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위기 소논문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영적위기 소논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itual Development』(Chicago : Loyola University Press, 1987) p66
그러다가 언제인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초월적인 힘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어린이의 삶속에 신앙이 자리 잡게 되고 이때 어린이는 놀라운 힘을 가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동 즉 기도나 선한 일을 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보려는 영성도 개발된다. 정태기(저)『위기목회상담』(대한성서공회. 2004) p237
이러한 어린 시기에 가정이나 교회에서는 건강한 어린이의 영성을 위해 건전한 감정과 사상을 지닌 하나님의 형상을 심어줄 필요가 있는데 어린이의 마음속에 형성되는 하나님의 형상은 일상적인 생활경험이나, 부모, 가정, 형제, 선생님 그리고 교회에 의해서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어린이의 영성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일은 성서에 나타난 중요한 인물이나 신앙을 위해 훌륭하게 살아온 성인들의 삶의 모습을 어린이들에게 심어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James W. Fowler(저) 『Stages of Faith』(San Francisco: Harper and Row. 1976) p132
왜냐하면 어린아이에게는 환상과 모방적인 신앙의 성격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환상과 사실을 구분하지 못하며 상징을 문자적으로 이해하게 되며 신인동형적 사고를 갖게 되며 선한 일을 해야 하나님의 응답이 있다는 관념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따라서 은혜가 조건으로 주어지는 선물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여 이러한 아동기 신앙수준에 머무르는 어른들도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외적으로 나타나는 신앙의 모습에서도 어린이 영성 소유자와 영성 단계로 성장한 사람이 구분될 수 있으니 전자는 어떤 선한 일을 통해 하나님의 환심을 사서 축복을 받는다는 생각과 후자는 순수하게 대가를 기대하지 않고 선한 일을 한다는 것이다. 정태기(저)『위기목회상담』(대한기독교서회, 2004) pp238~239
나. 청소년 전반기 영성(순응단계)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들의 영성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특성을 보면 우선 외적인 권위에 의해서 영향을 받으며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보아주느냐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인다. Rohr and Martos(저)『Stages of Faith Development』(studies in Formative spirituality : November, 1989) p280
특히 자기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 다른 사람의 기대와 판단에 자신을 순응시키려한다. 다시 말해서 자기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도 자기처럼 주어진 원칙에 순응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개인보다 집단의 관습에 따라 삶을 해석하고 거기에서 의미를 찾는 경향이 있다. 정태기(저)『위기목회상담』(대한기독교서회, 2004) p239
사춘기 청소년들은 자기들이 중요시하는 신념과 가치를 귀중하게 생각하고 그 안에 머물면서 자신의 세계를 새롭게 성찰하는 경향이 약하다. 이런 단계에서 위험은 순응주의적 경향이 지나쳐 과도한 의존심을 갖게 될 수도 있고 자기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인간관계에서 절망을 느낄 때 하나님에 대한 절망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 James W. Fowler(저) 『stages of Faith』(San Farancisloe Harper and Row, 1976) p172
사춘기 청소년들의 영성발단은 그들의 추상적 사고의 능력에서 시작하는데 하나님의 모습을 하얀 수염달린 할아버지로 연상하는 아동기를 지나 영적인 존재로서의 하나님 즉 볼 수는 없으나 어디에나 계시는 분으로 생각하며 이때부터 신학적인 사고가 가능해진다고 볼 수 있다. 정태기(저)『위기목회상담』(대한기독교서회, 2004) p240
따라서 하나님께 대해 추상적이면서 신학적 사고도 가능한 시기이지만 신체적 변화와 함께 갈등과 불안 같은 심리적 위기를 경험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회의와 거부감도 느끼는데 이때 겪는 충격이 그의 인생에서의 일대전환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예: 어거스틴)
청소년은 아직도 감성이 강하게 작용하기는 하지만 지적이고 사색적인 사고를 하게 되고 인생에 대한 많은 의문을 지나치게 의존적이거나 또는 인간관계의 깊은 절망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때 그들의 영성은 성장이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다.
다. 청소년 후반기 영성(양심적 순응단계)
초기의 순응단계에서 양심의 단계로 넘어가는 과도기로서 자기 내적인 삶에 더욱 민감해지는 단계이다. 자신이 언제까지나 사업적인 원칙에 따라서 살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가면서 새로운 자아의식이 자라기 시작한다. 이전에는 외적인 권위에 따르는 영성이 있으나 이제는 자신 안에 권위를 형성하기 시작한다. Ibid p240
따라서 양심적 순응단계에 접어들면서 자기가 살고 있는 세계 안에는 여러 가지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음을 감지하게 된다.
라. 청년기 영성(양심단계)
이 단계의 영성은 사춘기 이후에 주로 나타나는 영성 수준이며 이 시기에 모두가 경험하는 것이 아니고 많은 성인들이 30대, 40대 중반에 이르러서 이 단계의 영성을 깨닫기도 한다. 그러므로 양심단계는 타인 의존적인 생활태도에서 벗어나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기 자신의 세계관을 지니는 의미구조를 갖게 되며 이것을 기초로 자신의 행동과 타인의 행동을 판단하고 해석한다. Ibid p241
그리고 이 단계의 신앙을 파울러는 비신화화의 단계라고 말하는데 이는 외적인 권위에 의해 지배를 받던 신앙이 자기의 의존적인 신앙의 경향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단계에서 다음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속해온 공동체로부터 과감히 탈피하여 더 넓은 통찰력과 정체성이 강화될 때 가능하며 교회도 인습적인 신앙분위기를 탈피하고 외적 권위와 집단의 정체성에서 어떤 충격과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경험을 통해 영성을 성숙케 해야 한다.
그러므로 양심단계의 영성이 성숙되기 위해서는 외적인 권위에 대한 의존이 중단되어야하고 자신을 억누르고 있던 권위에서 벗어나야 한다. James W. Fowler(저)『Stages of Faith』(Sanfran cisco: Harper and
  • 가격2,8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0.05.25
  • 저작시기20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439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