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일반론 Part2 영어 학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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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어교육 일반론 Part2 영어 학습 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듣기 (청취력)
가. 많이 들어야 한다.
나. 짧은 문장에만 그치지 말고 긴 문장을 들어야 한다.
다. 連音(연음)과 縮約(축약) 문장 및 문장의 리듬(Stress, Intonation)에 익숙해야 한다.
라. 모르는 어휘와 표현법은 알아들을 수 없다.
마. 문장구조에 능통해야 정확한 이해가 가능하다.
2. 말하기 (회화능력)
3. 읽기 (독해력 증진)
4. 쓰기 (작문)
5. 문법
6. 문화적 배경

본문내용

토플시험 등을 대비하는데도 매우 유익하다. 토플의 수험생들이 겪는 애로점 중의 하나는 단문은 웬만큼 들리는데 장문이 나오면 알아들을 수 없게 되는 현상으로서 이는 보통 듣기 공부도 주로 회화테이프 등 단문위주로 공부를 해왔기 때문이다.
문맥을 통하여 모르는 단어의 뜻을 추측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읽기에서뿐만 아니라 듣기에서도 아주 중요하다. 숙련된 Speaker는 모르는 단어의 뜻을 짐작할 수 있도록 여분의 정보를 주기 마련이다. 문맥의 앞뒤를 잘 따져보아야 하고, 같은 뜻의 다른 단어가 바로 뒤이어서 말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모르는 단어라고 귀를 닫지 말고 뜻을 추측하는 방법이 좋다.
다. 連音(연음)과 縮約(축약) 문장 및 문장의 리듬(Stress, Intonation)에 익숙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청취 학습에 특히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 학습자에게 영어 원문을 보여주지 않고 그 내용을 원어민의 정상적인 속도의 음성으로 들려줄 때, 몇 번을 되풀이해서 들려주어도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학습자에게 영어 원문을 보여주면, 대부분이 이미 아는 단어임을 보고, 왜 이렇게 쉬운 말들이 잘 들리지 않을까 하고 의아해 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원어민의 발음하는 원리에 익숙해야 듣기가 가능하다. 여기서는 영어발음의 특성에 관해 자세하게 언급하는 것을 피하고, 일반 학습자들이 꼭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 두 가지만 설명하고자 한다. 그 첫째가 연음과 축약형에 대해 이해하고 두 번째가 음절의 원칙(문장의 리듬과 같이 설명될 수 있음)이다.
대화체 문장은 축약형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우리에게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발음상의 축약(縮約)인 “Where are you going?\" 이 ”Where you going?\" 으로 들리는 현상이나 형태상의 축약인 “He\'ll\", \"won\'t\" 같은 모양, 그리고 구문상의 축약인 ”When will you be back?\" \"Tomorrow, maybe.\" 등이 그것들이다.
또 새로운 단어나 표현을 배울 때 우리는 보통 그 단어를 어떻게 알파벳으로 쓰는가와 그 단어가 어떻게 발음되는지를 배우지만, 그 단어가 한 문장 안에서 강조되지 않는 위치에 있을 때나 다른 단어들과 함께 연결되어 빠르게 발음될 때 그 단어의 소리가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배우지 못할 경우가 많다 그 결과 일반 대화에서 구어체로 발음되거나, 배웠던 대로 들리지 않을 경우, 그 단어를 배웠던 단어라고 느끼지 못할 뿐만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단어라고 생각할 정도로 인식하지 못하고 놓쳐 버리게 된다. 이러한 축약의 형태와 연음현상은 완전한 문장 형태에만 익숙해져 있는 학습자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움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다.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영어의 큰 특징으로는 단어들이 단어강세(Word Stress)를 지니고 있다는 점 외에도 영어 문장에 문장의 강세가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듣기 학습 면에서 아주 중요한 점이 되는데, 영어의 발화의 시간이 문장내의 음절의 수에 의해서 결정되지 않고, 문장 강세의 수에 의해서 결정되는 언어 (Stress-timed Language)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우리말은 발화의 시간이 문장내의 음절수에 의해서 결정되는 언어들(Syllable-timed Language)이다.
양자의 차이를 구체적인 예를 들어 살펴보면
우리말은:
명호는 축구를 잘한다.
명호는 축구와 배구와 농구를 잘한다.
명호는 축구와 배구와 농구와 야구와 골프를 잘한다
에서 1번 문장보다 2, 3번으로 올수록 음절수도 많아지고 말하는 시간도 길어지게 되는 데 이에 비해
영어는:
Boys need money.
The boy will need some money.
The boys will be needing some of their money.
에서 1번보다 2, 3번으로 올수록 음절수는 많아지지만 말하는 시간은 거의 비슷하다는 점이다. 즉 문장 강세들 사이에 있는 비강세 음절들(the. will, be, some, of, their등)을 영,미인들은 압축하고 약하게 발음하므로 시간이 음절 수 만큼 늘어나지 않고 1번 문장이나 3번 문장이나 거의 같은 시간 안에 발음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든 단어를 다 청취하려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 영어의 경우 음절수가 많아질수록 주어진 시간 내에 발화를 마치기 위해서 문장강세 부분(주로 내용어 영어의 단어는 명사, 동사, 등의 내용어와 기능어로 구분되는데 대명사, 조동사, 관사, 접속사, 전치사 등의 기능어는 발음을 빠르고 약하게 한꺼번에 발음한다.
)만 확실하게 강하게 발음하고 비강세 음절들(주로 기능어)은 약하게 발음하여 생략한 것처럼 넘어가는데 비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청취 때 강세음절과 비강세 음절 모두를 일일이 똑같은 비중으로 인식하여 청취하려고 한다. 따라서 영어의 말하는 속도에 우리들의 귀가 제대로 따라잡지 못하고 뒤처지게 되아, 이것이 결국 청취 실패로 연결되는 것이다. 영어학습자들은 영어발화가 강세와 비강세 음절들이 계속적으로 반복되어 박자와 리듬을 지니고 있다는 기본원리를 지대로 이해하고 영어를 말할 때나 들을 때에 의도적으로 이런 리듬을 타도록 연습해야 될 것이다.
라. 모르는 어휘와 표현법은 알아들을 수 없다.
예를 들어 -Documents with the power to attract require more than just a great printer.- 라는 말을 들었을 때 말하는 사람이 아무리 천천히 또박또박 읽어준다고 해도 이 말을 알아듣기 위해 최소한 필요한 어휘들 즉 documents, attract, requre, printer등의 단어를 모르면 전체 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 어 종류의 기사나 뉴스, 발표문이든 이 정도의 단어쯤은 충분히 자주 등장하는 수준이다. 이런 어휘들을 기분적으로 익히고 충분한 양의 어휘를 확보해놓아야 하는 것이 청취를 가능하게 하는 관건이 된다. 최소한의 어휘습득도 없이 ‘언젠간 들리겠지’ 하면서 그냥 무조건 듣고만 있으면 완전한 시간낭비다. 어휘력은 충실한 읽기 학습을 통해 향상시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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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10.05.05
  • 저작시기201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7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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