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8. 효우
* 반의지희 (斑 얼룩 반 衣 옷 의 之 갈 지 戱 놀 희)
9. 유가
* 극기복례
10. 도가
* 득어망전(得魚忘筌) : 물고기를 잡고 나서 통발을 잊는다.
11. 법가
* 守株待兎 [ 수주대토 ]
12. 문학작품
* 輾轉反側 [ 전전반측 ]
13. 역사
* 일명경인 一鳴驚人/ - 골계열전(滑稽列傳)-사기(史記)
* 반의지희 (斑 얼룩 반 衣 옷 의 之 갈 지 戱 놀 희)
9. 유가
* 극기복례
10. 도가
* 득어망전(得魚忘筌) : 물고기를 잡고 나서 통발을 잊는다.
11. 법가
* 守株待兎 [ 수주대토 ]
12. 문학작품
* 輾轉反側 [ 전전반측 ]
13. 역사
* 일명경인 一鳴驚人/ - 골계열전(滑稽列傳)-사기(史記)
본문내용
것으로, 득어망전(得魚忘筌)은 진리에 도달하면 진리에
도달하는 동안 사용된 모든 수단을 버린다는 의미이다.
* 상선약수
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상선약수 수선이만물이부쟁
處衆人之所惡, 故幾於道.
처중인지소오 고기어도[老子 노자]
- 최상의 덕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여 다투지 않으면서, 모든 사람들이 싫 어하는 곳에 있다. 그러므로 도에 가깝다.
* 杞憂 기우
杞國有人, 憂天地崩墜, 身亡所寄,
기국유인, 우천지붕추 신망소기
옛날 기나라에 한 사람이 살고 있었다. 자기가 있을 곳이 없을 것 같아 항상 걱정을 하였다
廢寢食者. 又有憂彼之所憂者, 因往曉之, 曰:
폐침식자. 우유우피지소우자 인왕효지 왈
너무 걱정을 하다 먹고 잠자는 것조차 못하게 되었다
이 말을 들은 어떤 사람이 그를 걱정하여
그를 깨우쳐 주러 가서 말했다,
天積氣耳,
천적기이
듣자하니, 다인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질까 걱정을 한다고 하는 데,
그것은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亡處亡氣.
망처망기.
형체가 없는 기운이 쌓여서 이루어진 것 일뿐입니다. 어디든지 기운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若屈伸呼吸,
야굴신호흡
하늘은 마침 우리가 호흡을 할때 들이쉬기도 하고
내쉬기도 하는 숨결과 같은 것입니다
終日在天中行止,
종일재천중항지
우리는 종일 이 하늘 가운데에서 걸어 다니기도 하고,
서 있기도 하는 것입니다
奈何憂崩墜乎?
내하우붕추호
다시 말하면 하늘은 우리의 몸안에도 있는 것인데
어찌 하늘이 무너져 내릴 것을 걱정하십니까 ?
其人曰: 天果積氣,
기인왈 천과적기
걱정 많은 사람이 말했다: 하늘이 정말 기운이 쌓여서 된 것이라면
日月星宿不當墜邪? 曉之者曰:
일월성숙부당추사 효지자왈
어떻게 해와 달과 별들이 떨어지지 않고 있을 수 있습니까? 그 사람이 말했다
日月星宿, 亦積氣中之有光耀者,
일월성숙 역적기중지유광요자
해와 달과 별들은 쌓인 기운 중에 광채가 있는 것, 다만 그것들을 떨어지게 한다 하더라도
역시 무한한 대기 가운데 있으니
只使墜亦不能有中傷.
지사추역부능유중상 - 어디에 부딪혀 상할 수가 있겠습니까
其人曰: 奈地壞何?
기인왈 내지괴하
걱정 많은 사람이 말했다. 그러면 땅이 꺼져버리는 것은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曉者曰: 地積塊耳,
효자왈 지적괴이
그 사람이 말했다: 땅도 여러 덩어리가 쌓여 하나의 큰 흙덩어리가 된 것뿐입니다
充塞四虛, 亡處亡塊.
충새사허 망처망괴
사면이 공허한 가운데 충만하여 흙덩어리가 없는 곳이 없는 것입니다
若躇步蹈, 終日在地上行止, 奈何憂其壞?
