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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소(야채)의 효능-오이, 채소(야채)의 효능-당근, 채소(야채)의 효능-연근, 채소(야채)의 효능-호박, 채소(야채)의 효능-브로콜리, 채소(야채)의 효능-마늘, 채소(야채)의 효능-수박, 채소(야채)의 효능-딸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채소(야채)의 효능 - 오이
1. 독성 및 부작용
2. 오이의 민간요법

Ⅱ. 채소(야채)의 효능 - 당근

Ⅲ. 채소(야채)의 효능 - 연근
1. 연근의 효능
2. 민간요법

Ⅳ. 채소(야채)의 효능 - 호박
1. 효능
1) 두뇌발달 촉진작용
2) 혈압강하작용
3) 바이러스와 발암물질 억제작용
4) 항산화 작용
5) 이뇨 작용
6) 부종 치료작용
7) 항암 작용
8) 담석증 예방
9) 감기 예방
2. 호박의 민간요법

Ⅴ. 채소(야채)의 효능 - 브로콜리
1. 브로콜리 폐암 예방 효과
2. 브로콜리의 그 밖의 효과

Ⅵ. 채소(야채)의 효능 - 마늘
1. 항균작용
2. 강장효과
3. 동맥경화 개선
4. 고혈압 개선
5. 당뇨개선
6. 항암효과
7. 알레르기 억제 작용
8. 정장 및 소화작용
9. 해독작용
10. 신경안정 효과

