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병동 - 정신분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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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과 병동 - 정신분열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문헌 고찰

ⅱ. 간 호 력

ⅲ. RAB DATA

ⅳ. MEDICATION

Ⅴ. 간호 진단

Ⅵ. 실습 소감

참고문헌 & 참고 사이트

본문내용

주 이상 망상이나 환각을 보임. 최소한 1개월 이상 정신분열병의 증상이 나타나야 분열정동자애로 진단 할 수 있음
4. 망상장애
주된 증상이 망상인 정신장애이며, 정신분열병과는 달리 환각이나, 정신병적 증상, 인격 붕괴가 없음. 이때의 망상은 정교하게 체계화된 지속적인 망상으로 피해망상, 질투망상, 과대망상, 색정 망상 등의 내용을 가지고 있음
5. 공유 정신병적 장애
정신병적 증상이 있음 사람과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발생한 정신장애로서 한 사람의 망상체계가 두 사람의 가까운 관계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어 비슷한 망상체계를 가지게 되는 경우를 말함.
[증상]
병이 본격화되기 전에 전구증상이 먼저 나타난다. 전구증상에는 자신에 몸에 무엇인가 이상이 있다는 막연한 건강염려증상, 자신의 몸이나 주변의 세상이 동떨어져 있는 비현실적인 느낌, 평상시에는 관심이 없던 철학적 종교적 주제에 대한 집착 등이 있을 수 있고 집중력이 저하되고 긴장, 불안 등의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 병이 주로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하는데 이때 흔히 보이는 정상적인 감정적 변화(emotional turmoil)와 전구증상이 혼동이 되어 병의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를 하는데 장애가 됩니다. 될 수 있는 데로 이러한 전구증상이 보이면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병이 본격화되면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나타나는 증상은 다양하며, 한 환자에게서 모든 증상이 나타난다고는 할 수 없다.
망상, 환청, 혼란된 사고와 정리가 되지 않은 회화, 일관성 없는 행동과 침착성의 결여, 일관성 없는 지각, 감정의 불안정성, 주의·집중력의 장애, 폐쇄성 등이 나타난다.
1)사고의 장애
사고의 흐름이 지리멸렬하고 뒤죽박죽 되어서 환자가 하는 말을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에 장애를 가져와서 사회적으로 고립될 수가 있습니다.
2) 정동의 장애
감정표현이 부적절하여 말이나 생각과 감정표현이 일치하지 않을 수가 있고(예;슬픈 이야기를 하면서 미소를 띄고 이야기) 감정이 결여되어 있어 감정표현의 깊이가 없고 단조로울 수가 있습니다.
3) 지각의 장애
환각 즉, 환청 환시, 환촉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외부의 자극이 없는데도 환자가 느끼기에는 실제로 들리고 보일 수 있습니다. 실제 환자가 혼자 웃거나 말하고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런 경우 환각을 느끼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4) 행동의 장애
의욕이 저하되어 아무 일도 하려 들지 않고 대인관계도 하지 않고 혼자서 지내는 경우가 많고 때로는 말을 하지 않는 등의 거부적인 행동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기괴하고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단은 위에 열거한 증상들이 6 개월 이상 지속되고 사회적, 직업적 기능에 현저한 장애가 있으면 정신분열증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경과]
개인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조기에 병을 발견하여 적절한 항정신병 약물 등의 치료를 하면 놀라울 만큼 기능이 회복되고 치료반응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약을 먹지 않으면 재발의 위험성이 높아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하는데 환자나 가족들은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이 정신질환에 걸려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려 들지 않고 부정(denial)의 방어기제를 사용하여 투약을 거부하는데 이렇게 되면 재발을 하게 되고 그 사람의 인격마저도 황폐화되는 심각한 지경이 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75% 정도에서 치료에 호전을 보이고 25% 정도에서 거의 완쾌되고 25%의 경우에는 회복이 되지 않고 만성적인 경과를 겪게 됩니다.
[간호]
1) 애매한 태도와 언동, 포괄적 추상적 설명은 환자를 혼란시키기 쉬우므로 지도는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지시를 한다.
2) 자아경계 장애 때문에 자신의 세계가 밖으로 누출되거나 주위로부터 압박되어 침입받는다는
공포감이 나타나기 쉽다. 이 때문에 「보호받고 있다」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환자의
기분을 감싸주고,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고 안심감을 갖도록 지배적이지 않은 태도로 대하여
신뢰 관계를 확립한다.
◆ 관찰사항 ◆
1) 신체 증상에 관해서는 일반적으로 환자의 호소가 적으므로 관찰을 상세하게 하고, 특히 부
작용의 발현에 유의한다.
2) 급성기는 정신 증상 및 이에 동반하는 신체 증상과 자해 및 충동 행위 동의 가능성을 파악
하고 대책을 세운다. 혼미, 흥분, 거식 등이 계속 될 때에는 신체적으로도 탈수와 피폐 상
태에 있다. 이러한 경우 항정신병 약물의 비경구적 투여에 의해 악성 증후군을 발생시키기
쉬우므로 충분히 신체적 관찰을 시행하고, 수분과 영양 공급에 힘쓴다.
3) 특히 질병 초기에는 질병 의식이 결여되어 있는 경우는 투약 거절에 유의한다.
4) 수면, 표정, 목소리의 고저와 말하는 빠르기, 대화의 중점, 사회성, 행동면의 변화 등 악화
징후를 철저히 관찰하고 빨리 대응한다.
5) 만성기에는 정신분열병 특유의 「생활하기 어려움」이 문제가 된다. 생활 기능, 대인 관계,
작업 능률과 기술 등의 면에서 어떠한 점이 결여되어 있고, 사회생활을 하는데 장애를 받는
가를 상세하게 관찰하고 치료에 활용한다.
6) 위협하는 듯한 환청과 망상에 지배받거나 양성 증상이 완화되었을 때 우울 상태가 계속 될
때에는 자살에 이르는 경우가 있다. 결행 전에 자살을 나타내는 언동과 신변 정리 등의 징
후를 잘 관찰하도록 한다.
7) 이성 문제, 금전 문제, 지위와 명예에 관여하는 것, 스트레스 드오가 같이 각 환자 특유의 문
제가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것을 파악하고 대처해야 한다.
8) 두부 CT와 MRI에 측뇌실과 제 3 뇌실 확대, 뇌 위축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검사 자
료를 참고할 수 있으나 정신분열병에 특징적인 소견은 없다.
◆ 환각, 망상 ◆
환자를 혼자 두지 말고 망상과 환각에 계속 집중하지 않고 현실을 깨닫도록 기분전환 활동이나
현실 참여 활동을 권하고, 환각 증상시 평소보다 조금 크게 얘기한다. 환자와의 관계 초기에는
환각과 망상에 대해서 질문을 받으면 「그렇군요, 병이 심하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현실은
아닙니다.」정도로 응답한다. 대화를 막거나 내용을 지나치게 캐묻는 것은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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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04
  • 저작시기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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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0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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