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건축의 시대적 요약

목차

1. 序論
2. 原始 및 先秦時代 建築
3. 秦漢時代 건축
4.魏. 晋. 南北朝시대 건축
5.隨唐시대 建築
6. 五代. 宋 및 遼金시대건축
7.元시대 건축
8. 明시대 건축
9. 淸시대 건축
10. 明淸시대 住居建築

본문내용

에서 북쪽으로 들어가면서 배치되어 있다. 처음에 산문을 들어서면 동쪽에 종루와 서쪽에 기루가 서 있으며, 다음에는 지화문과 그 동서에 이방이 있고 그 안에는 동ㄹ편에 대지전화 이방, 서편에 전륜명전과 이방이 서 있다. 그 뒤에는 지화전과 이방, 2층의 여래전이 서 있어 일정을 형성하고 있다. 그 북쪽부분에는 극락전이 중심이 되어 만법당과 동서의 배전이 있고 , 동쪽에 방장과 승방 등이 있으며, 그 서쪽에는 후묘가 있다. 사찰건축물들의 유지 보수상태가 좋지 않은 형편이나 주요건축물의 장식천장은 매우 아름다우며 명시대의 특성을 나타내는 우수한 것이다.
6)이슬람교건축
명시대 이슬람교 건축인 서안시 화각항에 있는 청진사는 1392년에 창건되어 그 뒤에 개축되었지만 주요한 건축들은 명시대 초기에 건설된 것이다.
이슬람교는 반드시 성지 메가를 향해서 에배의식을 거행한다. 따라서 중국의 청진사는 동서축선상에 배치하여 대문을 동향으로 하게 되어 있다.
7)花園과 庭園
명시대에는 수공업 생산이 종전보다 더욱 발전하였으며 민간공장의 건축기술이 급속히 향상하였다. 특히 생산 공구의 개량이 재료생산과 건축시공의 효율을 높이게 만들었다. 즉, 대패가 보편적으로 목재가공에 사용되었으며, 간편한 작키와 수동 윈치를 사용하여 시공효율이 많이 향상되었다. 중국정원에는 황실의 화원인 큰 규모의 자연정원과 ,관료와 지주 및 몽상의 사저정원의 두 종류가 있다. 전자는 대개 별궁과 연결되어 교외에 위치하며, 그 규모는 광대하였다. 또한 도성안에 궁전과 접근되어 있는 곳에 만든 화원도 있으며 규모도 상당히 큰 것이었다.
8)陵墓
명시대 태조의 효릉은 남경 도성외부 동북쪽에 있는 종산 밑에 만들었다. 이 곳은 원래 장산사가 있던 곳이었으나 1381년에 이 사찰을 동남쪽으로 이건하여 영곡사를 만들고 장산사 자리에 규모가 매우 큰 효릉을 만들었다. 현재는 건축물들은 없어지고 능묘 앞에 있는 신도 좌우에 큰 석상군들만 남아 있다.
9. 淸시대 건축
1).時代槪觀
명시대에는 지방의 측색이 건축에 많이 반영되었으며 지방적인 차이가 많았으나, 청시대 중기가 되면서 육중한 외관을 나타내는 북경식의 건축형식이 모든 지방에 보급되는 경향이 생겼다. 정부가 1734년에 공정고법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1815년에는 공부즉례를 간행하여 정부관계 건축공사에 기준으로 하였다. 이 건축기준은 북경식의 건축형식을 뜰ㄴ 것이었으므로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생각된다.
2)都城 宮殿건축
청시대의 도성과 궁전건축은 전후의 두 시기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처음은 중국의 동화지구를 중심으로 청왕조가 시작한 시기이며, 비교적 짧은 기간이었다. 그 다음은 청왕조가 북경에 입성하여 중국 전역을 통치한 시기이며, 이 시기에는 명시대의 기성 건축문화를 그대로 계승하여 발전하게 되었다.
3)離궁. 행궁건축 및 宮花
청시대에는 북경 서북쪽 교외에 큰 규모의 이궁이 건설되었으며 황제들은 이 곳에 상주하여 정무를 처리하게 되었다. 따라서 자금서의 궁전건물들은 다만 국가의 의식적인 행사 때만 이용하게 되었다. 제4대의 성조는 1689년에 신춘원을 서직문외부 해정의 서쪽에 만들어 강남의 풍경을 모방하였으며 1692년에는 향산에 행궁을 건설하였다.
