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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를 선행 은총, 의인 이전의 회개, 의인, 중생, 의인 후의 회개와 점진적 성화 ,성결(그리스도인의 완전) ,영화로 구분하여 구원론을 전개했다.
1) 구원과 은총
인간은 아담으로부터 유전한 원죄와 자신이 범한 자범죄로 인해 죄인 신분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없다. 웨슬리는 원죄를 인간의 교만과 자기 우상(self-idolaty)에서 기인하는 하나님에 대한 반역으로 보았는데, 원죄 아래 있는 인간은 저주 아래 있으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죄인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아무 조건 없는 은혜인 하나님으로부터의 \'선행 은총\'이 요구된다. 웨슬리는 선행 은총에 의해 모든 사람이 구원 받을 수 있다는 \'보편적 구원\'을 주장하는데.(벧후 3:9),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이 구원 받지 못하는 것은 인간이 구원 받기를 원하면서 주님께 나아가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요 5:40)
인간은 하나님의 선행 은총을 거부할 자유의지가 있으며, 빛으로 나와 자기 행위가 들어날 것을 두려워 하는 약한 이이기 때문이다.
2) 구원과 의인
웨슬리에게 있어서 의인은 하나님이 나에게 무죄를 선고한 \'죄의 용서\'를 의미하며, 죄사함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믿음으로 나의 죄가 전가되고 깨끗이 씻김을 받게 되는데, \'의인\'은 나의 의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의한 은혜에 의해 주어지며, 이 과정 중에 자신의 죄에 대한 회개, 예수님의 구세주 되심과 그의 공로에 대한 믿음, 죄사함에 대한 확신이 요구된다.
인간은 죄인에서 의인으로 바뀌면서 흑암 주관권에서 하늘 주관권으로 옮겨 오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의인은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 새로 다시 태어나는 중생을 경험하게 한다.
인간이 값없이 의롭게 되는 것은 예수님이 내 대신에 하나님의 뜻에 죽기까지 복종한 의를 세우셨기 때문이다. 의인이 된 사람은 죄와 사망으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께 순종하고 선을 행할 수 있게 된다. 의인이 이루어지기 위한 조건으로는 \'하나님의 은혜\', \'그리스도의 대속\',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믿는 인간의 참된 믿음\'이 있다.
하지만 웨슬리는 의인됨으로 완전히 죄성에서 해방된 것은 아니며, 성화를 통한 내적인 죄의 근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구원이 순간적이면서 점진적이어서 낮은 단계에서 높은 단계로 성장하는 과정으로 보았.기 때문에, 천국에 가는 \'궁극적 구원\'보다도 \'현재적 구원\'을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는 현재적 구원 없이는 궁극적 구원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웨슬리는 종교 문 앞을 \'회개\'로, 종교의 문을 \'신앙\'으로, 종교 자체를 \'경건\'으로 보았다.
회개는 구원의 첫 단계로 의인이 되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인간을 복음을 믿기 전에 회개해야 하며 그리스도를 신뢰하기 전에 자신에 대한 의와 신뢰를 포기해야 한다. 회개는 자신의 죄를 깨닫고 진심으로 뉘우치며, 낮아진 마음으로 하나님께 자비와 용서를 비는 마음이기 때문에, 의인이 되고 난 후에도 죄를 짓는 순간마다 회개함으로써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로 용서 받아야 한다.
(계 7:14)
인간이 의인이 되는 과정은 예수님이 이루신 의를 믿고 받아들일 때 하나님의 의가 내 안에서 성취됨으로 이루어진다. 웨슬리가 말하는 의인은 죄의 용서를 말하며, 회개와 믿음을 의인이 되기 위한 유일한 조건으로 보았다.
