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성인병의 종류
1. 고혈압
2. 고콜레스테롤 혈증(고지혈증)
3. 간질환(간염, 간경화증, 간암, 알코올성간질환)
4. 당뇨병과 비만증
Ⅱ. 성인병의 특징
Ⅲ. 성인병의 위험요소
1. 비만
2. 고혈압
3. 고지혈증
4. 운동부족
5. 흡연
6. 음주
Ⅳ. 성인병과 학생성인병
1. 기본방침
2. 현황
3. 추진방향
Ⅴ. 성인병과 식이요법
1. 몸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 양만큼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고지방식은 서구형 성인병을 초래
3. 식염의 과잉섭취로 일어나는 고혈압
4. 비타민, 미네랄
5. 식물섬유도 모자라서는 안 되는 영양소
6. 불규칙한 식사가 건강을 해친다
7. 외식의 증가는 영양의 균형을 깬다
Ⅵ. 성인병의 예방대책
1. 고혈압
2. 동맥경화
3. 암
4. 당뇨병
5. 비만증
참고문헌
1. 고혈압
2. 고콜레스테롤 혈증(고지혈증)
3. 간질환(간염, 간경화증, 간암, 알코올성간질환)
4. 당뇨병과 비만증
Ⅱ. 성인병의 특징
Ⅲ. 성인병의 위험요소
1. 비만
2. 고혈압
3. 고지혈증
4. 운동부족
5. 흡연
6. 음주
Ⅳ. 성인병과 학생성인병
1. 기본방침
2. 현황
3. 추진방향
Ⅴ. 성인병과 식이요법
1. 몸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 양만큼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고지방식은 서구형 성인병을 초래
3. 식염의 과잉섭취로 일어나는 고혈압
4. 비타민, 미네랄
5. 식물섬유도 모자라서는 안 되는 영양소
6. 불규칙한 식사가 건강을 해친다
7. 외식의 증가는 영양의 균형을 깬다
Ⅵ. 성인병의 예방대책
1. 고혈압
2. 동맥경화
3. 암
4. 당뇨병
5. 비만증
참고문헌
본문내용
또한 간암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 당 23.4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암 질환 중에서 위암다음으로 2번째이나 세계에서는 가장 높다. 간암의 예후는 매우 나쁘지만 조기 발견하여 외과적으로 수술, 절제하면 치유 가능하다. 간암을 조기진단하기 위해서는 간염항원 보균자는 1년에 2번씩 주기적으로 간암 표지자인 태아성단백을 측정해야 하고, 간염 항원 보균자이면서 간경화증이 있거나 간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태아성단백을 더 자주 주기적으로 측정함과 동시에 간에 대한 초음파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간에 대한 검사는 혈액검사로서 간 기능 검사, 간염검사, 태아성단백검사 등이 있고 그 외 초음파검사, 컴퓨터 단 촬영검사가 있으나 초기 선별검사로는 간 기능 검사가 가장 중요하며, 간 기능 검사상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다음단계로 태아성단백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실시한다. 그러나 이러한 검사로도 간장의 질환여부를 정확히 진단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왜냐하면 간질환이 상당히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간 검사는 거의 정상소견을 나타내어 환자나 의사 모두를 당혹케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4. 당뇨병과 비만증
우리나라에서 당뇨병의 발병률은 약 5%로서 전 인구의 150만 명이 당뇨병 환자로 추정된다. 성인에서 발생하는 당뇨병의 상당수는 비만증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비만증은 당뇨병을 일으키는 유발인자로서 중요하다. 비만증은 표준체중보다 20%를 더 초과할 때를 말하며 비만증은 그 자체도 문제이지만 여러 가지 합병증-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 뇌졸중(중풍)등-의 원인이 되므로 예방과 치료에 많은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비만증의 대부분은 단순성비만증으로서 유전적 소질과 환경인자-즉, 과식과 운동부족-가 동반될 때 잘 발생한다. 비만증에는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이 매우 중요한 치료방법이므로 30대 후반부터는 비만증의 예방을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일반 인구집단보다도 평균 수명이 약 7년 더 짧은 것으로 조사 보고 되었다. 우리나라에서의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85년부터 10년간 인구 10만 명당 6.8명에서 17.2명으로 크게 증가되었다. 당뇨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선별검사로는 뇨당검사, 공복시 혈당검사가 있으며, 검사횟수는 40세 이상에서는 적어도 1년에 1번의 정기검사가 필요하고 뚱뚱한 사람 또는 가족 중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1년에 2번 이상의 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걱정되거나 의심될 때는 1년에 여러 번이라도 검사하여 조기발견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Ⅱ. 성인병의 특징
사람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여러 가지 병인들이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발생하게 되며 그래서 성인병은 다음과 같은 공통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①병증의 시기, 병의 원인 및 발전의 기서(機序)가 불분명하거나 또는 다원적이어서 결정짓기 어려운 예가 많다.
