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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방법으로 미적 판단력을 비판한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미학이란 그냥보고 즐기면 되는 것이다.
칸트 말대로 무관심에 입각해 미에 대한 판단을 내린다고 할 때 과연 그의 무관심을 어떻게 증명할지 약간 의문이 든다. 언제 어디서 무엇이든 간에 그것을 느끼면서 미소를 지을 수만 있다면 그게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칸트 말대로 무관심에 입각해 미에 대한 판단을 내린다고 할 때 과연 그의 무관심을 어떻게 증명할지 약간 의문이 든다. 언제 어디서 무엇이든 간에 그것을 느끼면서 미소를 지을 수만 있다면 그게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