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건축] 고대 라틴아메리카 문명의 건축(마야, 올메까, 아즈떼까, 잉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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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라틴아메리카 원주민 건축
메소 아메리카라는 말은 멕시코 인류학자 Paul Kirchoff에 의해 만들어진 말이며 지금의 멕시코와 중미 지역을 일컫는다. 건축은 고대 아메리카 인디오들의 예술 중 가장 뛰어난 양식이었으며 아스떼까, 마야의 종교적 건축양식은 상당한 수준에 이르게 된다.
메소 아메리카 고대 문명들의 건축을 살펴보면 대체로 힘과 에너지가 넘쳐 군사적인 성격을 띄었으며, 종교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또 규모는 웅장하지만 대체로 곡선이 없는 직각형태의 건축들이어서 다소 투박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표현기법은 상징적, 집단적, 총체적이면서 장식적이다.
종교적 건축 양식으로는 사원, 피라미드, 신전 등이 주로 남아있으며, 민간 건축 양식은 보통 왕궁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또한 메소아메리카 문명과 함께 찬란한 역사를 가졌던 안데스문명은 남아메리카 서부를 세로로 뻗은 안데스산맥의 고원 및 인접한 해안지방에 위치해 발달한 문명을 가리킨다.
주로 오늘날의 페루 및 볼리비아 서부 고지에 발달했고 안데스 문명의 대표적인 예는 잉카문명으로써 군사양식이 발달하여 거대한 성벽과 요새를 증축했고 고원에 도시를 만들어 거대하고 찬란한 문명을 만들었다
1. 올메까 (고무가 나는 곳의 사람들)
•메소 아메리카 중 가장 오래된 문화이며 아메리카 대륙 최초의 큰 문명이라 할 수 있다.
•기원전 12세기에서 2세기에 가장 융성, 천문학, 문자, 종교, 건축, 조형 예술이 발달한 문명.
•도시개념의 확립, 피라미드의 건설, 문자의 기원, 달력의 시작, 재규어 숭배 등이 특징이다.
•마야와 똘떼까(Tolteca) 문명의 기원이 된다.
이 곳은 멕시코의 다른 지역과는 달리 강수량이 많고 집중적인 강우로 인한 홍수의 피해 또한 많은 곳이다. 날씨는 일년 내내 섭씨 30도를 오르내리고, 땅은 늪지와 강의 지류들이 많아 교통에도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즉 인간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이 아닌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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