②질환을 두 가지 이상 갖고 있는 것이 보통이어서 대개 만성적 증세를 보이며 여러 가지 합병증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다.
③질환에 대한 국소적(局所的) 및 전신반응(傳身反應)이 분명하지 못한 경우가 있다. 또한 국소적이고 명확하지 못한 증상이 지속되는 동안에 전신상태가 악화되어 다른 질환에 쉽게 전이되는 수도 있다.
④성인병 발병은 1차적으로는 유전적 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2차적인 환경적 요인이 복합되어 나타난다.
⑤장기간에 걸쳐 지도관찰 및 전문적인 관리 등을 요하는 질환이나 기능장애이다.
Ⅲ. 성인병의 위험요소
성인병의 발생과 관계되는 주요 위험인자는 대부분 규명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가 운동 요법, 식이 요법 등을 적절히 사용한다면 얼마든지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비록 성인병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각 질병마다 발병 위험인자가 다르기는 하지만, 우리가 각 위험인자를 알고 위험인자에 맞게 적절히 대처하면 얼마든지 치료도 가능하다. 성인병의 위험인자 가운데 예방이나 치료가 가능한 대표적인 인자들로는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운동 부족, 흡연, 음주 등을 들 수 있다.
1. 비만
비만(obesity)이란 에너지 섭취량보다 에너지 소비량이 적어서 체내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된 상태를 의미한다. 인간의 체지방률은 남자의 경우 약 15% 전후, 여자는 약 25% 전후 정도가 이상적인 수준이다. 만약 이보다 많은 지방량이 체내에 축적되어 있으면 우리는 지방량의 축적 정도에 따라 과체중(overweight) 또는 비만(obesity)이라고 규정한다.
비만이 건강의 위험이자에 속하는 이유는 비만으로 인해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퇴행성 질환 등의 성인병을 유발하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만은 안정 시 혈압의 상승, 혈중 지질농도의 증가 등을 유발하여 심혈관계 질환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2. 고혈압
고혈압(hypertension)이란 정상 혈압보다 지속적으로 혈압이 높은 상태를 말하며, 연령과 성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안정 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고혈압은 성인병의 대표적인 위험인자로 순환기 계통의 퇴행성 질환에 근본적 원인이 되는 만성 증상이다. 특히 고혈압 증세가 있으면 뇌출혈, 심장병, 신장병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essential hypertension)과 이차성 고혈압(secondary hypertension)으로 구분한다. 본태성 고혈압은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며, 고혈압 환자의 90%가 이에 해당된다. 속발성 고혈압은 신장병이나 내분비 계통의 원인 등으로 발생한다. 고혈압 발생의 후천적인 위험 요인에는 염분의 과다 섭취, 스트레스, 체중 과다, 알코올 섭취, 흡연 등이 있으나, 고혈압은 원인이 복잡하고 다양하여 아직까지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3. 고지혈증
고지혈증(hyperlipidemia)이란 혈청 내 지단백질의 양이 정상 쉬 이상으로 증가된 상태를 의미한다. 지단백질은 총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인지질, 단백질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지단백질의 밀도에 따라 고밀도 지단백질, 저밀도 지단백질, 초저밀도 지단백질, 중저밀도 지단백질 등으로 구분한다.
