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도시] 친환경 생태도시의 개발방안

소개글

[친환경도시] 친환경 생태도시의 개발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본문
1. 생태(친환경)도시란?
2. 생태(친환경)도시의 특성
1) 생태도시의 목표
2) 기존도시와의 비교
3. 생태도시조성의 필요성
1) 도시환경의 변화
2) 지구환경문제의 대두
3) 자원, 에너지 이용기술 및 자연 복원 기술의 진보
4) 새로운 계획이론의 모색
4. 생태도시의 과정과 방법 및 전제조건
1) 생태도시 계획과정과 방법
2) 생태도시정책 및 전제조건
3) 생태도시의 기본원리
5. 대도시의 생태개발전략
1) 생태도시개발을 위한 유형화
2) 대도시 생태개발 전략의 세부원칙
6. 생태도시의 개발사례
1) 외국의 생태도시 지향 신도시 개발사례
2) 우리나라 생태도시 지향 신도시 개발사례
7. 생태도시 지향 신도시 개발 방안
1) 생태도시 지향 신도시 개발 시 유의점
2) 생태 도시 조성을 위한 실천적 과제

참고자료

본문내용

에서 생태도시 이념의 실천은 시대적 흐름이자 일반 국민의 공통된 인식으로서, 신도시계획의 기본컨셉으로 도입되어야 한다. 다만 외국의 생태도시조성기술이 우리나라의 자연조건, 정주양식, 사업방식에 적합하도록 자국화하는 작업이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한다. 제3기 신도시를 기점으로 생태망(그린네트워크)물순환체계지형경관의 보전 및 창출을 한국형 생태도시의 3대 필수과제로 수용하면서 차별화된 도시브랜드 개발전략을 세워야 한다.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건물, 도로, 도시 공간 등을 좀더 인간적 크기로 만들고 오염, 소음, 사고 등을 저감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토록 해야 할 것이다. MP(대계획가)제도 도입으로 구상에서부터 기본계획 수립 시 환경에 대한 고려가 함께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자연공생, 생태순환, 어메니티의 향상을 목적으로 환경적 건전성을 갖추어야 하며 과거 고밀환경 고 부하형 개발에서 탈피, 중저밀 환경 저 부하형으로 전환하면서 자연에 적응하고 보행접근성이 존중되는 토지이용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공원 녹지율 25-30% 이상, 1인당 조성공원면적 15-20㎡/인 이상확보, 생태네트워크, 물 순환, 바람통로 등을 구체화 하여 실천하고, 도시권. 생활권. 블럭별 공원입지의 위계성을 확립해야 하며 별도 환경계획수립으로 대립적 ‘환경평가↔개발계획’의 조정기능을 수행해야 한다.
셋째, 사회적 형평성을 갖는 신도시로 조성되어야 한다. 계층간연령간세대간부문간 융합을 목적으로 사회적 형평성이 실현되는 도시로 계획되어야 한다. 무주택 저소득층 주거인 임대주택 비율(30%)의 유지, 평형배합과 공동시설 설치에 의한 계층 간 융화(Social Mix), 노령화 추세를 반영한 Silver Housing의 개발과 도입 등이 고려될 수 있다. 주거형태의 수요가 다양해짐에 따라 단독주택이나 고급연립을 선호하는 부류와 도심의 첨단 다기능 주상복합 아파트를 선호하는 부류로 분화될 것으로 예상 되는 바 다양한 주거 유형별 배분도 필요하다. 도시권, 생활권 단위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키는 신도시로 조성되어야 한다. 문화향유를 도시내부의 기초적 일상생활로 수용, 문화공간을 기반시설로 도입하여야 한다. 도시권 단위의 문화적 수요는 중심상업업무기능과 결합하여 개발하고, 생활권 문화시설은 사회교육, 정보, 문화, 여가기능 등의 복합기능을 가지며, 이는 반드시 공원녹지체계와 연결되도록 하여 이용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도모해야 한다.
2) 생태 도시 조성을 위한 실천적 과제
(1) 생태도시 계획 기조
가. 시민의 도시
시민의 도시를 만든다는 가장 평범한 진리의 실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 시민, 정부, 기업이 각각의 역할을 자각하고 서로 협력할 때 상생의 도시를 만들 수 있다.
생태도시 조성주체는 시민이 되어야 한다. 도시구조는 시민과 환경의 공생관계를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하며, 또한 환경적 수용력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주민위주의 생활환경과 삶의 쾌적성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주민위주로 서로 알고 책임지며 평생을 살아야 할 공간으로서 도시를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하는 각종 시민단체들이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권리의식이 함양되도록 지원한다.
나. 자연의 도시
녹지환경시스템을 재정비하여 주변의 자연환경과 단절되지 않도록 체계화한다.
도심 내 에서도 숲과 물이 풍부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시민이 자연과 접촉하면서 건강한 심신을 유지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인간환경의 도시를 만든다.
다. 복지의 도시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여유롭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
인간이 도시를 건설한 궁극적인 목적은 잘살기 위해서이다 생태적으로 안정된 도시는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마음의 안정을 줄 수가 있다. 도시의 모든 시스템이 주민들에게 생활의 향상을 가져올 수 있도록 정비되어야 진정한 생태도시가 될 수 있다.
라. 문화의 도시
생태도시 만들기는 도시가 갖은 문화적 특성을 최대한 반영해야 한다. 따라서 울산고유의 문화를 알리고 새로운 울산 문화 창조를 위한 시민문화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도시는 인구, 산업, 면적, 자연자원, 지리적 조건 등외에 다양한 문화적 배경이 얽혀 형성된 것이다.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생태도시는 역사적 연속성을 확보하고 정신적으로 풍부한 지역문화를 창출할 수 있다.
마. 지속 가능한 도시
생태도시는 지속 가능한 개발개념을 고려하여야 하며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 인간과 환경이 공생하는 도시 즉 안정성과 자립성, 순환성을 충분히 고려한 도시가 미래에도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는 도시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생태도시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지구력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생태도시는 단기적 이루어 질 수 없다. 전시행정을 지양하고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세부사항을 마련하여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 실천이 가능한 법제도가 정비되어야 한다. 먼저 현재의 도시계획구역내의 근본적인 문제의 정도와 유형을 정확하게 지단하고 현재의 법 제도적인 틀 속에서 구현할 수 있는 부분과 할 수 없는 부분을 분석한다.
바. 실천하는 도시
생태도시는 구호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실천이 요구된다. 실천에는 단계적 실천방안이 마련되어야 하며 여기서는 작게, 빠르게 실천할 수 있는 부분과, 장기적으로 보아야 할 부분을 구분되어야 한다. 생태조사 등에 과한 모니터링 작업은 지속적으로 전문가에 의해서 수행되고 이러한 내용은 구체적으로 도시계획과 연계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어야 한다. 그리고 이 작업이 관련 시민단체나 주민들이 참여가 보장되어야 한다.
참고자료
1. 김귀곤, \"도시공원녹지의 계획설계론\",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4
2. 김귀곤, \"물순환형 생태도시 전략\", 2004 환경연구위원회 세미나, 2004.
3. 박상우, \"생태도시 조성방안에 관한 연구\", 울산대학교, 2004.
4. 장현주, \"생태도시 구현을 위한 신도시개발 방안에 관한 연구\", 목포대학교, 2005.
5. 한국 도시 연구소, \"생태도시 전략\", 1996.
6. 울산광역시, “친환경 생태도시 울산을 위한 에코폴리스 울산계획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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