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빠르고 감염의 우려는 거의 없다. 늑골을 골막하부에서 채위하게 되면 공 여부위의 늑골은 재생된다. 전두부(이마쪽) 성형시는 이용하지 않는다.
4) Ventricular shuntin procedure (뇌실측로술)
뇌실측로술은 뇌실계에서 뇌척수액을 제거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통로를 형성하는 시술이다. 대부분 신체의 다른 부위로 뇌척수액을 보내어 배액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뇌실-심방측로술, 뇌실-복막측로술, 체외-뇌실배액이 있다. 뇌실-심방측로술은 혈관계, 뇌실-복막측로술은 복막강내로 유입된다. 뇌실측로술은 수두증(hydrocephalus)처럼 뇌내압이 상승하여 정상적인 뇌신경 기능이 위협당할 때 사용한다. 뇌내압 상승으로 뇌신경계 상태가 악화될 때 이를 완화시키기 위해 일시적으로 적용된다.
일반적으로 뇌실측로술은 전신마취하에서 시행한다. 환자는 바로 누운자세에서 머리 부위를 약간 올린다. 뇌실천자는 대뇌의 우성 반구를 피하기 위해 오른쪽 천자한다.
5) Extraventricular drainage (뇌실외 배액술)
이 수술도 천공배액술과 유사하나 도관이 뇌조직을 뚫고 뇌실까지 들어간다는 차이점이 있다. 주로 뇌실내 출혈이나 혈압으로 인한 뇌출혈시 피가 뇌실까지 확산되어 뇌실에서 뇌척수액 흐름이 막힌(급성수두증) 경우 응급으로 자주 시행하는 수술이다. 뇌실은 뇌안의 물주머니와 같아서 여기서 만들어진 물(뇌척수액)이 정상적으로 흐르지 못하고 그 흐름이 막힐 경우 물주머니가 커지게 되고 이로 인해 뇌의 압력이 갑자기 상승하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물을 뇌 밖으로 빼주는 수술이다. 장기간 도관이 삽입되어 있게 되면 감염이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대개는 단기간에 걸쳐 일시적으로 뇌압을 조절하고 뇌실내 피를 제거할 목적으로 사용되며 관을 제거 후 다시 수두증이 생기면 영구적으로 관을 삽입하는 뇌실-복강 단락술이나 뇌실-심방 단락술 등을 시행해야 한다.
6) 파킨슨 병 치료
DBS(Deep brain stimulation )-- 심부 뇌자극술
가장 최근에 도입된 수술적 치료이다. 시상핵 파괴술과 달리 뇌를 파괴하지 않고 특별히 고안된 자극기를 뇌속에 설치하는 방법이다.
뇌심부 전기 자극 치료법은 도파민의 손실에 의해 영향을 받은 뇌의 부위에 미세한 전기 자극을 흘려보내어 그 부위의 신경신호를 변형시켜 비정상적인 뇌 신호들을 근본적으로 차단시킴으로써 동작과 기능들이 점차적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시 상 핵 파 괴 술
이 수술은 가장 많이 시술되어 온 대표적인 수술방법으로, 뇌속의 시상핵 중 특정 부위를 반경 2mm 높이 2~3mm 정도의 원주형으로 파괴하여 균형이 깨진 뇌위 신경전달 체계를 바로잡아주는 수술이다.
떨림증과 강직을 치료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담 창 구 파 괴 술
파킨슨병 증상중 서동증을 치료하는 데 목적이 있는 수술이다.
1950년대 초에 이미 시행되었으나, 최근 인간의 뇌에 대한 신경생리학이 크게 발전하고 컴퓨터 공학이 획기적으로 발달한 데 힘입어 다시 각광을 받게 딘 수술기법이다.
파킨슨병 환자는 사실 떨림증보다는 서동증과 강직때문에 더 고통을 받고 있다. 만일 시상핵 파괴술 후에 떨림증은 회복되었어도 서동증이 그대로 남아있다면 수술이 생활 능력과 운동 능력의 개선에는 큰 도움이 안된 셈이다.
따라서 서동증이 주 증상인 파킨슨병 환자에게는 담창구 파괴술이 우성 시행되고 있는 추세이다.
