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옴니버스 일반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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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옴니버스 일반강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8주차 꿈, 희망, 미래
스티브 김 ( SYK 글로벌 대표이사 )

제10주차 인생의 필요조건
안인기 (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영상 창업대학원 원장 )

제11주차 English & Culture! : No Stress, More Fun
이근철 ( 굿모닝 팝스 MC )

제12주차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취업을 위한 차별화 전략
김태원 ( Google Korea )

제14주차 21세기 웃음의 청년문화
이홍렬 (방송인)

본문내용

한국사람들도 말이다. 외국사람들도 마찬가지라고 하셨다. 더욱이 외국사람들은 있어보이려고 괜히 어려운 말을 우리나라사람들과 달리 쉬운 것을 좋아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간단한 대화문장 150가지 정도만 알아도 대화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다는 것이다. 대화에 대한 강의를 듣다보니 정말 사실이였다. 우리가 평소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과 대화하는 모든 말들을 영어로 해보아도 별다르게 어렵게 다가오는 것은 없었기 때문이다. 단지 외국말이라는 거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려웠던 것이다. 어차피 쓰는 말만 쓰기 때문에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시면서 단지 토익같은 경우만은 조금 더 알아야 한다고 하셨다. 맞는 말이다. 이렇게만 한다면 왠지 다 할 수 있을 거 같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이렇게 강의를 마치면서 또 한가지를 더 얻어가게 되었다. 강의를 자세히 듣기 위해 앞자리에 앉았었는데 내 자리번호가 당첨이 되어 ‘10년배운 영어사용설명서‘ 라는 책도 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근철님께 사인까지 받았고 말이다. “열심히 하세요” 라는 말씀과 함께 웃어주시는 모습을 보고 더욱더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열의를 가지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제12주차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취업을 위한 차별화 전략
김태원 ( Google Korea )
처음 강의 소개를 듣고 누군지 모르는 사람인데 얼마나 대단하겠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직접 올라오셔서 자신이 누구인지 소개를 하는 순간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고작해봐야 나보다 4살밖에 많지 않은데 정말 많은 것을 경험했고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였다. 30살의 나이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글이라는 회사에 입사를 해서 다니고 있고, 책도 두 권이나 편찬했으며, MBC 희망특강 파랑새 최연소 강사로 출연, PBC 라디오 \'열정으로 두드림(Do Dream) \' 진행자, SBS 스페셜 [인재전쟁] 출연, SBS 청담 러닝 글로벌 인재양성 캠페인 \'대한민국이 좁은 아이들\' 광고 모델, KBS, EBS,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다수의 매체에 출연 및 인터뷰를 하는 등의 많은 일들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이라고 해서 결코 좋은 집안, 좋은 환경에서 자라난 것은 아니였다. 시골에서 태어나 어렵게 먹고 살고 있었고, 동네 어르신들 심부름을 해드리며, 그냥 착한 시골아이로 살았었다고 한다. 그러다 고등학교를 명문으로 가게 되어 서울로 올라와 지하 단칸방에 여동생과 둘이 살았다고 한다. 정말 하늘이 불공평하다고 느끼는 순간도 있었다고 한다. 어느날 비가 많이 와서 집에 물이 들어갈까봐 학교가 끝나자마자 허겁지겁 달려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온 방이 물로 가득차서 그 물을 퍼내다가 너무 힘들고 절망스러워 책상위에 올라가 새우잠을 잤는데, 그 사이 동생이 돌아와 한탄을 하며 하늘을 원망하고 있는데 미안한 마음과 강한 원망의 마음으로 차마 일어날 수 없었던 적이 있다고 했다. 보통 이런 일을 겪으면 삐뚤어질만도 한데 더욱 이를 악물고 열심히 살아 고려대학교를 입학했다고 한다. 처음 대학교 시절은 여느 대학생들과 다르지 않게 놀기도 하고 술도 먹고 수업도 그냥 저냥 듣고 그렇게 살았다고 했다. 그러다가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익숙해져버린 생활에 물들어 변함없이 살다 한번의 변환점을 만났다고 한다. 그 것은 다름아닌 기자 동아리에 들어간 것이였다고 했다. 그렇게 세상 여기저기에 인터뷰를 하러 다니며 세상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그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것이 어느 골목에 악세사리점을 하는 아주머니를 만났을 때라고 하였다. 그 이야기는 이러하다.
인터뷰를 하기 위해 그날 하루를 악세사리점 아주머니와 함께 하기로 한 김태원씨는 유난히 더웠던 날씨에 너무 힘이 들었다고 한다. 그렇게 일을 마치고 악세사리를 정리하던 중 갑자기 폭우를 만나 아주머니께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아주머니! 아~! 정말 영화같지 않아요?”
그러나 아주머니께서 답변하시기를
“학생은 더운데 비가 와서 영화같을지는 모르지만 나는 오늘 밤새 올 비에 젖을 악세사리 생각에 잠을 못 이룬다우...”
이 말을 듣는 순간 좀 더 좋은 제품을 고객에게 주고 싶어하는 아주머니가 다른 큰 사업을 하는 사람보다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고 반성했다고 한다. 후에 이 일을 면접때 얘기하게 되어 합격을 한 적이 있다며 사람은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경험을 해야한다고 하였다.
또한 기회는 항상 주변에 있다고 하셨다. 대학생활 동안에 스펙을 쌓기에 바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주변을 살피지 않고 오로지 스펙 스펙만 강조하다보니 정작 필요한 것을 빼먹고 안하게 되기 때문에 나중에 면접을 보거나 할 경우 다른 똑같은 답변을 할 뿐이라고 말이다. 만약 많은 경험을 하고 시야을 넓게 본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마지막으로 대학생활을 판단하는 기준은 절대 스펙이 아니라고 하였다. 대학생활을 판단하는 기준은 그거 좀 해볼걸, 그때 좀 잘해볼걸, 하는 아쉬움의 정도라고 말씀하였다.
이렇게 강의를 듣고 나서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었다. 대체 난 어떻게 해야 할까? 이미 4학년인 나는 남은 대학생활이 많지 않아 많을 것을 하지는 못 할 것이다. 물론 스펙도 어느정도는 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것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대학생활에 후회는 하지않는다.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모르지만 정말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지 때문이다. 1학년 때는 동아리에 미쳐서 열정을 쏟았었고, 군대를 가있을 때도 그 당시에 사람들과 그 곳에서 할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보았고 3년이 지난 지금도 연락을 이어가며 많은 인맥을 쌓았다. 또한 제대를 한 후에는 복학전까지 1년 가까이 회사를 다니며 미리 직장에 대한 경험도 쌓았고 그때 만났던 회사사람들과 지금도 만나며 앞으로의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다시 학교를 복학한 후에는 시험을 위해 도서관에서 밤을 새우며 공부도 하고 축제때에는 주점을 열어 사람들에게 맛있는 안주를 만들어주려고 노력한 적도 있다. 지금은 자격증과 토익점수를 올리기 위해 조금은 쩌든 생활을 하고 있지만 절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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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6.25
  • 저작시기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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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2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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