Ⅶ. 채소(야채)의 효능 - 수박

Ⅷ. 채소(야채)의 효능 - 딸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체의 신경에 작용하여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 안정화시키고 스트레스 해소 및 불면증이 개선시켜 준다.
Ⅶ. 채소(야채)의 효능 - 수박
날씨가 더워지면 체온이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인체 혈액량의 30% 가량이 피부로 모아진다. 상대적으로 위장이나 근육 활동은 저하돼 식욕을 잃고 기운이 없게 느껴지게 마련이다. 따라서 먹거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때 제철에 나는 식품만큼 좋은 것이 없을 것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여름철 과일 중 으뜸인 수박이다. 먼저 수박은 `천연 이뇨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부종에 효과가 있다. 소변의 배설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 많이 함유돼 있어 신장 등이 나빠 몸이 많이 붓는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치료제이다. 보통 부종환자들이 물을 많이 섭취하면 붓는 증세가 더욱 심해진다고 한다. 그러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수박 섭취한 수분 함량보다 훨씬 많은 양의 수분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발휘하는 것이다. 이런 수박의 약효를 보다 극대화하려면 공복에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수박의 단 맛을 내는 과당과 포도당은 체내 흡수율이 높아 피로를 풀어줄 뿐더러 신경안정과 숙취해소, 해열 및 해독, 혈압을 떨어뜨리는데도 도움이 된다. 수박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후 요구르트와 섞어 믹서에 갈아서 아침 식전에 꾸준히 마시면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그밖에 수박의 약효는 여름철 땀띠에도 효과적이다. 즉 수박 껍질 안쪽을 이용하여 문질러 주면 땀띠가 사라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수박은 찬 성질의 과일이므로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는 조금씩 나눠먹는 것이 좋다. 수박을 많이 먹어 배가 더부룩하고 배탈이 났을 때 소금이나 죽염을 먹으면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
Ⅷ. 채소(야채)의 효능 - 딸기
딸기의 원산지는 남미지역으로 우리 나라에 처음 도입된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19세기 중엽 이후에 일본으로부터 전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열매는 적색이고 열매 표면에 흑색의 작은 씨가 산재하여 먹을 때 독특한 텍스추어를 주기도 한다. 딸기에는 풀딸기와 나무딸기가 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양딸기는 장미과에 속하는 다년생풀에서 열리는 것이며, 우리 나라에 야생으로 서식하는 것은 나무딸기이다. 흔히 나무딸기를 복분자(覆盆子)라고 하는데. 이는 허약한 병자가 나무딸기를 먹고 원기가 회복되어 오줌을 누었더니 요강이 뒤엎어졌다는 이야기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양딸기는 지금은 비닐하우스 재배를 하기 때문에 이른 봄부터 선을 보이고 있으나 제 맛을 내는 것은 초여름에 제대로 익은 딸기이다. 딸기의 영양성분은 가식부분 100g당 다음과 같다. 열량 20kcal, 수분 92.2%, 단백질 0.9g, 당질 4.3g, 섬유 1.9g, 회분 0.5g, 칼슘 49mg, 인49mg, 철분 0.9mg, 비타민A 20 I.U , 비타민B₁0.07mg, 비타민B₂0.53mg, 비타민C 99mg 정도이다. 이상의 성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비타민C가 과일 중에서는 가장 많은 편으로 감귤보다도 많으며 사과에 비해서는 무려 16배나 많다.
딸기에 많은 비타민C의 기능적 특성은 대단히 다양하다. 즉 비타민C가 우리의 체내에 없다면 우리의 육체는 문자 그대로 시체이다. 치아와 잇몸이 나빠지고 혈관도 파괴되기 쉬우며, 상처의 치유도 늦어져서 병에 감염되기 쉽다. 이러한 증상은 어째서 일어나는가 하면, 어느 종류의 단백질을 합성할 때 필요한 비타민C가 부족하면 합성이 순조롭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들 몸을 만들고 있는 단백질은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으로서 머리카락, 피부, 눈동자, 근육 등이 있다. 또 직접 보는 것이 아닌 혈관이나 임파액, 심장, 폐, 뇌, 신경은 어쨌든 단백질로 만들어져 있거나 혹은 단백질에 그 기능의 대부분을 의존하고 있다. 비타민C는 생체 중에서 극히 적은 부분을 차지라고 있는 영양소에 불과하지만 항산화제로서도 중요하다. 즉 비타민C는 비타민E와 더불어 혈관벽의 세포막을 이루는 불포화 지방산 성분이 산화되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 카메론과 폴링 등이 1972년 암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의 비타민C의 보조기능 가능성을 시사한 것은 관련 학계에 커다란 논쟁을 불러 일으켰으며, 아직도 완전히 매듭이 지워지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나 비타민C가 암세포에 대한 저항성에 관여한다는 증거는 여러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 암환자에서는 비타민C 농도가 낮다는 사실과 암환자는 비타민C를 더 많이 소모한다는 사실도 수년 전에 알려졌다. 최근의 연구발표에 의하면 딸기 중에 메칠살리칠산의 새로운 물질이 다량으로 추출, 분리 되어 신경통, 관절염의 치료용으로, 즉 소염, 진통작용이 있다는 것도 밝혀졌다. 딸기를 영양가 좋게 먹으려면 밭에서 금방 따온 싱싱한 것을 먹는 것이 좋은데,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생식용으로 소비되는 시중의 딸기의 위생상태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세균류의 오염이 심한 것이 밝혀진 바 있다는 것이다. 즉 딸기의 세균오염은 총 세균수가 g당 1.2×1000000~8.21×1000000으로 상당히 높은 오염도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먹을 때는 깨끗하게 씻어서 먹도록 하고, 딸기의 영양가를 체내에서 손실 없게 하기 위해서는 설탕을 안 치고 먹는 것이 좋으며 꿀, 우유, 유산 음료 등과 먹으면 더욱 좋다. 딸기에 함유되어 있는 붉은색소는 안토시아닌계 색소로 수용액의 ph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비교적 불안정한 색소이며, 다음과 같이 알칼리성→중성→산성으로 변화함에 따라 청색→자색→적색으로 변색된다. 그러므로 딸기 잼을 만들 때 딸기 1kg에 대하여 레몬 한 개를 즙을 내어 첨가하여 잼을 만들면 색깔이 아름다운 잼을 만들 수 있다.
참고문헌
◇ 김은실 외(2005), 21C 웰빙 가공 저장 음식, MJ미디어
◇ 강근옥 외(2004), 식생활과 건강, 보문각
◇ 서정숙 외(2003), 기초 영양학, 지구문화사
◇ 완준권, 웰빙식품 38가지, 청연출간
◇ 유춘희 외(1999), 현대인과 영양, 신광출판사
◇ 이건순(2005), 웰빙 식생활과 건강, 라이프사이언스
◇ 안용근 외(2004), 현대식품가공저장학, 효일문화사

키워드

채소,   야채,   오이,   당근,   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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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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