야저보차도, 종일재지상항지 내하우기괴
우리가 아무리 발로 멀리 걸어가고 그것을 밟고 하더라도/ 종일 땅 위에서 걷기도 하고 서 있게 되는 것이니 /어떻게 그것이 무너질까 걱정할 수 있겠습니까
其人舍然大喜,
기인사연대희
그 말은 듣고,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질까 걱정하던
사람은 근심이 풀려 크게 기뻐했고,
曉之者亦舍然大喜.
효지자역사연대희
깨우쳐 준 사람 역시 남의 걱정을 풀어주게 되어 기뻐하였다.
[열자(列子)의 천서편 天瑞篇>]
* 邯鄲學步 한단학보
- 邯 땅 이름 감, 조나라 서울 한, 鄲 조나라 서울 단
- 한단에서 걸을걸이를 배우다. 주체성 없이 남을 따라 하기만 하는 어리석음.
* 대교약졸(大巧若拙)
- \'가장 뛰어난 기교는 서툴게 보인다\' [노자]
* 胡蝶之夢 [ 호접지몽 ]
- 장자(莊子)가 나비가 되어 날아다닌 꿈을 꾸다. 인생의 덧없음. 장자
* 蝸角之爭 [ 와각지쟁 ]
- 달팽이의 촉각(觸角) 위에서 싸운다는 뜻, 부질없는 것에 매달려 전전긍긍하다.
- 촉(觸)과 만(蠻) 두 나라가 영토를 다툰다는 고사에서 나옴.
* 학철부어 [轍魚]
-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곤궁한 처지나 다급한 위기.
= 釜魚之急 부어지급 : 솥에 있는 물고기의 다급한 상태
* 당랑거철 [螳螂拒轍]
- 사마귀가 수레를 막는다는 말로, 자기 분수를 모르고 상대가 되지 않는 사람이나 사물과 대적한다는 뜻.
* 목계(木鷄)
- 나무로 만든 듯한 닭, 외부의 일에 동요하지 않고 꿋꿋한 모습을 지키다.
- 싸움닭과 기성자 [장자(莊子) 달생편(達生篇)]
11. 법가
* 守株待兎 [ 수주대토 ]
- 그루터기를 지켜 토끼를 기다린다. 한 번 성공했다고 해서 언제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 한비자(韓非子)의 오두편(五篇)/ 순자 荀子 한비자의 스승 (儒家)
= 刻舟求劍 각주구검
* 신상필벌 [信賞必罰]
- 공이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준다. 法家
* 病入膏 [ 병입고황 ]
- 병이 고황에까지 들었다. 병이 도저히 고칠 수 없을 만큼 심하다. - 한비자
* 도불습유 [道不拾遺]
- 길에 떨어진 것을 줍지 않는다는 말로, 법이 잘 지켜져 나라가 태평하다.
* 刻舟求劍 각주구검
- 뱃전에 표시를 하여 칼을 찾다. 시대의 변화를 모르고 옛 것만 고집하는 사람의 완고한 행동. 여불위가 지은 책 [呂氏春秋 여씨춘추]
* 노마지지 [老馬之智]
- 늙은 말의 지혜. 경험이 풍부하면 그만큼 지혜도 많아진다. - 한비자
- 관중과 습붕이 환공을 따라 고죽국을 칠 때 봄에 가서 겨울에 돌아오다가 미혹되어 길을 잃었다. 관중이 가로되\"늙은 말의 지혜를 이용할 만하다\" 하고 곧 늙은 말을 풀어 그 말을 따랐다.<管中濕朋(관중습붕)이 從於桓公(종어환공)하여
- 관포지교의 관중, 습붕이 제나라의 환공을 섬김.
* 餘桃之罪 [ 여도지죄 ]
- 같은 행동(行動)이라도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각기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 미자하(彌子瑕))가 위(衛)나라 군주에게 총애를 받았다가 미움을 받게 되었던 고사.
* 逆鱗 [ 역린 ]
- 용의 가슴에 거꾸로 난 비늘. 건드려서는 안되는 부분을 건드리는 경우.
