속
1. 유두절
2. 삼복
3. 기자풍습
4. 소서
5. 칠석
6. 백중
7. 호미씻기
8. 칠성제
9. 풀싸움
10. 처서
11. 추석
12. 강강술래
13. 소먹이놀이
14. 추분
Ⅳ. 가을의 세시풍속
1. 중양절
2. 한로
3. 상강
4. 상달과시사
5. 손돌바람
6. 입동
7. 납일
8. 동지
9. 소한
Ⅴ. 겨울의 세시풍속
1. 제석
1) 제석의 유래
2) 제석의 풍속
2. 설날
1) 설날의 어원
2) 설날의 유래
3) 설날의 풍속
4) 설날의 시절음식
3. 정월 대보름
1) 정월 대보름의 어원
2) 정월 대보름의 유래
3) 정월 대보름의 풍속
4) 정월 대보름의 시절음식
4. 영등제
5. 머슴날
참고문헌
Ⅱ. 봄의 세시풍속
1. 삼월 삼짓날
1) 삼월 삼짇날의 어원
2) 삼월 삼짇날의 유래
3) 삼월 삼짇날의 풍속
4) 삼월 삼짇날의 시절음식
2. 한식
1) 한식의 어원
2) 한식의 유래
3) 한식의 풍속
3. 사월 초파일
1) 사월 초파일의 유래
2) 사월 초파일의 풍속
3) 4월의 시절음식
4. 단오
1) 단오의 어원
2) 단오의 유래
3) 단오의 풍속
4) 단오의 시절음식
Ⅲ. 여름의 세시풍속
1. 유두절
2. 삼복
3. 기자풍습
4. 소서
5. 칠석
6. 백중
7. 호미씻기
8. 칠성제
9. 풀싸움
10. 처서
11. 추석
12. 강강술래
13. 소먹이놀이
14. 추분
Ⅳ. 가을의 세시풍속
1. 중양절
2. 한로
3. 상강
4. 상달과시사
5. 손돌바람
6. 입동
7. 납일
8. 동지
9. 소한
Ⅴ. 겨울의 세시풍속
1. 제석
1) 제석의 유래
2) 제석의 풍속
2. 설날
1) 설날의 어원
2) 설날의 유래
3) 설날의 풍속
4) 설날의 시절음식
3. 정월 대보름
1) 정월 대보름의 어원
2) 정월 대보름의 유래
3) 정월 대보름의 풍속
4) 정월 대보름의 시절음식
4. 영등제
5. 머슴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달의 형상으로 만들어 꽂아서 바람에 따라 굴러 돌게 하기도 하며, 굴러 돌아다니는 등[轉燈]을 매달아서 그 등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마치 탄환이 달아나듯 하게도 한다. 때로는 종이에다 화약을 싸서 이것을 노끈이나 또는 새끼줄에 얽어매어 불을 댕기면 터져서 꽃불같이 비 오듯 하게도 하고, 종이로 용을 만들어 바람에 날려 띄우기도 하며, 또는 인형을 만들어 옷을 입히고 얽어 띄워서 요동케 하여 놀기도 한다. 또 옛날 각 상점에서는 등대를 서로 높이 세우려고 다투어 승부 삼아 만들기도 한다. 등의 모양은 과실, 꽃, 어류 또는 여러 가지 동물 모양을 본떠서 만들기 때문에 그 이름만 해도 수박등·마늘등·참외등·연화등·목단등(牧丹燈)·잉어등(鯉魚燈)·거북등·봉등(鳳燈)·계등(鷄燈)·학등(鶴燈)·오리등·일월등(日月燈)·선인등(仙人燈)·칠성등(七星燈)·고등(鼓燈)·누각등(樓閣燈) 등등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등에는 \'태평만세(太平萬歲)\' \'수복(壽福)\' 등의 글을 쓰기도 하고, 기마장군상(騎馬將軍像)이나 선인상(仙人像)을 그리기도 한다. 또 화약을 층 층으로 새끼줄에 매달아 불을 붙이면 불꽃이 튀면서 퍼지는데, 이러한 놀이로 흥을 돋우기도 하고 때로는 허수아비를 만들어 줄에 매달아 바람에 흔들리게 하여 놀기도 한다. 그런데 등을 달았을 때 불이 환하게 밝으면 길조로 해석한다. 《열양세시기(洌陽歲時記)》에는 사월 초파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인가와 관청, 저자에서는 모두가 등간(燈竿)을 세운다. 이 등간은 대나무를 연하여 묶고 그 높이는 십여 장(丈)이나 된다. 등간 위에는 비단이나 면포를 잘라서 꽂으며 깃발 밑에는 갈고리가 달린 막대기를 가로 대고 또 갈고리에는 줄을 얹어서 줄의 좌우 끝은 땅 위에까지 내려오게 한다.