콜레
4. 당뇨병과 비만증
우리나라에서 당뇨병의 발병률은 약 5%로서 전 인구의 150만 명이 당뇨병 환자로 추정된다. 성인에서 발생하는 당뇨병의 상당수는 비만증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비만증은 당뇨병을 일으키는 유발인자로서 중요하다. 비만증은 표준체중보다 20%를 더 초과할 때를 말하며 비만증은 그 자체도 문제이지만 여러 가지 합병증-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 뇌졸중(중풍)등-의 원인이 되므로 예방과 치료에 많은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비만증의 대부분은 단순성비만증으로서 유전적 소질과 환경인자-즉, 과식과 운동부족-가 동반될 때 잘 발생한다. 비만증에는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이 매우 중요한 치료방법이므로 30대 후반부터는 비만증의 예방을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일반 인구집단보다도 평균 수명이 약 7년 더 짧은 것으로 조사 보고 되었다. 우리나라에서의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85년부터 10년간 인구 10만 명당 6.8명에서 17.2명으로 크게 증가되었다. 당뇨병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선별검사로는 뇨당검사, 공복시 혈당검사가 있으며, 검사횟수는 40세 이상에서는 적어도 1년에 1번의 정기검사가 필요하고 뚱뚱한 사람 또는 가족 중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1년에 2번 이상의 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걱정되거나 의심될 때는 1년에 여러 번이라도 검사하여 조기발견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Ⅱ. 성인병의 특징
사람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여러 가지 병인들이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발생하게 되며 그래서 성인병은 다음과 같은 공통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①병증의 시기, 병의 원인 및 발전의 기서(機序)가 불분명하거나 또는 다원적이어서 결정짓기 어려운 예가 많다.
②질환을 두 가지 이상 갖고 있는 것이 보통이어서 대개 만성적 증세를 보이며 여러 가지 합병증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다.
③질환에 대한 국소적(局所的) 및 전신반응(傳身反應)이 분명하지 못한 경우가 있다. 또한 국소적이고 명확하지 못한 증상이 지속되는 동안에 전신상태가 악화되어 다른 질환에 쉽게 전이되는 수도 있다.
④성인병 발병은 1차적으로는 유전적 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2차적인 환경적 요인이 복합되어 나타난다.
⑤장기간에 걸쳐 지도관찰 및 전문적인 관리 등을 요하는 질환이나 기능장애이다.
Ⅲ. 성인병의 위험요소
성인병의 발생과 관계되는 주요 위험인자는 대부분 규명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가 운동 요법, 식이 요법 등을 적절히 사용한다면 얼마든지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비록 성인병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각 질병마다 발병 위험인자가 다르기는 하지만, 우리가 각 위험인자를 알고 위험인자에 맞게 적절히 대처하면 얼마든지 치료도 가능하다. 성인병의 위험인자 가운데 예방이나 치료가 가능한 대표적인 인자들로는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운동 부족, 흡연, 음주 등을 들 수 있다.
1. 비만
비만(obesity)이란 에너지 섭취량보다 에너지 소비량이 적어서 체내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된 상태를 의미한다. 인간의 체지방률은 남자의 경우 약 15% 전후, 여자는 약 25% 전후 정도가 이상적인 수준이다. 만약 이보다 많은 지방량이 체내에 축적되어 있으면 우리는 지방량의 축적 정도에 따라 과체중(overweight) 또는 비만(obesity)이라고 규정한다.
비만이 건강의 위험이자에 속하는 이유는 비만으로 인해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퇴행성 질환 등의 성인병을 유발하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만은 안정 시 혈압의 상승, 혈중 지질농도의 증가 등을 유발하여 심혈관계 질환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2. 고혈압
고혈압(hypertension)이란 정상 혈압보다 지속적으로 혈압이 높은 상태를 말하며, 연령과 성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안정 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고혈압은 성인병의 대표적인 위험인자로 순환기 계통의 퇴행성 질환에 근본적 원인이 되는 만성 증상이다. 특히 고혈압 증세가 있으면 뇌출혈, 심장병, 신장병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essential hypertension)과 이차성 고혈압(secondary hypertension)으로 구분한다. 본태성 고혈압은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며, 고혈압 환자의 90%가 이에 해당된다. 속발성 고혈압은 신장병이나 내분비 계통의 원인 등으로 발생한다. 고혈압 발생의 후천적인 위험 요인에는 염분의 과다 섭취, 스트레스, 체중 과다, 알코올 섭취, 흡연 등이 있으나, 고혈압은 원인이 복잡하고 다양하여 아직까지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3. 고지혈증
고지혈증(hyperlipidemia)이란 혈청 내 지단백질의 양이 정상 쉬 이상으로 증가된 상태를 의미한다. 지단백질은 총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인지질, 단백질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지단백질의 밀도에 따라 고밀도 지단백질, 저밀도 지단백질, 초저밀도 지단백질, 중저밀도 지단백질 등으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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