- 한비자(韓非子)」설난편(說難篇)
* 영서연설
人有遺燕相國書者,
령인유유연상국서자.
영 사람중에 연나라 재상에게 편지를 보낸 사람이 있었다.
夜書, 火不明, 因謂持燭者曰:
야서 화불명 인위지촉자왈.
밤에 글을 써서 불이 밝지 않아서 촛불을 잡는 사람에게 말했다.
“擧燭。”
거촉.
촛불을 들어라.
而誤書“擧燭” 。
이오서 거촉.
그리고 편지에 촛불을 들라고
도달하는 동안 사용된 모든 수단을 버린다는 의미이다.
* 상선약수
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상선약수 수선이만물이부쟁
處衆人之所惡, 故幾於道.
처중인지소오 고기어도[老子 노자]
- 최상의 덕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여 다투지 않으면서, 모든 사람들이 싫 어하는 곳에 있다. 그러므로 도에 가깝다.
* 杞憂 기우
杞國有人, 憂天地崩墜, 身亡所寄,
기국유인, 우천지붕추 신망소기
옛날 기나라에 한 사람이 살고 있었다. 자기가 있을 곳이 없을 것 같아 항상 걱정을 하였다
廢寢食者. 又有憂彼之所憂者, 因往曉之, 曰:
폐침식자. 우유우피지소우자 인왕효지 왈
너무 걱정을 하다 먹고 잠자는 것조차 못하게 되었다
이 말을 들은 어떤 사람이 그를 걱정하여
그를 깨우쳐 주러 가서 말했다,
天積氣耳,
천적기이
듣자하니, 다인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질까 걱정을 한다고 하는 데,
그것은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亡處亡氣.
망처망기.
형체가 없는 기운이 쌓여서 이루어진 것 일뿐입니다. 어디든지 기운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若屈伸呼吸,
야굴신호흡
하늘은 마침 우리가 호흡을 할때 들이쉬기도 하고
내쉬기도 하는 숨결과 같은 것입니다
終日在天中行止,
종일재천중항지
우리는 종일 이 하늘 가운데에서 걸어 다니기도 하고,
서 있기도 하는 것입니다
奈何憂崩墜乎?
내하우붕추호
다시 말하면 하늘은 우리의 몸안에도 있는 것인데
어찌 하늘이 무너져 내릴 것을 걱정하십니까 ?
其人曰: 天果積氣,
기인왈 천과적기
걱정 많은 사람이 말했다: 하늘이 정말 기운이 쌓여서 된 것이라면
日月星宿不當墜邪? 曉之者曰:
일월성숙부당추사 효지자왈
어떻게 해와 달과 별들이 떨어지지 않고 있을 수 있습니까? 그 사람이 말했다
日月星宿, 亦積氣中之有光耀者,
일월성숙 역적기중지유광요자
해와 달과 별들은 쌓인 기운 중에 광채가 있는 것, 다만 그것들을 떨어지게 한다 하더라도
역시 무한한 대기 가운데 있으니
只使墜亦不能有中傷.
지사추역부능유중상 - 어디에 부딪혀 상할 수가 있겠습니까
其人曰: 奈地壞何?
기인왈 내지괴하
걱정 많은 사람이 말했다. 그러면 땅이 꺼져버리는 것은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曉者曰: 地積塊耳,
효자왈 지적괴이
그 사람이 말했다: 땅도 여러 덩어리가 쌓여 하나의 큰 흙덩어리가 된 것뿐입니다
充塞四虛, 亡處亡塊.
충새사허 망처망괴
사면이 공허한 가운데 충만하여 흙덩어리가 없는 곳이 없는 것입니다
若躇步蹈, 終日在地上行止, 奈何憂其壞?
야저보차도, 종일재지상항지 내하우기괴
우리가 아무리 발로 멀리 걸어가고 그것을 밟고 하더라도/ 종일 땅 위에서 걷기도 하고 서 있게 되는 것이니 /어떻게 그것이 무너질까 걱정할 수 있겠습니까
其人舍然大喜,
기인사연대희
그 말은 듣고,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질까 걱정하던
사람은 근심이 풀려 크게 기뻐했고,
曉之者亦舍然大喜.
