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와 장기이식 - 당신은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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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사와 장기이식 - 당신은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당신은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 네안데르탈인편(p.2~3)

-당신은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 고대~현대인편(p.3~5)

2. 본론

-뇌사의 정의 (p.6)

-뇌사의 판정요건 : 한국 (p.6~8)

-장기이식의 정의 (p.9)

-뇌사와 장기이식을 다룬 작품들 - 마이 시스터즈 키퍼 (p.10~13)

-뇌사와 장기이식을 다룬 작품들 - 코마 (p.13~ 14)

3. 결론

-장기이식은 한 명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두 명을 살리는 길이다. (p.14~16)
-장기이식에 대한 마음가짐 (p.16~ 20)

4. 참고문헌 (p.21)

본문내용

뇌사 환자 3명이
기부하면
중환자 6명이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날지니...
학번 :
이름 :
제출일자 :
목차(contents)
1. 서론
-당신은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 네안데르탈인편
(p.2~3)
-당신은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 고대~현대인편
(p.3~5)
2. 본론
-뇌사의 정의 (p.6)
-뇌사의 판정요건 : 한국 (p.6~8)
-장기이식의 정의 (p.9)
-뇌사와 장기이식을 다룬 작품들 - 마이 시스터즈 키퍼 (p.10~13)
-뇌사와 장기이식을 다룬 작품들 - 코마 (p.13~ 14)
3. 결론
-장기이식은 한 명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두 명을 살리는 길이다.
(p.14~16)
-장기이식에 대한 마음가짐
(p.16~ 20)
4. 참고문헌 (p.21)
1. 서론
당신은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까? - 네안데르탈인편
죽음. death. 이 죽음에 대한 생각은 선사시대보다 더 위로부터도 있었을 것이다. 네안데르탈인. 그들은 시체매장의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그들은 죽은 그들의 동족의 무덤을 만들어 주었다. 또한 꽃을 그 위에 뿌렸다고 한다. 현 유럽 장례식에서 꽃잎을 자잘자잘 뿌리는 그 관습은 이 네안데르탈인의 행하였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 관습의 이유로서 네안데르탈인의 거주양상을 보면 알 수 있다. 네안데르탈인의 특징을 가진 최초의 네안데르탈인은 35만년 전 유럽에 나타났으며, 13만년 전에 이르러서 완전한 네안데르탈인이 출현했다. 5만년 전 아시아에서 사라졌으며, 유럽에는 3만 3천년 내지 2만 4천년 전까지 살았다.
또한 네안데르탈인의 화석은 독일 북부에서부터 남쪽의 이스라엘과 지중해 연안의 나라, 서쪽의 영국에서부터 동쪽의 우즈베키스탄에 이르기 까지 광범위한 지역에서 발견되지만 모든 곳, 같은 시기에 네안데르탈인이 살았다고 생각되진 않는다.
<네안데르탈인 예상그림>

아마 그들은 사후세계가 있음을 믿었을 것이다. 그 또한 이유로서 네안데르탈인 이전의 원시 인류는 네안데르탈인과 같이 과연 시체를 경험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시체를 매장하는 풍습이 없었다. 그것은 그들이 시체를 단순한 \'물질\' 또는 \'움직이지 않는 사람\'으로 인식하였다는 것이다. 원시 인류에게는 \'먹을 것\'과 \'추위를 막는 것\' 이외에는 더 필요한 것이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무덤을 만들고, 시체를 매장하기 시작하였다. 그것은 \'필요하지 않은 것\'에 대한 관심으로, 이때부터 인간이 \'사후 세계에 대한 관념\'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시체를 왜 매장했을까? 네안데르탈인 시절이라면 아직까지도 정착적인 생활은 많이 하지 않았던 시절이었다. 그로써 시체가 썩는 냄새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다. 또, 시체를 경험한 원시 인류가 멍청해서 시체가 추울까봐 매장해 줬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즉, 매장을 하였다는 것은 죽은 이들에 대한 배려로, 산 이들의 세상과 죽은 이들의 세상이라는 세계의 이분법적 개념, 즉 가시계(visible world)와 불가시계(invisible world)의 구분(distinct)이라는 관념을 보유하게 되었다는 뜻이다. 매장을 통해, 그들은 기복을 하였고, 음 이후에도 삶이 있다는 희망을 가짐으로써 죽음을 극복하게 된 것이다. 어떻게 보면 \'죽음 이후의 삶\'이라는 관념보다도 \'죽음\'에 대한 확실한 관념을 가지게 되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까? - 고대~ 현대인편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죽음의 신이라 불리는 \"하데스\"가 있었다. 역시나 그리스인과 로마인들 또한 죽음에 대한 생각들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럼 좀더 최근의 죽음에 대한 예술작품을 알아볼까? 위의 그림은 19세기를 배경으로 한 \"아탈라와 시크타(원제 : the burial of atala)\"란 그림이다. 왼쪽이 시크타, 오른쪽이 아탈라이다. 인디언 청년인 시크타는 기독교인 아탈라와 사랑을 하게된다. 그러나 유일신을 믿는 기독교로서 인디언 청년의 다(多)신의 믿음을 용납하지 않는다. 결국 아탈라는 죽게되고 시크타는 그녀의 죽음 앞에서 통곡하게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죽음에 대한 작품을 살펴볼까? 물론 이 주제에 대하여 감질나게 쓴 작가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작가로서 조창인씨가 생각난다. 그의 작품으로 가시고기, 등대지기가 있다. 가시고기는 아버지는 시인, 어머니는 외국으로 갔던, 기러기 아버지의 삶에대한 소설이다.
백혈병의 아들과 무능력한 남편을 버리고 떠난 아내. 그 사이에서 아버지는 암에 걸렸다는 통지를 받는다. 아버지는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차례차례 자신의 물건을 판다. 자신의 장기까지 불법으로 팔았다. 후에 아들과 꼭 알맞은 골수를 찾은 그는 그의 전 아내와의 거래를 하였다. 혈육의 정과 골수를 맞바꿨다. 아니 아들의 생명과 맞바꾸었다는 게 맞을 것이다. 그는 그런뒤 이 세상을 떠난다. 아들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그렇게 사라진다.
이렇듯 죽음은 머나먼 고대인들로부터 현대인들까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떤 상황이 죽었다고 할까? 학생들에게 직접 물어본 결과이다.
<질문 : 죽음이란 무엇입니까?>
배성훈 : 뇌가 죽었을 때이다.
문세연 : 식물인간일 때에도 70~ 80%는 죽어있는 것이다.
지태영 : 죽음의 체스를 둘 때이다.
장민창 : 감정이 메마를 때이다...
엄제원 : 다른 사람들에게 잊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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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10.06.10
  • 저작시기201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8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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