그런 연후 밤이 되면 등에다 불을 켜는데 많이 달 때는 십여 개의 등을 달고 적게 달 때는 3, 4개의 등을 매달아 놓는다. 일반 민가에서는 아이들 식구 수대로 매다는 것이 상례이다. 그런데 등을 매단 모양이 층층히 연하여 마치 구슬을 꿰맨 모양 같이 보인다. 먼저 줄 한 끝을 꿰어 매고 그 다음에는 아랫 등의 꼬리편을 매어서 이것을 가만히 잡아 올리면 그 등을 매단 줄의 갈고리까지 한꺼번에 위로 올라간다. 등은 마늘, 외, 꽃잎, 새, 짐승 같은 형상의 것, 또 누대(樓臺)와 같은 것들이 있어서 각양각색으로 꾸며져 그것을 단적으로 표현키는 어렵다. 어린아이들은 등대 밑에다 깔개를 깔고 느티떡, 소금물에 볶은 콩 등을 먹으며 물동이에 바가지를 엎어놓고 돌리면서 바가지를 두드린다. 이 놀이를 수부(水缶) 즉 물장구 놀이라 한다. 중국의 연등회(燃燈會)는 정월 보름에 행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4월 8일에 행한다. 이 날의 근원은 불교에서 나왔고 석가모니의 탄생일이다.\"
3) 4월의 시절음식
사월 초파일을 전후해 주로 먹는 음식으로는 찐떡(蒸餠)·화전(花煎)·어채(魚菜)·어만두(魚饅頭)·미나리강회 등이 있다. 찐떡은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방울같이 빚어서 술에 찐다. 그런 다음에 팥 속에 꿀이나 설탕을 섞어서 방울 속에 넣고, 또 방울 위에는 대추를 붙인다. 화전은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동그랗게 만들고 진달래꽃을 붙여서 기름에 지지는 것이다. 어채는 생선·국화잎사귀·파·석이버섯·전복·달걀 등을 가늘게 썰어서 섞은 것인데, 여기에 초고추장과 참기름을 쳐서 먹는다. 어만두는 생선을 두껍게 져며 그 조각에 고기를 넣어서 익힌 것이다. 미나리강회는 미나리를 삶아서 파 하나, 마늘 하나를 함께 하여 고추 모양으로 감아서 회를 하는 것인데,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4. 단오
1) 단오의 어원
단오는 일명 수릿날[戌衣日·水瀨日], 천중절(天中節), 중오절(重午節), 단양(端陽)이라고도 한다. 단오의 \'단(端)\'자는 첫번째를 뜻하고, \'오(午)\'는 다섯의 뜻으로 통하므로 단오는 \'초닷새\'를 뜻한다. 중오는 오(五)의 수가 겹치는 5월 5일을 뜻하는 것으로 양기가 왕성한 날로 풀이된다. 음양사상(陰陽思想)에 따르면 홀수[奇數]를 \'양(陽)의 수\' 라 하고, 짝수[隅數]를 \'음(陰)의 수\' 라 하여 \'양의 수\'를 길수(吉數)로 여겼다. 예컨대 전통사회의 절일(節日)로서 설(1월 1일)·삼짇날(3월 3일)·칠석(7월 7일)·중구(9월 9일) 등이 있는데, 이러한 속절은 \'양수(陽數)\'를 \'길수(吉數)\'로 여기는 기수민속(奇數民俗)들이다. 이러한 기수민속은 중국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릿날이라고 부르게 된 유래는 조선 후기에 간행된《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5월조의 기록에 전한다. 그 기록에 의하면 이 날 쑥떡을 해 먹는데, 쑥떡의 모양이 수레바퀴처럼 만들어졌기 때문에 \'수리\'란 명칭이 붙었다고 한다. 또 수리란 고(高)·상(上)·신(神) 등을 의미하는 우리의 고어(古語)인데, \'신의 날\', \'최고의 날\'이란 뜻에서 불리워졌다고도 하며, 일설에 의하면 단오의 유래와 더불어 중국의 초(楚)나라 사람 굴원(屈原)이 수뢰(水瀨)에 빠져 죽었다 하여 수릿날이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2) 단오의 유래