효지자역사연대희
깨우쳐 준 사람 역시 남의 걱정을 풀어주게 되어 기뻐하였다.
[열자(列子)의 천서편 天瑞篇>]
* 邯鄲學步 한단학보
- 邯 땅 이름 감, 조나라 서울 한, 鄲 조나라 서울 단
- 한단에서 걸을걸이를 배우다. 주체성 없이 남을 따라 하기만 하는 어리석음.
* 대교약졸(大巧若拙)
- \'가장 뛰어난 기교는 서툴게 보인다\' [노자]
* 胡蝶之夢 [ 호접지몽 ]
- 장자(莊子)가 나비가 되어 날아다닌 꿈을 꾸다. 인생의 덧없음. 장자
* 蝸角之爭 [ 와각지쟁 ]
- 달팽이의 촉각(觸角) 위에서 싸운다는 뜻, 부질없는 것에 매달려 전전긍긍하다.
- 촉(觸)과 만(蠻) 두 나라가 영토를 다툰다는 고사에서 나옴.
* 학철부어 [轍魚]
-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곤궁한 처지나 다급한 위기.
= 釜魚之急 부어지급 : 솥에 있는 물고기의 다급한 상태
* 당랑거철 [螳螂拒轍]
- 사마귀가 수레를 막는다는 말로, 자기 분수를 모르고 상대가 되지 않는 사람이나 사물과 대적한다는 뜻.
* 목계(木鷄)
- 나무로 만든 듯한 닭, 외부의 일에 동요하지 않고 꿋꿋한 모습을 지키다.
- 싸움닭과 기성자 [장자(莊子) 달생편(達生篇)]
11. 법가
* 守株待兎 [ 수주대토 ]
- 그루터기를 지켜 토끼를 기다린다. 한 번 성공했다고 해서 언제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 한비자(韓非子)의 오두편(五篇)/ 순자 荀子 한비자의 스승 (儒家)
= 刻舟求劍 각주구검
* 신상필벌 [信賞必罰]
- 공이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준다. 法家
* 病入膏 [ 병입고황 ]
- 병이 고황에까지 들었다. 병이 도저히 고칠 수 없을 만큼 심하다. - 한비자
* 도불습유 [道不拾遺]
- 길에 떨어진 것을 줍지 않는다는 말로, 법이 잘 지켜져 나라가 태평하다.
* 刻舟求劍 각주구검
- 뱃전에 표시를 하여 칼을 찾다. 시대의 변화를 모르고 옛 것만 고집하는 사람의 완고한 행동. 여불위가 지은 책 [呂氏春秋 여씨춘추]
* 노마지지 [老馬之智]
- 늙은 말의 지혜. 경험이 풍부하면 그만큼 지혜도 많아진다. - 한비자
- 관중과 습붕이 환공을 따라 고죽국을 칠 때 봄에 가서 겨울에 돌아오다가 미혹되어 길을 잃었다. 관중이 가로되\"늙은 말의 지혜를 이용할 만하다\" 하고 곧 늙은 말을 풀어 그 말을 따랐다.<管中濕朋(관중습붕)이 從於桓公(종어환공)하여
- 관포지교의 관중, 습붕이 제나라의 환공을 섬김.
* 餘桃之罪 [ 여도지죄 ]
- 같은 행동(行動)이라도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각기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 미자하(彌子瑕))가 위(衛)나라 군주에게 총애를 받았다가 미움을 받게 되었던 고사.
* 逆鱗 [ 역린 ]
- 용의 가슴에 거꾸로 난 비늘. 건드려서는 안되는 부분을 건드리는 경우.
- 한비자(韓非子)」설난편(說難篇)
* 영서연설
人有遺燕相國書者,
령인유유연상국서자.
영 사람중에 연나라 재상에게 편지를 보낸 사람이 있었다.
夜書, 火不明, 因謂持燭者曰:
야서 화불명 인위지촉자왈.
밤에 글을 써서 불이 밝지 않아서 촛불을 잡는 사람에게 말했다.
“擧燭。”
거촉.
촛불을 들어라.
而誤書“擧燭” 。
이오서 거촉.
그리고 편지에 촛불을 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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