7) CRW(Cosman Robert well)
ICH 또는 intracerebral biopsy 등에 사용되는 surgery 로서 computer를 이용한
CRW기구를 사용해서 좌표를 잡아 Target를 선정한 후 EVD 와 비슷한 Burr hole을
4) Ventricular shuntin procedure (뇌실측로술)
뇌실측로술은 뇌실계에서 뇌척수액을 제거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통로를 형성하는 시술이다. 대부분 신체의 다른 부위로 뇌척수액을 보내어 배액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뇌실-심방측로술, 뇌실-복막측로술, 체외-뇌실배액이 있다. 뇌실-심방측로술은 혈관계, 뇌실-복막측로술은 복막강내로 유입된다. 뇌실측로술은 수두증(hydrocephalus)처럼 뇌내압이 상승하여 정상적인 뇌신경 기능이 위협당할 때 사용한다. 뇌내압 상승으로 뇌신경계 상태가 악화될 때 이를 완화시키기 위해 일시적으로 적용된다.
일반적으로 뇌실측로술은 전신마취하에서 시행한다. 환자는 바로 누운자세에서 머리 부위를 약간 올린다. 뇌실천자는 대뇌의 우성 반구를 피하기 위해 오른쪽 천자한다.
5) Extraventricular drainage (뇌실외 배액술)
이 수술도 천공배액술과 유사하나 도관이 뇌조직을 뚫고 뇌실까지 들어간다는 차이점이 있다. 주로 뇌실내 출혈이나 혈압으로 인한 뇌출혈시 피가 뇌실까지 확산되어 뇌실에서 뇌척수액 흐름이 막힌(급성수두증) 경우 응급으로 자주 시행하는 수술이다. 뇌실은 뇌안의 물주머니와 같아서 여기서 만들어진 물(뇌척수액)이 정상적으로 흐르지 못하고 그 흐름이 막힐 경우 물주머니가 커지게 되고 이로 인해 뇌의 압력이 갑자기 상승하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물을 뇌 밖으로 빼주는 수술이다. 장기간 도관이 삽입되어 있게 되면 감염이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대개는 단기간에 걸쳐 일시적으로 뇌압을 조절하고 뇌실내 피를 제거할 목적으로 사용되며 관을 제거 후 다시 수두증이 생기면 영구적으로 관을 삽입하는 뇌실-복강 단락술이나 뇌실-심방 단락술 등을 시행해야 한다.
6) 파킨슨 병 치료
DBS(Deep brain stimulation )-- 심부 뇌자극술
가장 최근에 도입된 수술적 치료이다. 시상핵 파괴술과 달리 뇌를 파괴하지 않고 특별히 고안된 자극기를 뇌속에 설치하는 방법이다.
뇌심부 전기 자극 치료법은 도파민의 손실에 의해 영향을 받은 뇌의 부위에 미세한 전기 자극을 흘려보내어 그 부위의 신경신호를 변형시켜 비정상적인 뇌 신호들을 근본적으로 차단시킴으로써 동작과 기능들이 점차적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시 상 핵 파 괴 술
이 수술은 가장 많이 시술되어 온 대표적인 수술방법으로, 뇌속의 시상핵 중 특정 부위를 반경 2mm 높이 2~3mm 정도의 원주형으로 파괴하여 균형이 깨진 뇌위 신경전달 체계를 바로잡아주는 수술이다.
떨림증과 강직을 치료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담 창 구 파 괴 술
파킨슨병 증상중 서동증을 치료하는 데 목적이 있는 수술이다.
1950년대 초에 이미 시행되었으나, 최근 인간의 뇌에 대한 신경생리학이 크게 발전하고 컴퓨터 공학이 획기적으로 발달한 데 힘입어 다시 각광을 받게 딘 수술기법이다.
파킨슨병 환자는 사실 떨림증보다는 서동증과 강직때문에 더 고통을 받고 있다. 만일 시상핵 파괴술 후에 떨림증은 회복되었어도 서동증이 그대로 남아있다면 수술이 생활 능력과 운동 능력의 개선에는 큰 도움이 안된 셈이다.
따라서 서동증이 주 증상인 파킨슨병 환자에게는 담창구 파괴술이 우성 시행되고 있는 추세이다.
7) CRW(Cosman Robert well)
ICH 또는 intracerebral biopsy 등에 사용되는 surgery 로서 computer를 이용한
CRW기구를 사용해서 좌표를 잡아 Target를 선정한 후 EVD 와 비슷한 Burr hole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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