단오의 유래는 중국 초나라 회왕(懷王)때에 비롯되었다고 전한다. 굴원(屈原)이라는 신하가 간신들의 모함에 자신의 지조를 보이기 위하여 멱라수[汨羅水]에 투신자살하였는데, 그날이 5월 5일 이었다. 그 후 해마다 굴원을 위하여 제사를 지내게 되었는데, 이것이 우리나라에 전래되어 단오가 되었다고 한다.
3) 단오의 풍속
입하(立夏)와 소만(小滿)을 지나 음력 오월(五月)이 되면 태양의 열기가 뜨거움을 더해 간다. 오월의 절기(節氣)로는 망종(芒種)과 하지(夏至)를 들 수 있다. 절기는 태양의 운행에 기초를 둔 것이며, 농사력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예컨대 망종은 보리나 벼와 같이 까끄라기가 있는 곡식을 거두거나 모를 내는 절기이며, 하지는 낮 시간이 가장 긴 절기를 말한다. 이 시기의 농사력은《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오월조의 농사관련 부분에 잘 나타난다.
문앞에 터를 닦고 타맥장하오리라 / 도리깨 마주서서 짓내어 두드리니
잠농을 마를 때에 사나이 힘을 빌어 / 누에섭도 하려니와 고치나무 장만하소
오월오일 단오날 물색이 생신하다. / 외밭에 첫물따니 이슬에 저
그런 연후 밤이 되면 등에다 불을 켜는데 많이 달 때는 십여 개의 등을 달고 적게 달 때는 3, 4개의 등을 매달아 놓는다. 일반 민가에서는 아이들 식구 수대로 매다는 것이 상례이다. 그런데 등을 매단 모양이 층층히 연하여 마치 구슬을 꿰맨 모양 같이 보인다. 먼저 줄 한 끝을 꿰어 매고 그 다음에는 아랫 등의 꼬리편을 매어서 이것을 가만히 잡아 올리면 그 등을 매단 줄의 갈고리까지 한꺼번에 위로 올라간다. 등은 마늘, 외, 꽃잎, 새, 짐승 같은 형상의 것, 또 누대(樓臺)와 같은 것들이 있어서 각양각색으로 꾸며져 그것을 단적으로 표현키는 어렵다. 어린아이들은 등대 밑에다 깔개를 깔고 느티떡, 소금물에 볶은 콩 등을 먹으며 물동이에 바가지를 엎어놓고 돌리면서 바가지를 두드린다. 이 놀이를 수부(水缶) 즉 물장구 놀이라 한다. 중국의 연등회(燃燈會)는 정월 보름에 행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4월 8일에 행한다. 이 날의 근원은 불교에서 나왔고 석가모니의 탄생일이다.\"
3) 4월의 시절음식
사월 초파일을 전후해 주로 먹는 음식으로는 찐떡(蒸餠)·화전(花煎)·어채(魚菜)·어만두(魚饅頭)·미나리강회 등이 있다. 찐떡은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방울같이 빚어서 술에 찐다. 그런 다음에 팥 속에 꿀이나 설탕을 섞어서 방울 속에 넣고, 또 방울 위에는 대추를 붙인다. 화전은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동그랗게 만들고 진달래꽃을 붙여서 기름에 지지는 것이다. 어채는 생선·국화잎사귀·파·석이버섯·전복·달걀 등을 가늘게 썰어서 섞은 것인데, 여기에 초고추장과 참기름을 쳐서 먹는다. 어만두는 생선을 두껍게 져며 그 조각에 고기를 넣어서 익힌 것이다. 미나리강회는 미나리를 삶아서 파 하나, 마늘 하나를 함께 하여 고추 모양으로 감아서 회를 하는 것인데,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4. 단오