웨슬리의 의인관은 루터의 ‘오직 은혜만으로’(sola gratia), ‘오직 믿음만으로\'(sola fide)와 일맥상통하나 루터와 칼뱅의 의인관이 믿음만 강조하고 선행을 경시해 신앙인으로 하여금 \'도덕 불감증\'에 빠질 수 있게 하는데 비해, 웨슬리는 선행을 성화의 조건으로
1) 구원과 은총
인간은 아담으로부터 유전한 원죄와 자신이 범한 자범죄로 인해 죄인 신분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없다. 웨슬리는 원죄를 인간의 교만과 자기 우상(self-idolaty)에서 기인하는 하나님에 대한 반역으로 보았는데, 원죄 아래 있는 인간은 저주 아래 있으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죄인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아무 조건 없는 은혜인 하나님으로부터의 \'선행 은총\'이 요구된다. 웨슬리는 선행 은총에 의해 모든 사람이 구원 받을 수 있다는 \'보편적 구원\'을 주장하는데.(벧후 3:9),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이 구원 받지 못하는 것은 인간이 구원 받기를 원하면서 주님께 나아가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요 5:40)
인간은 하나님의 선행 은총을 거부할 자유의지가 있으며, 빛으로 나와 자기 행위가 들어날 것을 두려워 하는 약한 이이기 때문이다.
2) 구원과 의인
웨슬리에게 있어서 의인은 하나님이 나에게 무죄를 선고한 \'죄의 용서\'를 의미하며, 죄사함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믿음으로 나의 죄가 전가되고 깨끗이 씻김을 받게 되는데, \'의인\'은 나의 의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의한 은혜에 의해 주어지며, 이 과정 중에 자신의 죄에 대한 회개, 예수님의 구세주 되심과 그의 공로에 대한 믿음, 죄사함에 대한 확신이 요구된다.
인간은 죄인에서 의인으로 바뀌면서 흑암 주관권에서 하늘 주관권으로 옮겨 오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의인은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 새로 다시 태어나는 중생을 경험하게 한다.
인간이 값없이 의롭게 되는 것은 예수님이 내 대신에 하나님의 뜻에 죽기까지 복종한 의를 세우셨기 때문이다. 의인이 된 사람은 죄와 사망으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께 순종하고 선을 행할 수 있게 된다. 의인이 이루어지기 위한 조건으로는 \'하나님의 은혜\', \'그리스도의 대속\',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믿는 인간의 참된 믿음\'이 있다.
하지만 웨슬리는 의인됨으로 완전히 죄성에서 해방된 것은 아니며, 성화를 통한 내적인 죄의 근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구원이 순간적이면서 점진적이어서 낮은 단계에서 높은 단계로 성장하는 과정으로 보았.기 때문에, 천국에 가는 \'궁극적 구원\'보다도 \'현재적 구원\'을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는 현재적 구원 없이는 궁극적 구원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웨슬리는 종교 문 앞을 \'회개\'로, 종교의 문을 \'신앙\'으로, 종교 자체를 \'경건\'으로 보았다.
회개는 구원의 첫 단계로 의인이 되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인간을 복음을 믿기 전에 회개해야 하며 그리스도를 신뢰하기 전에 자신에 대한 의와 신뢰를 포기해야 한다. 회개는 자신의 죄를 깨닫고 진심으로 뉘우치며, 낮아진 마음으로 하나님께 자비와 용서를 비는 마음이기 때문에, 의인이 되고 난 후에도 죄를 짓는 순간마다 회개함으로써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로 용서 받아야 한다.
(계 7:14)
인간이 의인이 되는 과정은 예수님이 이루신 의를 믿고 받아들일 때 하나님의 의가 내 안에서 성취됨으로 이루어진다. 웨슬리가 말하는 의인은 죄의 용서를 말하며, 회개와 믿음을 의인이 되기 위한 유일한 조건으로 보았다.
웨슬리의 의인관은 루터의 ‘오직 은혜만으로’(sola gratia), ‘오직 믿음만으로\'(sola fide)와 일맥상통하나 루터와 칼뱅의 의인관이 믿음만 강조하고 선행을 경시해 신앙인으로 하여금 \'도덕 불감증\'에 빠질 수 있게 하는데 비해, 웨슬리는 선행을 성화의 조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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