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탕처리가 절화국화의 품질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

소개글

열탕처리가 절화국화의 품질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연구의 목적

2. 국화
▶ 국화의 특성
▶ 국화의 종류
▶ 국화의 소비

3. 절화(折花)
▶ 절화의 특성
▶ 절화의 노화와 환경 조건
▶ 절화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각 단계별 처리과정

4. 재료 및 방법
▶ 열탕처리가 대륜계 절화국화의 품질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
▶ 열탕처리가 스프레이 국화의 품질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

5. 결과 및 고찰
■ 열탕처리가 스탠다드 절화국화 의 품질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
▶ 열탕처리에 의한 수명 연장
▶ 열탕처리에 의한 화경 증가
▶ 열탕처리에 의한 생체중의 증가
▶ 열탕처리에 의한 수분균형 향상
▶ 열탕처리 후 24시간 방치한 후 결과(재절단)
▶ 열탕처리에 의한 세균 수 감소
■ 열탕처리가 스프레이 절화국화 의 품질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
▶ 스프레이 국화에 대한 열탕처리의 효과는 미미하거나 없다.

6. 참고문헌

본문내용

mum spp이고 학명으로는Chrysanthemum
morifolium Ramatuelle이라 함.
국화는 화훼의 생산 및 소비량중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장에
유통되는 국화는 양국으로 원산지가 중국인데 이것이 유럽으로 건너
갔다가 개량되어 다시 들여온 것임.
집단화 : 꽃잎하나하나가 하나의 꽃으로서 꽃의 중앙으로 이 꽃잎들 이 모여 하나의 꽃을 형성
▶ 국화의 종류
개화시기에 따른 분류
- 춘국 : 봄에 피는 국화 (쑥갓 등)
- 하국 : 여름에 피는 국화 (금계국 등)
- 추국 : 가을에 피는 국화 (일반적인 국화)
- 동국 : 겨울에 피는 국화 (에델바이스 등)
형태에 따른 분류
- 소국 : 꽃의 지름이 8cm 이하
- 중국 : 꽃의 지름이 8~18cm 미만
- 대국 : 꽃의 지름이 19cm 이상
형태에 따른 분류
- 스탠더드 국화 : 한 꽃대에서 하나의 꽃만 피운다
- 스프레이 국화 : 화란, 미국, 일본 등 육종회사에서 도입된 품종으로
1화경에 여러 개의 꽃을 피우는 국화로 꽃맺음 형태가 스프레이처럼
분사되는 형태로 화형, 화색이 다양함.
▶ 국화의 소비
화훼시장에서 장미 다음으로 큰 1100억원 정도의 시장규모를 갖고있으며,
분화의 형태와 절화의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 분화류 : 재배면적 64ha, 생산액 약107억원(2004)
- 절화류 : 재배면적 766ha, 생산액 약1000억원(2004)
대국 : 근조화환, 헌화용
소국 : 꽃꽂이, 꽃다발, 꽃바구니, 축하용
절화류의 생산 및 수요가 월등히 많으며, 90년대 이전에는 화환용
스탠더드 국화가 주로 재배되었으나 그 이후에는 소국이나 스프레이
국화의 수요가 늘어 전체의 절반이상을 차지.
- 생육속도가 빠르고, 곁가지를 치지않는다는 점에서 재배농가가 선호
- 다양한 화형과 화색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수요 증가
3. 절화(折花)
▶ 절화의 특성
절화는 일단 수확하면 며칠밖에 못산다. 심한 경우 유통과정에서 시들어 버리기도한다. 꽃은 식물체 중에서 가장 늦게 만들어지는 부위이지만 노화는 매우 빠르기 때문이다. 또한 꽃받침과 꽃잎,수술,암술은 물론 잎,줄기까지 포함되는 등 다양한 구성단위가 모여 형태 및 생리적으로 각각 다른 기능을 하며, 서로 상호작용도 한다.
절화는 생장이 끝난 부위를 따서 유통시키는 것이 아니라 한창 생장하고 있는 것을 잘라 시장에 내기 때문에 수확한 다음에도 개화와 성숙 등 발육을 계속하며 그 다음에 늙고(노화) 시들어 마르게(위조)된다. 유통과정에서 신선도를 유지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소비자가 사간 다음에도 다시 꽃이 피는 등의 생장활동을 원활하게 해야한다. 따라서 절화의 수명을 연장하고 품질을 향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절화의 노화와 환경 조건
온도
온도가 높으면 축적된 탄수화물이 많이소모되고 급격히 수분을 잃어 쉬 시들게된다. 온도를 낮추면 호흡과 생리대사가 억제돼 노화가 지연되고 바람직하지 못한 생장및 발육은 줄어든다
습도
증산작용 및 미생물 번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습도가 낮으면 증산이 활발해 수분을 많이 잃는다. 반대로 너무 높으면 잿빛곰팡이균등 미생물의 번식이 늘어 품질이 떨어진다.
산소,이산화탄소
절화는 산소가 적은 조건에서는 무기호흡을 해서 품질이 손산된다.이산화 탄소 농도가 높은 상태에서는 장해를 입기도한다.
에틸렌
식물의 성숙,노화호르몬으로 절화 노화와 위조의 주범이다. 이를막기위해 각종 처리제가 쓰이기도 한다. 국화는 에틸렌에 둔감
미생물
꽃이 담긴 물이 미생물에 오염되면 절화의 물관이 막혀 수분을 제대로 빨아올리지 못하게 한다. 대부분의 미생물은 식물체에 해로운 물질을 분비해 시들게한다.
물의산도
pH 3~4가 적당하다. 이 수준에서 수분흡수가 촉진되고 미생물 증식이 억제된다
물리적 손상
병원균이 침입할 수 있고, 에틸렌 발생이 늘며 양분소모가 심해 급격히 시들게 된다.
병충해
절화의 건전한 생장을 방해하고 수분손실을 빠르게 하며 에틸렌 발생량이 많아진다.
▶ 절화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각 단계별 처리과정
수확 및 물올림
절단면을 비스듬하게 절단하고 수확 후 한 시간 이내에 물올림을 한다. (수분조절을 향상) 이 때 신선도를 유지시킬 수 있는 물질을 흡수시킨다.
예 냉
국화는 20°C에서 2°C로 온도를 낮추면 호흡량이 1/6로 줄어든다
저 장
건식 저장 : 0~2°C 저온에 보관( 단 0.5°C이하의 온도에서는 저온장해가 일어나므로 주의) 저장 후에는 반드시 설탕과 살균제가 포함된 보존용액에 일정기간 담근 뒤 유통. 장기저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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