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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조리한 후 점질(粘質) 또는 분질(粉質)이 될 것인가는 감자의 비중에 의하여 예측할 수 있다. 소금물에 넣어 감자가 뜨면 전분 함량이 낮은 것으로서 비중이 낮고 조리하면 점질(粘質)이 된다. 이러한 특성을 가진 감자는 샐러드나 조림, 튀김 등을 만드는 데 적합하다. 반대로 소금물에 가라앉는 것은 전분 함량이 많고 비중이 무거우며, 가열하면 분질(粉質)이 된다. 이러한 감자는 쪄서 먹으면 좋고, mashed potatoes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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