4)佛敎建築
청시대의 불교건축은 특히 밀교에 속하는 티베트 지방에서 전래된 라마교의 사찰건축이 활발하였다. 청시대의 라마교는 티베트 불교 중에서 혁신적인 황교에 속한다. 황교의 창시자는 종카바이며 그의 두 제자인 달라이 라마와 판첸라마에 의하여 법통이 게승되었고, 대를 이어 가면서 티베트 나라를 통치하는 법왕과 부법왕의 역할을 하였다.
5)堂子, 조, 道관건축
女眞민족은 하늘에 제사 지내는 풍습이 있었으며, 그 제사의식을 거행하기 위한 기능을 갖고 있는 당자라는 특수한 건물을 만들었다. 이것은 한민족이 천단에서 행하는 의식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으며 청시대의 태조때부터 수도에는 반드시 당자를 건설하였다. 북경오가 성경에는 청시대 말기까지 이 건물들이 남아 있었으며, 북경에 현존하는 것은 옛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다.
6)建築技法과 設計施工
목조건축구조는 명과 청시대에 점차 대형화되었다. 청조공부는 1734년에 공정측법측례를 공포하여, 건축기법과 설계시공의 기준을 정하여 전국적으로 시행하였다.
청시대의 민간건축과 조경은 공간구성의 방식, 건축조형 및 장식, 지방재료의 이용, 설계시공의 방법 등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다. 특히 건축조형예설에 있어서 각 지구와 각 민족의 건축은 관식건축에 비하여 더욱 생기 있고 활발하며 변화가 풍부하였다.
7)이슬람교 建築
청시대의 이슬람교 건축은 청진사라는 명칭으로 통일되었다. 북경성 안에 있는 청진사의 수는 50곳 이상이었으나 그 중에서 명시대부터 있었던 것은 4곳에 불과하다. 청시대의 청진사는 명시대와 같이 대전 앞쪽에 만들었던 2층 누각건축이 점차로 사용되지 않고, 대전 뒤쪽에 4각 ,6각, 또는 8각 평명의 2.3층 누각을 세우는 경향이 생기게 되었다.
8)陵墓
청시대의 능묘는 처음에 성경을 중심으로 3개가 조영되었다. 영릉은 무순의 동북동쪽 40km되는 곳에 위치하며 복릉은 심양의 동쪽, 소릉은 심양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10. 明淸시대 住居建築
1)時代槪觀
중국은 다민족으로 형성된 국가여서 각각 여러 민족이 분포해 주거하는 지방이 매우 광범하다. 그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의 발전 불균형 및 각 지방의 지형, 기후, 건축재료, 생활요건과 문화전통 등의 차이로 말미암아 다양한 주택 류형이 생기게 되었다. 명청시대에는 한민족이 거주한 지방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된 목조 계통 이외의 유형으로 된 주택들이 사용되었다.
2)木造系統의 주택
(1)北京의 四合園 住宅
(2)東北지방의 주택
(3)江鮮. 안징지방의 주택
(4)四川 산악지대의 주택
(5)雲南지방의 주택
3)客家 集合住宅
광동, 광서, 복건지방의 산악지대에 분포하는 객가 집합주택은 매우 특수한 유형이다. 객가는 3~4세기경부터 수차에 걸쳐 중원지방에서 남하해 온 한민족들인 객가 사람들이 그들의 안전과 방위를 강화해서 집단 생활을 하고자 채용한 대형 집합주택이다. 따라서 건물외관은 견고하며,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다.

키워드

중국건축,   불교건축,   동양건축,   도성건축,   분묘건축,   목조건축,   탑파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