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토양오염의 문제점과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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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연과학]토양오염의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토양의 중요성

조사방법

본론
1. 토양, 토양 오염의 정의
1) 토양의 정의
2) 토양오염의 정의
3) 토양오염의 특성
2. 토양 오염의 처음과 끝
1) 원인
2) 결과
3. 토양 오염의 실태
4. 해결방안
1) 포괄적 대책
2) 기술적 대책

고찰
참고문헌

본문내용

1)포괄적 대책
사회적인 대책
- 환경오염원의 감시
- 환경오염 방지에 사회적인 여론조성
- 환경파괴의 집단적 고발
- 환경단체의 적극적인 활동
국가적인 대책
- 환경오염방지 교육, 지도 계몽
- 오염기준의 설정
- 오염발생원의 차단
- 국가환경망의 설정과 더불어 철저한 관리
- 환경피해 발생 지역에 대한 확대 차단
- 환경피해 복구
2)기술적 대책
토양오염의 대책으로 전문가의 자문이 필요한 기술적인 대책을 살펴보겠다.
1. 폐공보존
개발된 후 버려진 지하수 시추공의 관리가 시급하다. 식수, 음료용으로 개
발되었던 폐공에 박힌 철튜브의 부식과 그곳으로 폐기물이 유입되기도 하 고 이는 지하수의 직접적인 오염의 원인이 된다.
2. 쓰레기 분리수거와 음식물쓰레기의 최소화
음식물 쓰레기 중 비료화 시키지 못하고 매립되는 양이 하루 전국에서
86000톤에 이를 정도로 다량의 수분을 함유한 음식물쓰레기가 발생된다. 여기서 발생되는 침출수가 지하로 스며들어 지하수 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3. 액체산업폐기물의 관련
무허가 정비업소나 폐수배출업소에서 마구 폐수를 방류하거나 땅에 흘리거 나 묻을 경우 여기서 발생하는 분해되지 않은 유독성 물질의 지하침투로 인체에 심각한 위협을 준다. 정확한 폐기물의 관리감독으로 처리되지 않은 유해 물질이 지하로 침투하여 환경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방지해야 한다.
4. 삼림보호
울창한 숲은 빗물 그리고 오염된 물까지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난개발로 숲이 파헤쳐 지는 것은 지하수의 필터를 없애는 일이나 같기 때문에 숲의 합리적 보존으로 깨끗한 물을 지하로 보내주는 일이 시급하다.
5. 다량의 물 저장.
오랜 퇴적과 부유물질의 유입으로 호수나 강의 깊이가 얕아졌고 이는
저장할 수 있는 물의 양도 적어졌음을 의미한다. 자연정화 기능을 할 수
있는 물이 적어지므로 오염물질의 희석이 어려워지고 오염된 물의 계속적 인 유입은 수질의 악화를 초래한다. 물을 저장할 수 있는 호수의 수심을 깊 게 하거나 하천의 준설로 물을 인위적으로 저장하는 방법도 깨끗한 물의 치 하수층 유입에 도움을 준다.
3)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
그렇다면, 토양오염에 보다 큰 요인이 되는 것이 무엇일지를 한번 짚어보아야 할 것이다, 시멘트로 토양을 봉합하여 토양의 정상적인 호흡을 가로막아 무절제한 개발이 그 으뜸일 것이며, 그 다음이 화학물질을 포함한 쓰레기 매립과 각종 대기오염물이 농축된 산성비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분당, 일산, 평촌 등은 한 때 모두 비옥한 경작지였지만, 대규모 신도시로 개발되면서 더 이상 살아있는 토양이라고 말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또한, 전국적으로 1,460여개의 휴,폐광산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 주변 토양이 심하게 오염되어 있는데, 사용이 끝난 890여개의 폐기물 매립지에서는 10-20년 간 계속해서 침출수가 발생되고 있다. 이밖에도 공장이나 축산폐수가 정화시설 없이 방치된 상태로 경작지로 유입되는 경우에 토양은 급속도로 병들어간다. 토양은 다른 환경오염에 비해 일단 오염이 될 경우 복원이 거의 불가능하다. 현재 미생물을 이용하여 복원하는 방법 등 많은 기술이 개발되고 있지만,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극히 제한된 지역에서만 적용되고 있는 실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토양오염의 가장 좋은 대응책은 예방이라고 할 수 있다.
고찰
토양오염을 막기 위해서는 우리의 인식을 새롭게 하여 얼마간 일상생활의 불편이라도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만을 보호하면 된다는 의식, 얼마간의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산업폐기물을 토양에 매립하는 행위 등은 결국 우리 자신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혹은 무관심 속에서 토양을 오염시키고 있는 우리가, 식탁에 올라오는 농산물의 안전성이 마냥 농약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값이 비싸더라도 소위 유기농법으로 생산된 음식물을 구입함으로써 나의 가족은 보호할 수 있다고만 생각한다면 우리 모두의 미래는 결코 보호될 수 없다.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생산되었다는 무공해 농산물도 대기, 수질, 토양이 이미 오염된 상태에서는 결코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 그렇다고 식량수급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토양을 보호하거나 소위 무공해 농산물을 생산하는 방편으로, 현재의 경작형태를 원시 고대의 농업형태로 회귀시킨다는 것은 있을 수 없음은 물론이고 그 효과도 검증되었다고 할 수 없다. 따라서 경작환경을 악화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경작 가능한 토양을 확보하고 오염으로부터 농토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실용성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토양을 살리기 위한 '리우 환경선언‘이 브라질에서 선언되었다. 이는 불편이 있더라도 환경과의 조화를 무시하는 개발을 억제하고 폐수와 폐기물이 토양으로 직접 투하되는 것을 차단하여 자연에 부하를 줄임으로써 토양이 본래의 정화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1992년 리우 환경선언을 통해 UN이 나서서 '환경과 개발 사이의 조화를 위한 전 인류적 토지자원을 합리적으로 이용하는 계획을 수립 , 실천하고, 토지를 보존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 개발과 농촌 개발을 구현하자' 는 강령을 발표하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토양은 강우량이 많은 이유로 석회, 마그네슘, 칼륨 등의 염기가 쉽게 빠져나가 산성화되기 쉬우며, 수분과 양분의 보유력과 자정력을 갖게 하는 유기물도 잘 빠져나가게 되므로 자정능력을 갖추기 어려운 형편이다. 게다가 다른 나라에 비하여 급속도로 이루어진 산업개발과 도시화로 인하여 경작지와 산림 지역이 감소된 것은 토양오염을 더욱 앞당기게 된 요인 인 것이 다, 이와 같은 현실을 개개인이 직시하는 것이 토양오염을 막는 첫발자국이 된다.
참고문헌
http://www.hnet21.co.kr/sitemap/frame/details/envi-01-04-b.htm
http://edu.me.go.kr:81/env2/study/body3.html#t3
http://www.nhaes.go.kr/korean/kid/main/m5/m55_3.htm
http://www.itechedu.com/common/what/what3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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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17
  • 저작시기2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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