1) 단오의 어원
단오는 일명 수릿날[戌衣日·水瀨日], 천중절(天中節), 중오절(重午節), 단양(端陽)이라고도 한다. 단오의 \'단(端)\'자는 첫번째를 뜻하고, \'오(午)\'는 다섯의 뜻으로 통하므로 단오는 \'초닷새\'를 뜻한다. 중오는 오(五)의 수가 겹치는 5월 5일을 뜻하는 것으로 양기가 왕성한 날로 풀이된다. 음양사상(陰陽思想)에 따르면 홀수[奇數]를 \'양(陽)의 수\' 라 하고, 짝수[隅數]를 \'음(陰)의 수\' 라 하여 \'양의 수\'를 길수(吉數)로 여겼다. 예컨대 전통사회의 절일(節日)로서 설(1월 1일)·삼짇날(3월 3일)·칠석(7월 7일)·중구(9월 9일) 등이 있는데, 이러한 속절은 \'양수(陽數)\'를 \'길수(吉數)\'로 여기는 기수민속(奇數民俗)들이다. 이러한 기수민속은 중국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릿날이라고 부르게 된 유래는 조선 후기에 간행된《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5월조의 기록에 전한다. 그 기록에 의하면 이 날 쑥떡을 해 먹는데, 쑥떡의 모양이 수레바퀴처럼 만들어졌기 때문에 \'수리\'란 명칭이 붙었다고 한다. 또 수리란 고(高)·상(上)·신(神) 등을 의미하는 우리의 고어(古語)인데, \'신의 날\', \'최고의 날\'이란 뜻에서 불리워졌다고도 하며, 일설에 의하면 단오의 유래와 더불어 중국의 초(楚)나라 사람 굴원(屈原)이 수뢰(水瀨)에 빠져 죽었다 하여 수릿날이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2) 단오의 유래
단오의 유래는 중국 초나라 회왕(懷王)때에 비롯되었다고 전한다. 굴원(屈原)이라는 신하가 간신들의 모함에 자신의 지조를 보이기 위하여 멱라수[汨羅水]에 투신자살하였는데, 그날이 5월 5일 이었다. 그 후 해마다 굴원을 위하여 제사를 지내게 되었는데, 이것이 우리나라에 전래되어 단오가 되었다고 한다.
3) 단오의 풍속
입하(立夏)와 소만(小滿)을 지나 음력 오월(五月)이 되면 태양의 열기가 뜨거움을 더해 간다. 오월의 절기(節氣)로는 망종(芒種)과 하지(夏至)를 들 수 있다. 절기는 태양의 운행에 기초를 둔 것이며, 농사력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예컨대 망종은 보리나 벼와 같이 까끄라기가 있는 곡식을 거두거나 모를 내는 절기이며, 하지는 낮 시간이 가장 긴 절기를 말한다. 이 시기의 농사력은《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오월조의 농사관련 부분에 잘 나타난다.
문앞에 터를 닦고 타맥장하오리라 / 도리깨 마주서서 짓내어 두드리니
잠농을 마를 때에 사나이 힘을 빌어 / 누에섭도 하려니와 고치나무 장만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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