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심리학-폴 투르니에

소개글

기독교 심리학-폴 투르니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학“도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적인 모습과, 하나님도 인격적으로 역사하시는 부분들 속에서, 투르니에의 수 많은 경험 속에서 만난 주님을 통해 얻어진 결론일 것이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물론 상담이라는 속성상 반드시 감정적이고 정서적 부분을 다루며 그 정서의 끝은 영적인 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모든 상담들의 끝은 영적인 부분일 것이나, 그 방법들에 있어서 행동주의적 요법이나 그에 따르는 다른 상담 방법도 좋은 가능성을 제시해 줄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또 투르니에는 기독교와 심리학을 통합하여 새로운 시도를 한 부분은 너무 아름답고 획기적인 시도이기는 하지만, 구원에 대한 투르니에의 사고는 잘못하면 범신론이나 다신론으로 빠질 수 있는 우려도 있다. 물론 투르니에의 신앙관이나 믿음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다. 종교의 지나친 포용력은 잘못하면 처음 생각과는 다른 결론에 도달하게 될 오류가 있으므로 상담자는 정확한 신앙의 가치관과 잣대를 가지고 그 위에 수용하는 것이 옳을 것 같다. 아마도 투르니에가 살아온 시대적 혼란스런 상황들이 그의 신앙관을 그렇게 포용하는 것으로 이끌었는지도 모른다.
투르니에의 사랑의 마음과 베푸는 마음들이 많은 것을 받아들이게 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목회 상담을 꿈꾸는 사람들은 수용이나 포용의 범주를 정확하게 정하고, 또 불변의 진리에 대한 상담자 자신의 생각을 확고하게 세우고 상담에 임해야 할 것이다.
상담가로서의 투르니에는 상담자와 내담자 사이에 ‘영적인 교제’가 이루어져야 진정한 변화가 있다고 말한다. 묵상과 기도로 내담자와의 면담을 준비하고 상대방의 말을 진지하게 경청하며, 수용하고, 지원해주고자 노력한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며, 묵상을 권하며 좀 더 효과적인 상담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모습은 도전적이었다.
저술가로서의 투르니에는 책에서도 내담자와 대화를 하듯이 글을 써서 독자들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강연자로서도 수많은 다수보다 비인격적인 대중에게 강의하는 대신에 개인적인 대화 가운데 사람들을 가르침 속에서 겸손과 사랑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나의 의견
투르니에는 심리학과 성경적 기독교의 통합을 시도했으며 인간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격적인 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또 삶을 위한 실제적인 지침을 강조했다. 좋은 상담가는 ‘기도할 줄 알고 하나님께 순종할 줄 아는’사람으로 기능적 기술과 깊은 믿음을 소유해야 한다는 것은 상담을 공부하는 학생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키워드

폴 투르니에,   폴 투르니에의 신학,   기독교 심리학-폴 투르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