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읽기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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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문읽기의 혁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첫째마당: 편집을 읽어야 기사가 보인다.

둘째마당: 지면은 평면이 아니라 입체다.

셋째마당: 사설을 읽어야 편집이 보인다.

넷째마당 신문지면은 살아 숨쉬고 있다.

본문내용

이 공정하고 양심적이어야 할 언론인데, 책의 비판적인 논지를 읽으며, 우리 언론의 후진성과 비윤리성에 씁쓸함을 느꼈다.
오늘날 우리는 정보시대를 맞이하여 마치 ‘정보의 홍수’라고 불리어지는 사회 속에 살아간다.
즉, 이러한 홍수에 빠져 옳고 그름의 판단력을 잃고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물론 여기서의 옳고 그름은 편협한 흑백논리가 아닌 이를 판단할 수 있는 사고력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홍수에 빠져 익사되는 그 위험성을 깨달아야 한다.
일방적으로 신문의 내용을 접함으로써 그에 따른 영향력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수동적인 독자로서의 무능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음에 수치심을 느껴야 한다.
신문에 ‘의존’을 넘어서 ‘종속’의 표현이 더 정확할 만큼 신문에 의해 좌지우지되기란 불 보듯 뻔한 일이기 때문이다.
신문은 평면적인 하나의 종이에 지나지 않지만 이에 우리는 평면적인 신문의 개념에서 벗어나 입체적이고 살아 움직이는 생물로서의 개념으로 이해하여야 한다.
영향을 받아 언론의 의지대로 움직이고 또한 그렇게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아니라 언론의 비윤리적인면을 파헤치고 그것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하나의 ‘능동적인 독자’로서의 모습을 갖춰야할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신문읽기의 ‘혁명’ 이라는 것이다.
언론의 보이지 않는 장막에 갇혀진 삶이 아니라 언론의 장막으로부터 해방된 삶으로서의 ‘신문 읽기’를 시도해보는 것이다.
독자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신문편집자가 되어 신문을 읽을 때 비로소 신문편집이 바로 설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가장 큰 사회적 이슈인 ‘이명박 대통령’에 관련된 미국 광우병 쇠고기 수입, 대운하 건설정책, 여러 부분의 민영화 등으로 시민들과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여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매일 마다 반대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고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 역시 하락하고 있는 추세에서 과연 나는 어떤 입장에 서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진실 된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언론이 존재하기는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내 한숨을 내쉬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 신문읽기의 혁명을 통해, 여론을 형성하고 나의 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것 중 가장 큰 부분이 ‘언론’임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
이에 나는 좀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혁명적인 신문읽기를 함으로써 날카로운 눈을 가진 깨어있는 독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 가격2,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0.07.26
  • 저작시기201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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