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고전 매천야록 방통대

소개글

동서양 고전 매천야록 방통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내용요약
2독후감

본문내용

지시키려 하였지만 지용이 말하길, 온나라 사람들이 오적의 괴수로 지목하여 몸둘곳이 없소 다른일은 막을 수 있지만 이일만은 막을 수가 없소.라고 하였다.
3월에 호남 의병장 백낙구가 패하여 죽다.
5월에 이준이 헤이그 평화회의에서 망국의 변을 호소하고 자결하다. 전 검사 이준이 해아 평화회의에서 망국의 변을 호소하고 칼로 찔러 자결하였다. 구주인들이 만국평화회의를 창설하였는데 춘추 의상 모임을 가졌다. 이때는 네들란드에서 모였다. 임금이 이 소식을 듣고 비밀리에 이준을 파견하였는데 옥새를 찍은 문서를 가지고 가게 하였다. 해아에 도착한뒤에 위종이 한국과 왜국사이에 변을 처음부터 끝까지 수만만디 설명하자, 회의 참석자들이 한국인은 외교권이 없다며 들어려고 하지도 않았다. 이준은 분하고 억울함을 참을 수가 없어서 스스로 자기의 배를 찌르고 뜨거운 피를 움켜 좌석에다 뿌리면서, 이래도 아직 믿지를 않겠소 하였다. 피가 철철 흘러 떨어지다가 몸이 스러지고나자 무리들이 크게 놀라 서로 돌아보며 떠덜석하게 열렬한 장부다라고 칭찬하며 일본이 참으로 나쁘다고 하였다.
6월에 이등박문이 헤이그 특사 사건의 책임을 추궁하자 임금이 황태자 척에게 정사를 대리 시키다. 왜국은 해아사건에 원한을 품고 더욱 급하게 조종하였다. 군대를 파견하여 궁성을 포위하고 이등박문이 이완용을 불러서 세 가지 일을 요구 하게 하였다.
첫째, 을사오조약 문서에 추가로 옥새를 찍을 것.
둘째, 다른 사람을 천거하여 섭정시키고 황제위를 함께 할 것.
셋째, 임금이 바다를 건너가서 왜국 황제에게 사죄 할 것.
임금이 모두 허락하지 않자, 이완용이 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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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   매천야록,   동서양 고전,   방통대,   법학과,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